임수경

전대협 대표로 방북,, 수감생활

결혼(남편 한국일보 기자??)과 이혼,, 


하나 뿐이 아들의 필리핀 리조트 수영장에서의 익사,,

그리고 이런 저런 일들,,,,

그리고 국회의원


임수경의 아버지는 지하철공사 간부였다,,

외대 용인캠퍼스를 나온 임수경


어찌보면 많은 혜택을 받은 임수경이 ,,, 왜 이렇게 친북 인사가 되었는지??

아이러니하다


먹고 살 만하니까,,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


그녀에 대한 평가는 역사가 할 것이다

임수경(林秀卿, 1968년 1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학생운동가 출신 정치인, 사회운동가이다. 1989년 평양에서 개최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평양축전)에 참석하고 귀국하여 화제가 되었다.

1989년 대한민국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평양에서 개최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평양축전)에 당시 대학생 연합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자격으로 참가한 후 휴전선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으며 한국 전쟁으로 한반도 군사 분계선이 가로막힌 후 공개적으로 휴전선을 걸어서 넘은 최초의 민간인으로 기록되었다.^[1] 2012년 4월 11일,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1번으로 국회 입성, 제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목차 [숨기기] 1 생애 1.1 생애 초반 1.2 학생 운동과 사회 활동 1.2.1 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사건 1.2.2 일정 1.2.3 영향 1.2.4 사회 활동 1.3 국회의원 출마와 당선 2 학력 3 이력 4 상훈 5 저서 6 국회활동 7 같이 보기 8 주석 9 바깥 고리

[편집] 생애

[편집] 생애 초반

임수경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중산층 가정에서 평범하게 살았으며, 서울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 분교 불어과에 입학한 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등 사회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9년에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평양축전) 전대협 대표로 선발되었고, 전대협 측은 비밀리에 파견 계획을 세웠다. 임수경은 서울을 떠나 출국하였는데, 출국 당시 행선지를 일본으로, 출국 목적을 관광으로 밝혔다. 그러다가 동독 동베를린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다. 그가 허가를 받지 않고 북한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한국에서 큰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그는 천주교 신자 보호를 위해^[2]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서 ‘평양 장충성당 축성 10주년 기념미사 봉헌’의 명목으로 공식 파견한 문규현 신부와 함께 판문점을 통해 걸어서 한국으로 귀환하였고, 동시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임수경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1992년 12월에 가석방되어 풀려났고, 1999년 사면 복권되었다.

[편집] 학생 운동과 사회 활동

[편집] 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사건

1989년 3월 20일 소설가 황석영이 평양에 들어간 닷새뒤, 기독교 장로회 목사 문익환은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고문 자격으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초청을 받고 1989년 3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에 통보를 하고 북한에 방북했으나,정부는 인정하지 않은 김일성과 두차례 회담하여 7·4 남북 공동 성명의 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1980년대는 적대적 관계에 있던 남북한 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인들의 활약이 시작되던 시기였다.

이 때 전대협은 평양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 축전에 임수경을 대표로 보냈다. 임수경은 북한의 청년들과 통일 문제를 협의하였다. 이를 지지하고 임수경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은 문규현 신부를 북한에 파견하였다.^[3]

[편집] 일정

• 1989년 6월 30일 평양 도착
• 1989년 8월 15일 오후 2시 22분 문규현 신부와 함께 휴전선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돌아 옴
• 1989년 8월 15일 안기부에 구속

위키문헌에 이 글과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 1990년 6월 11일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 선고 (국가보안법상의 탈출과 잠입, 회합, 고무 찬양, 금품 수수 등 13가지 죄목으로 유죄판결) : 재판장 송재헌
• 1992년 12월 24일 3년 5개월 옥살이 후 가석방
• 1999년 3월 1일 사면 복권
• 2001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아 평양에서 열린 민족통일대축전에 참석

[편집] 영향

임수경이 행했던 행동과 옷차림이 유행하여 금지되었던 반팔 티셔츠가 다시 허용되는 등^[4] 북한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5] 귀국길에 있어서도 제3국을 통하지 않고 북조선과 당국과 유엔사령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문규현 신부의 손을 잡고 판문점을 통하여 귀국했다.

[편집] 사회 활동

그뒤 임수경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1992년 12월 가석방되어 풀려났고, 1993년 사면되었다. 1993년 8월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뒤늦게 졸업했고, 이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미국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에서 공부했다. 임수경은 그 후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몇몇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빈 평화대학원 등에서 공부를 했다.

2011년 4월 5일 함세웅, 고은, 윤민석 등과 함께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을 일으키고 출소 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김은숙을 위해 ‘김은숙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서울 면목동 녹색병원 로비에서 열었다.^[6]

[편집] 국회의원 출마와 당선

2012년 5월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가 되어 제19대 국회의원이 된다.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하면서 직접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2010년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가 사망했을 당시 나는 민주당에 쫓아가 대표 면담을 제의했다. 국립묘지 안장 반대 논평을 왜 안 내느냐고,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묻고 싶었다. 민주당은 6.15와 10.4선언의 주역이다. 남북교류를 주도적으로 해온 정당이다. 그러니 황장엽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에 대해 우리의 입장은 이것이었다 정도의 기록은 남겨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걸 못하더라."라며 이명박 정부이후 경색된 남북관계와 이에 대한 민주당의 미온적인 대처를 그 이유로 들었다.^[7]

[편집] 학력

• 1986년 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
• 1990년 김일성종합대학 명예학생 등록
• 1993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불어과 졸업
• 1997년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 1999년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과정
• 2002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3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 수료
• 2009년 오스트리아 유럽 평화대학원(EPU)수료

[편집] 이력

• 월간 ‘해인’ 객원기자
• KTV ‘통일로! 미래로!’ 진행
• 방송통신위원회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 위원
• 한국 외국어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언론학 강의
• 라디오21 ‘임수경의 원코리아’ 진행
• 2009년 ~ 2010년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래교수
• 2010년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 2012년 5월 30일 ~ 제19대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편집] 상훈

• 1993년 사월혁명회 사월혁명상
• 1990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올해의 여성상
• 198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문학상 소설부분문

[편집] 저서

• 《참 좋다! 통일 세상》 (황소걸음, 2003년) 박재동 그림
• 《어머니, 하나된 조국에 살고 싶어요》 (돌베개, 1990년)
• 《어머니, 하나된 조국에 살고 싶어요 :림수경 항소리유서》 (평양출판사, 1991년)

[편집] 국회활동

• 2012년 8월23일 경비업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임수경의원등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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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씨 아버지 승진족쇄 풀려

1995.11.23 한겨레 23면 사회 기사(뉴스)

임수경씨 아버지 승진족쇄 풀려 ○…임수경씨방북으로 6년 동안 승진의 족쇄에 묶여 있던 임씨의 아버지 임판호(60)씨가 서울시 지하철공사에서 정년퇴임 7개월을 앞두고 22일관리이사로 승진했다. 임씨는...

"임수경씨 아버지 사표내라" 지하철역 폭파 위협 공사사장에 익명편지

1989.08.01 한겨레 9면 사회 기사(뉴스)

“임수경씨 아버지 사표내라” 지하철역 폭파 위협 공사사장에 익명편지 전대협 평양축전 대표 임수경씨의 아버지 임판호(56·서울지하철공사 공보실장)씨가 사표를내지 않을 경우 지하철역을 폭파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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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7.13 한겨레 11면 사회 기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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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동경)간다는말 못들어 林秀卿(임수경)양 아버지

1989.07.05 동아일보 2면 사회 기사(뉴스)

東京(동경)간다는말 못들어 林秀卿(임수경)양 아버지 평양 청년학생축전에 전대협 대표로 참가한 林秀卿(임수경)양의 아버지林判鎬(임판호)씨(55)는 5일 일본 아사히(朝日(조일))신문이平壤(평양)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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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 임수경 北 성접대 의혹에 왜 침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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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5일 – 희안한 일이 벌어졌다, 민주당 관계자들과 선관위 직원이 역삼동 소재 오피스텔을 급습했다고 하는데, 민주당 주장에 따르면 그곳에서 국정원 직원 ...

임수경씨 아들, 최근 사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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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7일 – 그러다 1999년 1월 남편과 어린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떠났다. 그로부터 10개월이 흐른 후 다시 임수경씨는 언론의 집중을 받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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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시사,뉴스

   작성일:

   2006년 1월 26일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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