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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3. 19:23
개념글.이군요! 요즘 국내 대학 성적증명서에는 Serial No.가 있어서 위조가 절대 불가능하다.
스탠포드도 그러하다면 Serial No.가 있는 성적증명서를 공개해야 하는데 정작 공개한 성적표에는 학번마저 지워져 있어서 선웅리가 타블로 본인이 맞는 지 조차 의문이 들게 만들고 있어서 이제 여권까지 전에는 선웅리가 타블로 본인이 맞는 지 조차 의심되는 상황이다.
정말 개념글 이군요.. 현재 상황은 타블로 와 다니엘 선웅리가 서로 다른사람이다라는 것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타블로가 그냥 속시원히 공개했음 좋겠네요..
이거 며칠을 이거에 매달리는지 ㅠㅠ
http://www.stanford.edu/ 여기가 스텐포드 싸이트같은데 여기 오른쪽 위에다가 daniel lee 라고 검색해보세요 그럼 다니엘 선 웅 리 라는 사람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 6월 10일자 문서죠.
타블로 본명 : 이선웅
학교측에서 올린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온 사람들중에.. 그럼 좋다. 이선웅이란 사람이 스텐포드를 졸업했다 치자.
그런데 이선웅이란 사람이 타블로가 맞냐, 이런 말을 하는데 ㅋㅋㅋㅋ
뭔 소린지 몰겠어요ㅋㅋㅋ이선웅이 타블로 아님?
(이 문서에 있는 이선웅이 타블로가 아니란 정확한 증거라도 좀 보여주시던가요
답답한 인간 참 많네..
누가 타블로한테 그렇게 관심같아달라고 부탁했나?
지들이 관심가지고 있다가 어 저런일 터졌네 나쁜새키 이러면서
조잘대는거지. ㅉㅉ 세상에 믿을사람 없다는걸 이제 깨달은
종자들인듯. 하긴 이나라에 정신 빠진애들이 한두명이어야지
마냥 연예인이면 좋은 애들이 한두명인가....
이새키들아 니네 스팩이랑 성적이나 신경써 남의 성적 신경쓰지말고 ㅋㅋ
여기서 남의성적가지고 까는애들중에 학점 3.8도 못나오는새키 99.9%다 ㅋㅋ
꼭 자기앞가림도 못하는게 남의 일에 신경쓰고 자기일마냥 ㅈㄹ하더라.
아 ㅅㅂ 관심도안가지고 있던 타블로이야기 보고있으니 후닥 컴터끄고
잠이나 자고싶네.
네이트좀비들아 너네 스팩이 바닥이라는 현실을 즉시하기 바란다.
그러다 니들 나중에 쪽박차면서 살아 ㅋㅋㅋ
타블로는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길에 빠진 듯 보이는데요.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을 나온 사실을 증명하자니, 자신이 그동안 부풀려 놓은 이야기들이 들통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죠.
처음에 내가 생각했던게 맞았어 역시.....
타블로도 짜증난다 떳떳하면 당당하게 처음부터 확실하게 공개하란 말이다
니가 늦장대응하면 사람들이 증거 조작하느라고 시간 걸린다고 생각하고
니들 가족들도 니가 떳떳하면 뭐가 괴로운거냐?
있는 사실 그대로 밝혀라 속 시원하게 찌찔대지 말고
애들도 아니고
타블로를 단지 까고 싶어서 안달났다, 그만하자 이런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단지 개인의 문제라면 전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연예인의 가쉽거리에는 취미 없어요.
연예인 성형수술, 연예인의 집, 누가 누구를 사귀고 이런문제들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게 대중의 도덕적 해이와 깊이 연관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대중이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 대충 넘어가려는 경향이 생길때 나라가 정말 엉망이 되는겁니다.
부도덕한 정치인이 뽑히고, 해외로의 기술유출 규모가 커지고 이런것들이 연관이 되는 문제에요.
최수종도 하희라도 주영훈도 했던게 학력위조입니다.
타블로에겐 쉴드가 쳐져야 할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현재 가장 의심스러운 연예인은 단연 타블로인데 말이죠
http://blog.naver.com/why_ni?Redirect=Log&logNo=50017036770
보시면 4개국어를 한다던 타블로가 정작 영어빼고는 한마디도 못하는 동영상입니다.
이런 사람이 '나는 거짓말을 한적 없다' 하는데 과연 타블로의 말을 그대로 다 믿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대다수의 사람들도 이런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심하려고 하지도,
의심하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타블로는 매력있는 뮤지션이고, 많은 이들의 우상이고
소위 '엄친아'였으니까요. 이런 우상이 무너지는것보다 도덕적인 문제에 신경을 끄는게 낫다
대다수의 옹호론자들은 이런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00613n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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