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와 엘지

김기태 감독 같은 유형의 사람은 선배에게 아주 잘한다

그러니 후배나 아랫사람에게 강하게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이 선배에게 하는 만큼,, 선배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심리도 깔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선배라도,, 자신을 엎신여긴다고 생각하면,, 그 때부터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도 인간,,


상황이 안 좋으면,, 변하게 마련이다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이다


팀은 전반기에 잘 나가다가,, 후반기에 한계를 드러냈고,, 4강은 이미 물 건너 간 상황,,


당연히 감독 자리가 위태위태할 것이다


특히나 정치권력에 따른 감독을 선임하기로 유명한 엘지 아닌가??!!


내년에 박근혜나 문재인 안철수 ,,, 이 세명 중에 한명이 될 것이 확실한 이 마당에


엘지는 슬슬 감독교체를 준비 중인지도 모르겠다,,


그 느낌은 김기태도 슬슬 감지를 했을 것이고,,


하여간 주위환경에 지배를 받는 것이 인간,, 

그 환경에 따라  사람은 변하게 마련

안 변하는 인간은 드물다,,

김기태 감독, 5살 위 조계현 코치와 험악한 분위기 '논란'

2시간전

LG 김기태 감독이 9회말 2사에서 신인투수를 대타로 기용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당시 김 감독의 결정을 만류하던 조계현 수석코치와 김 감독이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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