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과 염경엽

김응룡은 노무현의 부산상고 선배 아닌가??

지금 그 노무현의 절친 문재인이 대선후보로 있는 것이고,,,


염경엽은 잘 아다시피 전남 광주 출신의 광주일고 나온 야구선수,,


다들 권력이 그 쪽으로 갈 거 같으니까,, 미리들 선수 치는 것이지.. 아닌가??


우리나라 야구판은 너무 정치권력에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기사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보니,,그런 안 좋은 면도 드러내고 있다


프로야구 탄생 자체가,,  전두환의 여론 무마용으로 나온 것이니.. 태생부터 정치 권력과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해태 타이거즈가 우승을 통해서 전라도의 울분을 대변해 준 것이고??!!


12월 대선 결과에 따라서,, 김응룡과 염경엽의 운명도 정해 지겠지...


이번 대선에서 이렇다 하게 내 세울 정치지도자가 없는 충청도 지역,, 그리고 그 지역  출신의 한대화가 물 먹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아니 었을까??


대선 결과에 따라 ,, 여차하면 김응룡과 염경엽은 내년 시즌 도중에 하차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하여간 야구도 보고,, 정치권력에 따라 감독 바뀌는 것도 볼 수 있는 프로야구판은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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