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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6. 18:22
쾌도난마에 나왔다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에 김용민을 민 것은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
교도소라는 좁은 공간에 있다보니,, 자신의 생각이 좁았다고 술회,,
그러나
반대로 김용민이 당선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말은 안하겠지??!
물론 쿨하게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것은 좋으나,,
결국 상황에 따른 변명뿐이 더 되겠는가??!
하기사 낙선한 마당에..지금와서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을테지,,
그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잘 생기고,, 얼굴에서 빛이 날 정도로 핸섬보이 ,, 그 자체인 정봉주 ,,
그러나 너무 말을 잘 한다는 느낌이고,,
조금은 가벼워 보이는 것은 왜일까??
왠지 그의 정치인생이 더 이상,, 발전이 없을 거 같은 느낌이 갑자기 든다
국회의원이 그의 인생의 리즈일 것 같은 이 불길한 기운!!
부디,,
중용의 미덕을 갖추어,, 큰 정치인으로 커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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