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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1. 10:49
김태희가 루아엔터테인먼트라는 엔터회사를 차렸습니다
루아라는 뜻은
히브리어로 성령, 생명의 기운이란 의미랍니다
가족회사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김태희가 사장 아니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점점 우리의 미디어계가 발전하는 느낌입니다
미디어계도 다양성과 양적성장, 그리고 질적 성장
이 모든것이 다 필요합니다
김태희가 성공하면 앞으로 제2, 제3의 김태희가 꾸준히 나올것입니다
자원은 없으나 인적자원은 풍부한 우리에게 한류를 위시한 스타마케팅만한 돈줄이 어디있겠습니까
우리의 배우들이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게 커 나가길 바랍니다
이제는
지난 2005년의 연예기획사의 코스닥 상장 붐 이후
착실히 내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주식게임하는 기획사가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는 미디어산업이 우리를 먹여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