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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5. 11:45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하의 복귀는 찬성하지 않습니다만.... 현재까지 제작진의 행태(?)로 보자면 하하 복귀는 예정된 수순인것 같습니다.
전진이 군대간다고 하니까 하하 입소 하던 때가 생각나는 군요. 인도여행과 콘서트..... 전진도 공익....
30개월 꽉채워 제대한 저로서는.... 노코멘트 할랍니다. ^^ (제가 뚱보 정형돈과 돌아이 노홍철을 지지하는 이유는 군문제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는....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저는 2년2개월 현역으로 댕겨왔지만, 공익으로 갔다고해서 그사람이 나쁘게 보이진않더군요. 뭐 정치인,재벌가아들도 아니고 연예인이라고 공익판정을 주진않으니까. 걍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연예인에겐 공익이 복무기간이 더 길어서 별루 좋아할것같지도 않거든요.
공익을 다녀오는게 무슨 큰 죄인양 몰아가는건 그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몸이 아파서 공익가는 다른분들(연예인이 아닌)도 마치 무슨 꾀병부려서 공익간것처럼 보일까봐요. 공익,산업체,현역 모두 같은 군복무고 사실 현역으로가도 편한 보직으로 빠지면(장군님집에서 살림하다 전역한 후배가 있어서 ㅎㅎ) 공익보다 더 편한 생활하는것도 군생활이자나요.
좀 삼천포로 빠졌는데, 전 무도를 원년부터 보던사람이라서 그런지 돌아왔으면 더 좋겠더군요.
하하가 들어오고 안들어오고는 무한도전 총감독인 김태호PD가 결정할 사안이지 이렇게 네티즌기사나 일반기사로 왈가왈부를 따지려고 드는게 아니죠 5인체제에도 비록 오래가지 않았더라도 시청률 유지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진이 빠져도 글러들어오니 만도 못하지만 그래도 길(본명:길성준)이 있으니 이부분도 어쩌면 김태호PD가 이미 몇수 앞을 미리보고 영입 했을수도 있지요
그럭저럭 보고있다가 무지개 꼬리잡기? 때 전진이 젤 빠져보이더라구요
정준하도 이시영때문인가, 카메라앞에서 대놓고 전진 무시하는것도 봤고
무도팬들한테도 욕 다 얻어먹고 안쓰러웠는데
품절남때부터 다시 괜찮아 진다 싶더니
하차준비할려고 마지막이라고 열심히 했나 싶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_-; 횡설수설 ㅋ
암튼 새로운 멤버가 들어가든 길이 고정으로 잡든 좋은 행보를 보여줬으면
하하의 컴백은 고민할 문제가 아니어요.
무도가 하하를 복귀를 막을 이유도 없고, 오히려 기존 무도 5명이 하하를 반대할 이유도 없죠.
만약 고민 거리가 있다면 길을 빼냐 마냐죠. 길을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길이 남는 다면 남아서 7명이 무도를 잘 이끌길 바랄 뿐입니다.
다만 하하의 컴백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하하씨 돌아오는게 당연한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도 전진씨나 길씨는 무한도전 고정멤버라기보단 객원멤버 느낌이랄까...
처음 무모한 도전때부터 쭉 지켜봤지만 무한도전은 역시 하하씨 포함 6인 체제가 가장 전성기였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무모한 도전 시기 다음으로 재밌었다고 생각해요.
(무모한 도전 때가 정말 재밌었는데 계속 그 컨셉으로 가기엔 솔직히 아이템의 한계가 있었기에...)
하하씨가 다시 합류해서 그때보다 더 빅재미를 줄 수 있었음 좋겠네요~
소리만 꽥꽥 지르고 너무 억지스러워서 안 보앗던 사람입니다.
주위 어른분들도 저 애는 소리만 꽥꽥 지르고 안 웃긴데 왜 쓰냐는 분들도 대다수더군요
거기다가 공익가면서 온갖 요란 스러운 꼴에 비호감짓만 골라해서
그 때 무한도전이 시청률과 인기가 급락하게 되는 일의 결정적이유를 제공하게 됩니다.
패떳이 김종국와서 망하는 길로 가는 거 처럼 무도도 그러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이제 하하는 바이바이했음 좋겠습니다.
기존 무도에서도 악악 소리지르고 떼쓰는 캐릭터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어요..
전진 빼고 6인 체제로 가다가 가끔 까메오로 출연하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다시 하하 고정이라면.....반갑지 않군요^^;
캐릭터의 호불호야 개인에 따라 다르다 쳐도..
일단 사지멀쩡한 연예인이 공익을 갔다는 것 자체가 예쁘게 보이진 않습니다.
공익근무 끝나자마자 그 뭐 대단한 거 했다고 바로 복귀하는 것도 껄끄럽구요.
윗 분이 예를 잘 들어주셨는데,
저도 공익하하가 공익김종국과 같은 결과가 될 것 같아 걱정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무한도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구요.
하여튼 저는 하하 반대..
저는 하하씨 대찬성입니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30%때의 원동력은 하하씨의 힘도 꽤 있었습니다
님들은 기억못하실지 모르지만 하하씨의 리액션은 MC몽 뺨칠정도로 정말 잘해주고
요즘 소재 떨어진 폭로성 개그.... 하하씨가 다시 살릴수 있고요
음... 한가지 불안한점은 하하씨가 2년동안 예능감이 어느정도나 떨어졌나? 라는게 문제겠죠
확실한건 전진씨보다는 +요인이 될거 같습니다
무도가 시청률이 급락한 이유도 하하씨의 부재가 매우 컸습니다.
무한뉴스 요즘 안하는 이유가 하하씨만큼 재밌게 뽑아낼 소재가 없어서랑 연관이 있습니다
앞으로 약 5개월 남았는데 5개월 후에 어떻게 돌아 올지 벌써부터 기대중이랍니다 ㅎ
하하 빠질 당시 6-1=0이다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존재감이 컸었죠
그나마 +2를 해서 당시 6정도의 효과를 지금 내고 있고
바로 복귀하지는 않을 거고 준비시간좀 가지고 돌아오겠죠.
유재석씨나 김태호 PD도 어느정도 반응을 알고 있을 거고
캐릭터를 그대로 쓰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2년간 공백으로
뭔가 다른 사람한테 밀리는 캐릭터라도 보여주면 신선하겠죠
저도 솔직히 그전에 한동안은 하하의 빈자리가 커보였고 그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과연 하하가 다시 돌아와도 무한도전의 예전 전성기만큼 잘 할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진짜 지금현재 멤버들간의 캐릭터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겹칠우려가 있을거 같아요~! 정말 군문제땜에 남자들에게 반감을 일으키지는 않을지도 조심스럽구요!~ 근데 현재로는 하하가 들어오는건 당연하게 여겨질거 같아요...김태호pd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고, 암튼 들어와서 무한도전에게 폐는 안끼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전진은 무도와는 좀 안맞는게 많았다고 봅니다
예능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웃겨줘야 하는데 전진은 점점 가면 갈수록 리액션도 없고
웃길려는 의지도 안보이고 벼농사특집도 보셨습니까?? 그냥 웃는거 몇번나오고
전진씨 말이나 행동은 거의 나오지가 않습니다 전진 투입시킨건 절반은 실패했다고 봐야겠죠
계속 하다가 안되니까 태호피디도 결국 길 투입시켜서 프로그램을 살린것일테구요
하하가 다시온다해도 무한도전이 재미없어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오히려 전진이 나간거에 대해서 두손들고 찬성입니다
잔진은 솔직히 빠져도됨...하는역할도없으니깐요
전진이 아무리아프고그래도 찮은옹은 간염인데도 나와서 깨알같이 열심히해줬는데 똔똔이도 예전에 아팠을때도 나와서 누워서라도햇는데-_-;;
한두번도아니고 좀많이빠졌나? 의지가없었던거겠지..
그리고 하하들어와도 길이랑 그렇게 겹칠거같지는 않아요
길이 열심히하긴하지만 하하처럼 캐릭터가 확실하지는 않은거같거든요-_-;
하하처럼 뭔가를 폭로한다거나 깐죽폭발도아니고..-_-;
그리고 하하가 있으면 뭐랄까.. 특유의 무도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리액션도 잘해주고 폭로해서 상황극도 만들고 오히려 멤버들한테 깐죽대서
그멤버들이 한마디라도 더 할수있게했으면했지..
개인적으로 빨리왔으면ㅜㅜ
예전부터 주인장님 글 참 재밌게 잘 읽었었는데 오늘 글은 과연 제가 아는 그 블로거님이 맞는지 의심되는군요. 무도를 매주 닥본사까지 하는 광팬은 아니지만 이 글은 무도골수팬도 아닌 제가 봐도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이 오해가 되고 루머가 되고 간접적으로 연예인 본인에게 가시가 될 거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셨나요.
전진이 의도적으로 몸을 망가뜨려서 공익 갔다는 구체적인 물증이나 내놔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위에서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전진씨는 그동안 부상이 계획적이 아니라 꾸준하고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앓고 앓아서 고름 수준이 된 병이 몇 개인데 이렇게 함부로 타자를 놀리시나요? 공익이라는 기존의 안 좋은 이미지와 평소 무도에서 활약이 부진한 전진의 역할과 맞물려 이런 생뚱맞은 글이 나온 것 같은데, 정말 실망입니다. 10년동안 신화창조 활동을 한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이제 이런 평가를 들어도 거의 달관한 분위기던데, 정말 전진씨 본인도 신화 올드팬들도 너무 가엾네요.
글 제대로 써주세요.
위에 어느분이 말했다시피 하하가 컴백하냐마냐는 고민의 사인이 아닙니다.
무한도전 시작화면이 왜 주구장창 하하 혼자서 숫자 12를 들고 있는건데.......
문제는 길이를 어떻게 하느냐는거겠죠. 하하는 100%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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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1박2일하고 상황이 다릅니다.
1박은 김종민이 금기어라고 농담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미 현재의 6인체제가 확~ 굳어버린 현상황에서 김종민이 올수 있을까요..
만약 이승기가 전진마냥 이도저도 아니고 붕뜬 잉여캐릭이었다면 모를까.......
이승기를 보내고 김종민을 넣는다는건 지금에선 상상하기 어렵죠?
하지만 무한도전은 현재의 6인(전진 있을때까진 7인)체제가 굳어져있는거라 보기 어렵습니다.
1년넘게 같이한 전진은 물 위에 기름마냥 둥둥 떠있었고
이제 반년도 못채운 길은 아직 객원멤버의 향기가 진하죠.
개인적으로 하하같은 캐릭터는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지금도 따로 떼놓고 보면 별로지만.)
막상 빠지니까 무한도전이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바로 오더군요.
적어도 무한도전에선 그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하하 소집해제일이 내년3월이면 아직 한참 멀었네요..........
그동안 길이가 어케해주느냐에 따라서 길이의 행보가 결정나겠지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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