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2. 26. 18:18



 

분해요가 아니라




과분해요 로 정정해야... 은메달도 감지덕지...







"분하다"와 "아쉽다"의 차이



일본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패한 선수는 거의 100% "쿠야시이"라고 한다.

이를 한국의 미디어들은 통상적으로 "분하다"라고 번역 한다.

한국선수들은 패한 선수가 인터뷰할 때 통상적으로 "아쉽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한국어에서
"아쉽다"는 자기 스스로의 반성의 기분을 표현하는 것이고

반면에
"분하다"는 패한 결과의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는 뉘앙스가 있다.
자기는 잘 했는데 부당한 판정 등에 패인을 돌리는 말투인 것이다.

일본인 절대다수가 경기에서 패하고 말하는 "쿠야시이"는
한국어로 번역할 때 일반적으로 "아쉽다"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한국어의 "분하다"와 "아쉽다"의 어감의 차이가 우선 크기 때문이며
또한 저들 스스로 부당하게 억울함을 당한 것을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분하다"라기 보다는 "아쉽다"가 적합한 것이다.
















이건 정말 일본어 겉핥기로 배운사람의 느낌이다.일본에서 실제로 장기간살거나 그나라의 언어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면 이런말못하지.


내가 단언컨데 쿠야시는 아쉽다보다 분하다쪽의 어감이 훨씬강한말이다.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들 선동하지마라...정말 무식한식견에 잘못된정보를 퍼뜨리니까 답답하기만하다.


이정도 깊이로 일본어를 이해하고있다는건 일본어를 교양수업정도로만 배우고 우물안개구리인채로 잘못이해한채 그지식을 뽐내고싶어하는데.쿠야시는 일본현지에 사는사람들에게도 분하다쪽에 더가까운뉘앙스고 강한표현이다.


일본은 만화같은 표현을 많이쓰는 조금은 유치한 감상에 젖어있는표현이 많아 운동선수들이 그런말을 쓴다뿐














배우고갑니다..그런데 한국언론의 수준을 잘 볼수있는 상황을 지적해 주셧군요 .머 80 90년대도 아니고 왜 한국언론들은 이런걸 몰랐을까요? 많은 문화교류가 있는되도 불구하고요.

구로다 가쓰히로 양두구육 발언도 일본인 입장에서 일본의 문화적 상황에서 해석하면 완전 틀리다고 하던데.














이것은 일본의 문화의 문제이지 해석의 차이는 크게 잘못이없다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영어의 have는 수십가지의 뉘앙스가 있는데 정확한뜻을 집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지않습니까.


타국의 언어라면 그런것입니다. 쿠야시가 분하다라는 표현, 완벽히 우리나라 표현과 일치하는 않습니다.


하지만 맥락과 어원과 뜻그자체를 보면 아쉽다보다는 분하다쪽에 훨씬가깝다고 볼수있습니다.


특히 하계올림픽에서 이런표현을 쓰는 운동선수들의 인터뷰가 많은데 그것은 그선수들이 만화적표현을 쓰는(문화자체가 조금은 유치할수도 공격적일수도 있는 멋져보일수있는표현들이 많이사용됩니다.)것처럼 이해해야지


전혀상관없는 아쉽다를 끌어다 아사












외화들을 보면 사전에서 본해석과 틀리게 나올수도 있지요 자막작업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대로 직역하면 어울리지도 않을뿐더러 거의 한국문화 상황에 맞게 원의미에 가장가깝게 주의를 기울이며 해석합니다.


글쓰신분은 쿠야시이가 아쉽다란 의미라 단정짓진 않으셨는데요 그상황에서 쿠야시이는 여러의미가 있는데 우리 김연아선수땜에 분하다 이런의미는 아니란거죠 말그대로 자기자신에게 분한걸겁니다 이기뿐날 다들 좀 웃고요 고생한 마오에게도 박수쳐줍시다~














아사다 원래 4등이다.


방상아 해설위원도 그랬잖아..

저걸 회전으로 인정해준다고..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아사다가 합계 200점 넘긴것도 웃긴다.

은메달도 감지덕지지.. 무슨..

원래 4등인데.. 로비로 은메달 받은거야

갠적으로 4등한 나가수 미라이나 5등한 안도미키가 불쌍하드라..

아사다 보다 훨씬 잘하고도 4등, 5등이니..

이게 다 로비의 결과다.













진짜,,기사너무하네...


다른 댓글처럼 저 사람이 기사인게 분하네..

아사다가 진게 분하다고 하더냐?

한계가 이것밖에 안되는게 분하다는 거 같은데..

일부러 네티즌 자극하려 곡해한거니..

이글 클릭수 올리려 곡해한거니...

분하다..여성 월간 잡지 타이틀 같은 글을 올린 당신이..기자라는게..

그리고 당신 같은 글에 낚인 내가..















그러게나 말이죠. 자신이 트악 빼곤 전부 부족했다고 말했고, 너무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한 사실이 분하다고 한건데, 단지 금메달을 못따서 분하다 이런식으로 갈기고 있으니..참, 씁쓸하네요.ㅉㅉ 이젠 마오도 좀 놓아줍시다.



















다분히 의도적인 타이틀일수도 있지만, 번역을 곡해한 건 아니죠....悔しい라는 말의 사전을 뒤져보면 분하다, 억울하다...뭐, 이렇게 나와 있으니.....


나도 선정적인 멘트를 좋게 보지는 않지만, 이 경우는 좀 다르니 기자를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시길....















트리플악셀이 좋았냐?



트리플비비기..별로 안좋아보였다..
이건 뭐.. 필살기 하나 들어가면 로또라는 심정으로 피겨를하니..
참 격이 낮아도 한참 낮음
얘는 피겨대회에서 이제 안봤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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