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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8. 14:58
역시 구타유발자의 한석규라고 생각합니다.
침을 정말 리얼하게 뱉으셨죠.
골뱅아~~~골뱅아~~~
이러면서 건들거리는 그표정...
연기가 아니라 실제인것 같은 착각이 들었었드랬죠.
정말 그 침 뱉는 장면 리얼 자체였습니다
비트의 임창정 정말....
전 그때 임창정씨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원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하하
임창정은 그런 역할이 어울립니다
색즉시공에서의 그런 역 말이죠
그러다가
이후 영화에서 그답지 않게 심각한 역을 여러개 맡더군요
결국은 그렇게 해서
가수로 컴백하게 됬죠!!
양아치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넘버3"의 불사파 송강호 형님 복수 한다고 똘마니
세명 데리고 다니면서 돌아이 짓 했던 ..
내가 현정화야 하면 현정화야.. 하며 말 더듬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
같이 나왔던 재털이 박상면씨랑 한석규씨도 그랬고..
그러고 보니, 우아한 세계에서 생계형 조폭이던 송강호씨랑 순대국밥 먹으면서 장난치던 오달수씨도 생각나고..
전 오아시스의 설경구씨.... 아.. 그 비굴한 표정하며 설설기는 눈빛...
좀 성질 더러운 양아치로 치면 똥파리의 양익준씨.. 흐흐흐
양아치라는 개념에 따라 조금씨 달라지겠지만,
양아치/일반인이라는 이분법이 아니라 '우리 안의 양아치'의 모습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준 건
비스티 보이즈의 하정우가 아닐까 하네요.
실례가 될진 모르겠지만, 연기의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섬뜩했습니다.
양아치 연기를 폄훼하는건 아니지만.
얼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인터뷰 하시길.
요즘 연기수업도 제대로 받지 않은 젊은 연기자들이 제대로 할줄 아는거라곤 양아치 연기뿐이다라고 하셨네요.
사실 연기자 대부분이 양아치 아닐까요?
양아치스런 그런 부분이 그들을 연기자로 만들었고
전 오랜전에 나왓던 "나에게오라 너에게가마"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출연진도 꽤 좋았던 영화엿죠...박상민,최민수,김정현등등
최민수의 카리스마있는 연기는 말할것도 없엇고 박상민을 따라다니던 호기심많은 김정현의 샌님역활(?)
그리고 영화의 핵심인 박상민의 시골동네 양아치 연기는 제가봐도 참 맛깔낫던것 같습니다.
영화속 예전 시골풍경과 함께 구수한(?)전라도 사투리를 써가면서 하던
박상민의 연기는 지금생각해봐도 시골동네에 서너명쯤 있을법한 영락없는 양아치엿습니다.
하지만 영화의끝은 새드엔딩이었죠... -_-;;;
제목 보고 류승범 생각했었어요. :-)
웃음기 뺀 양아치라면 저는 짝패의 이범수를 꼽겠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저도 극장에서 봤었는데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를 보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싸우는 현장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실감나는 액션신 연출..
그 놀라움을 짝패에서 한 번 더 느꼈었죠.
정재영씨는 귀여워에서도 양아 연기의 극을 보여줍니다. (진짜 달건이같죠)
아, 그리고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건 뚝방전설의 유지탭니다.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분량 대비 포스 쩔어주십니다.
개인적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는 액션만큼은 국내 영화중에서 최고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극장에서 봤었는데 스토리는 지금 가물가물한데 보는 내내 액션씬에 감탄하던건 기억나네요
출처
pgr21
침을 정말 리얼하게 뱉으셨죠.
골뱅아~~~골뱅아~~~
이러면서 건들거리는 그표정...
연기가 아니라 실제인것 같은 착각이 들었었드랬죠.
정말 그 침 뱉는 장면 리얼 자체였습니다
비트의 임창정 정말....
전 그때 임창정씨가 연기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원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하하
임창정은 그런 역할이 어울립니다
색즉시공에서의 그런 역 말이죠
그러다가
이후 영화에서 그답지 않게 심각한 역을 여러개 맡더군요
결국은 그렇게 해서
가수로 컴백하게 됬죠!!
양아치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넘버3"의 불사파 송강호 형님 복수 한다고 똘마니
세명 데리고 다니면서 돌아이 짓 했던 ..
내가 현정화야 하면 현정화야.. 하며 말 더듬던 그 모습이 생각나네요
같이 나왔던 재털이 박상면씨랑 한석규씨도 그랬고..
그러고 보니, 우아한 세계에서 생계형 조폭이던 송강호씨랑 순대국밥 먹으면서 장난치던 오달수씨도 생각나고..
전 오아시스의 설경구씨.... 아.. 그 비굴한 표정하며 설설기는 눈빛...
좀 성질 더러운 양아치로 치면 똥파리의 양익준씨.. 흐흐흐
양아치라는 개념에 따라 조금씨 달라지겠지만,
양아치/일반인이라는 이분법이 아니라 '우리 안의 양아치'의 모습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준 건
비스티 보이즈의 하정우가 아닐까 하네요.
실례가 될진 모르겠지만, 연기의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섬뜩했습니다.
양아치 연기를 폄훼하는건 아니지만.
얼마전 이순재 선생님께서 인터뷰 하시길.
요즘 연기수업도 제대로 받지 않은 젊은 연기자들이 제대로 할줄 아는거라곤 양아치 연기뿐이다라고 하셨네요.
사실 연기자 대부분이 양아치 아닐까요?
양아치스런 그런 부분이 그들을 연기자로 만들었고
전 오랜전에 나왓던 "나에게오라 너에게가마"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출연진도 꽤 좋았던 영화엿죠...박상민,최민수,김정현등등
최민수의 카리스마있는 연기는 말할것도 없엇고 박상민을 따라다니던 호기심많은 김정현의 샌님역활(?)
그리고 영화의 핵심인 박상민의 시골동네 양아치 연기는 제가봐도 참 맛깔낫던것 같습니다.
영화속 예전 시골풍경과 함께 구수한(?)전라도 사투리를 써가면서 하던
박상민의 연기는 지금생각해봐도 시골동네에 서너명쯤 있을법한 영락없는 양아치엿습니다.
하지만 영화의끝은 새드엔딩이었죠... -_-;;;
제목 보고 류승범 생각했었어요. :-)
웃음기 뺀 양아치라면 저는 짝패의 이범수를 꼽겠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저도 극장에서 봤었는데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를 보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싸우는 현장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실감나는 액션신 연출..
그 놀라움을 짝패에서 한 번 더 느꼈었죠.
정재영씨는 귀여워에서도 양아 연기의 극을 보여줍니다. (진짜 달건이같죠)
아, 그리고 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건 뚝방전설의 유지탭니다.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분량 대비 포스 쩔어주십니다.
개인적으로 피도 눈물도 없이는 액션만큼은 국내 영화중에서 최고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극장에서 봤었는데 스토리는 지금 가물가물한데 보는 내내 액션씬에 감탄하던건 기억나네요
출처
pg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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