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뿔났다, "내가 남상미를 이지메한다고?" 에 대한 댓글

그보다..회당5천받으신다구요?

도무지 이해를 할수없네요.. 한류스타들이야 해외 판매 때문에 받는다고 쳐도.. 해외수출도 못하고 국내에서도 시청률 20%도 못넘는 작품.. 그런 작품쓰시면서 회당5천은 과한거 아닌가요?..

회당1500정도면 적당할거같습니다.. 그것도 적으시면 시청률30%넘길시 회당 원고료30%증가

40%넘길시 50% 증가 이렇게 하든지요.. 당장 수상한삼형제만 봐도 시청률30가볍게 넘기는데 어느누구도 5천은 커녕 그 반도 못받습니다.. 선생님도 이제 너무 과한대우받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잘하면 돈 많이 받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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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상황을 추측해 보건데

1.1년 반만에 드라마 들어가는 김수현, 슬슬 발동 걸리는 근자감 오만 지수

2.'그런데 뭐? 남상미 그 어린 것이 한다 안한다 간을 본다고? 감히 내 작품을 가지고?'

3.'괘씸한 것 안되겠네. 군기 좀 잡아야 쓰것다. 작가 꼬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마'

4.그리하여 데뷔 8년차 주연급 톱스타 남상미, 역할 비중 폭싹~ 졸지에 별 무존재로 전락

5.점차 의문을 제기하는 남상미 팬들 및 시청자- "남상미는 매회 깜짝 출연만 하는 거냐?"

6.결국 작가의 의도된 왕따설 때문이라는 얘기가 설득력을 얻으면서 김수현 까이기 시작

7.'유치하다','쫌생스럽다' 등 분위기가 심상치않게 돌아가는 걸 느낀 할마시, 살짝 당황

8.'이쯤 했으면 그 망할 게 골탕 좀 먹었겠지? 감히 누구한테... 나 김수현이야 김수현!'

9.'들통나기 전에 그만 여기서 콜', 그래서 그럴듯한 변명거리를 찾기 시작하는 노인네

10.'그래 그거야. 역시 나는 범접 불가 독보적 작가라니까', 그리고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는 기초 공사였다. 앞으로의 전개에 있어 캐릭터에 개연성을 위한 배경 설명이었던
셈이었고 모두 작품을 위한 것. [우연의 일치]로 바로 어제 남상미를 만나서 그리 말해줬다.
내가 그렇게 졸렬한 인간 아님. 죽는 날까지 그런 짓을 할 수가 없는 사람이 바로 나 김수현."

11.눈밖에 난 얘는 필히 갈구면서도 어른으로서 위신은 깎이기 싫은 능구렁이 할마시의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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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이런 시츄에이션이 아닐었을까 하는 강한 확신이 드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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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가가 이렇게 나대는걸 생전 본적이 없다.

드라마 작가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논란이 이는것도 본적이 없다.

아무런 이유도 없을까..

왜 항상 김수현이라는 세글자에는 연기가 자욱~~ 할까..

정말 아무런 이유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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