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6. 17. 23:13

박주영 옥하지마라.. 진짜 지금 제일 힘든게 박주영이다.. 얼마나 속타겠냐.. 자기 시선보다 공이 더 빨랐는데..




여기서 박주영선수한테 욕하는사람은 진짜 개념없는거 인증이다ㅡㅡ 저게 차서는게아니고 정강이 맞은건데 들어간거임. 괜찮아요 힘내요 박주영선수!!!!!




오빠 이제 아르헨티나 골대로 세 골 :)





더 큰 문제는 뭔줄 알아? 허정무 감독의 전술 실패다.
전반전 수세로 나갔던게 가장 큰 실패 요인이다.
전반전에 좀 더 악착같이 공격해야 했다.
전반전 보면 알겠지만 아르헨티나 기고만장해서 활개치고 다니는 모습 보니깐 속이 다 타더라.
좀 더 공세 나가 기세도 죽이고 체력도 저하 시키는 전략을 펼쳤어야 했다






존경한다. 주영신!(벼영신) 울나라 넘들은 일단 경상도, 고려대, 기독교면 다 관대해지는가? 지금 여기가 동네축구냐? 아자씨덜 동네 조기회에서도 그런 상황에서 볼이 넘어올지 예상하는데. 명세기 원톱공격수가 그 상황에서도 기도하냐? 2006년도에서 병진짓 했으면 됐지... 염기훈이는 그 상황에서 왼발 아웃프런트로 차는게 확률상으로 말이 되냐? 오른발로 반대편 골문차는게 기본아냐? 개 병 진 덜... 울나라는 아직도 멀었져...

 

 

박주영의 문제는 축구를 즐기지 못한다는 점이 아닐까?

왜 항상 죽쑤는 얼굴을 하고 있을까?

일단 얼굴 좀 밝게 하고 축구해라..

 




출처 
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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