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6. 19. 16:59
나는 두산팬이다.
이세상 누구보다 김성근식 야구를 경멸했다.
난 수없이 머리로만 하는야구 선수를 장기판 쫄로 생각하는 야구...
심장이없는 야구라 비판했었다.

하지만...
윤길현사태때...김성근감독이...머리숙여 사죄하는 모습에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뒤로 많이 시간이 흘렀고...
많은 기사들도 보았으며...그분의 철학도 이해하게되었다.

장기판의 쫄이라 느끼는 선수들이...
감독을 따르고 감독을 존경한다.
시간이지나 다른구단가서도 김성근 감독을 칭송하는경우가 많다.
무서워서??
그깟 쫄로알던 선수들이? 소모품이라 생각할선수들이??
선수들도 알기때문이다.....진정 야구란 무엇일까??
야구란 궁극의목표는 승리고 우승이다.

어느기사에선가 김성근감독이 제일싫어하는 행동을 말한게 기억난다.
경기가 안풀린다고...마운드에서 마운드를 발로 걷어차고 타자는 베이스를 걷어차는행동
바로 2군감이라고 한다.
정말 야구를 존경하고 야구를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는 분이다

어린선수들이 이런감독의 의중을 그저무조건 이기기위해 그런다생각하고...
무조건이기자고 격해져서....오버하기도 하지만...
이젠 김성근감독의...sk는 뿌리내렸고....
김성근식 철학도 느껴진다.

야구란 스포츠 그깟공놀이...
김성근감독은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선수들도 9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길 원한다.
또한 상대팀도 같이 죽을힘을 다해 싸워주길바란다.

그래서 김성근감독은 늘 두산을 이야기한다
본인이 완성시킨야구가 이쯤이면 되었을까...
할때 두산과..만나 경기하고나면 또다른 몰입을 하고...
두산을 항상 김경문감독을 항상 칭찬한다.
이렇게대응해서 막고나면 새롭게 이렇게뚫고...
새롭게 이렇게 대응하면 또이렇게 뚫고...그런 두산이 늘힘들다고....
두산팬으로써 참 고마운말 씀 이시다.
난 분명 이두분이...대한민국야구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고
발전시켰다고 생각한다.

김성근 감독이 언젠가 꿈에대한 이야기를 하신적이있다.
sk를 이끌고 일본야구시즌에참가해서....
일본시리즈 우승도 이끌고...

다시 그팀이 메이저리그로 승강해서 메이저리그를 정복하는꿈을...

이 이루어지지도....영원히... 도전불가능한 꿈을 꾸는 감독

감독님 존경합니다....
제 댓글에도 수없이많은 욕글이달리겠지만...
야구의 진정성을 사랑하는감독님이 바로 한국프로야구의 큰기둥입니다...

늘 건강유념하실길 바랍니다`



난 이글쓰고 대다수가 아니7개구단팬이 김성근감독 싫어해서 난리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물러날 때를 아는 김성근 감독!!

아마 뭔가 신선한 것이 나올 것만 같다

언제가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김성근 감독의 의중은?


1. 이만수 차기 대권주자의 견제론?

결론 부터 말하자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첫째, 김성근 감독의 현재 팀내의 입지는 이만수 현 수석코치(->2군 감독)가 넘 볼수 있을 정도가 아니다. 둘째, 김성근 감독의 가치관과 평소 행동을 보자면, 자신이 지키지 못할 말을 함부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은 김성근 감독에 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제는 이만수 수석코치도 감독을 경험해 봐야 되는 않는가?'라는 발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만수 수석코치의 긍정적인 여향을 미칠 결정이면 결정이었지 견제라는 부정적인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김성근 감독은 예전부터, 차기 감독자리에 대해 이만수 수석코치에게 물려 주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었다.

2. 수석코치>2군감독?

나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 두 포지션 모두 1군 감독의 뒤를 이을 2인자 자리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와이번스 홈피를 보자면 2군 감독이 1군 감독과 나란히 있는 걸 봐서는 수석코치보다 2군 감독의 포지션이 더 위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3. 그럼 과연, 이 결정의 의도는?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에 대해서 여러기사를 보았구 김성근 감독에 대한 인품과 삶의 가치관 및 자세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기도 한다. 내가 여태껏 느낀 바이지만, 김성근 감독은 이만수 수석코치에 대해 시셈이나 질투를 가질 속 좁은 소인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또한, 김성근 감독은 생각이 매우 깊으신 분이다라는 느낌을 자주 들곤 했다. 아마도 김성근 감독의 말처럼 '길면 2년 짧으면 내년을 타겟으로 차기 감독으로 이만수를 내정'하지 않았나 싶다. 김성근 감독 본인도 1군 감독 전 해태나 엘지 여타 팀에서 2군 감독으로 시절을 보내면서 자신의 야구에 대한 깊이를 더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2년 뒤 이만수 수석코치가 맡을 팀의 구상을 자신 스스로 개척해 보라는 의지(2군에서 선수를 육성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1군 감독으로 데뷔시 성장한 2군 선수들이 1군의 주전 및 백업 선수로 활용의 가치를 높인다.)가 담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4. 개인적으로 이만수 차기 감독을 그려보면

빅볼과 스몰볼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감독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
업그레이드 post 김성근 감독이 탄생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감독과 코치 뒤에 '님'자를 쓰지 않는 것은 이 글을 읽어신 여러분에 대한 배려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김성근 감독님과 이만수 전 수석코치님을 존경하는 한 야구펜이니 오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연 김성근감독은 일본프로야구나 메이저리그 감독을 갈 수가 있을까?  현실적으로..

하여간 기대는 해 보자..

우리도 한국인 메이저리그 감독 함 해보자!!










이만수감독 만들기가 시작됐네요...^^
김성근감독님이 아마도 더 훌륭한 후임감독을 만들면서
미래적으로 더욱 강한 SK팀이 될것 입니다.



김성근감독이 사장으로 가면 정말 환상적인 자리물림이 되겠죠!!









이만수는 감독깜은 아니지


말이 감독수업이지 팽당한거자나

김성근 감독이 이만수 코치 탐탁치 않게 여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그냥 선수들 분위기 돋구는 그런 역할은 잘할지 몰라도 감독깜은 아니지...

그리고 이만수코치가가 시삭스에서 코치햇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천만에 말씀

시삭스에서 정확한 직책은 불펜 코치가 아니라

불펜에서 투수들 볼받아주는 불펜캣처 였었다

이건 시삭스 홈피에 그렇게 나와있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코치는 무슨














불펜캐쳐면 코칭스태프 회의때 왜 참석하고 월드시리즈 1등급 반지를 왜받겠냐 ? 등싄아? 그렇게 까내리고싶냐??

국내코치중에 메이져물먹어본넘들 단한명도없고 이만수뿐이다..ㅉㅉ















후계자 수업으로 보이네요..
삼성은 향후 30년간은 땅을 치고 후회할 듯..













감독 수업으로 봐야겠구만.



수석코치와 감독이란 자리는 입장차이가 크지..수석코치가 감독을 보좌하듯 군대서 행보관이라

면..

감독은 장교급으로 모든걸 진두지휘해야는 자리인데...책임도 자기가 지고.

2군감독이지만 모든 라인업..작전지시. 용병술. 투수교체 선수단운영....다 직접 자기가 하는 자리

니..

향후 김성근 감독이 재계약을 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맘같아선 계속 해주시길 바라지만 나이가 있으시니 뒷자리까지 만들어 놓을 생각이신듯..










성큰옹과 만수의 오래된 인연


제목:성큰옹이 다른건 몰라도,만수와의 인연이 있었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성큰옹이 오비-삼성-태평양-쌍방울-LG-SK 대략 이런 식의 순서이지 싶은데..
삼성에서 92년인가 감독직 맡아서,천하의 이만수와 만난다..
장단점 누구보다 훤히 잘 안다..삼성에서는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못 펼쳤지만..이것도 아마
프런트와의 어쩌구 하면서 자서전에 짤막하게 나와있을것이다.
그렇게 삼성을 떠나고,태평양으로 가서..그 엄동설한에 산에 가서 지옥훈련 해서..태평양 트로이카(3인방) 투수 조련하고,포스트 시즌까지 진출한다..

그러다가..LG에서 준우승까지 했는데, 팽 당하고..5위인가 6위로 허덕이는 SK를 맡아서,
단번에 우승시켰지..SK가기 전에 조건을 하나 둔다..코치진 인선은 감독에게 있다고..
사실 이것을 10여년전의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못 했지..그 당시에는 프런트가 코칭스탭에 간섭 많이 했거든..어쨌든 그때 내건 조건 하나! 이만수와 함께 한다고..만수 없으면,감독 안 한다.이 한마디로 게임 끝.

한줄요약: 만수 없으면,SK 감독 안 한다.




결국 이 사건은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을 듯..

과연 김성근이 어떤 심중을 가졌는지는 시간이 흘러야 그 답이 나오겠지요













감독님 혹시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 두실려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2군가서 미래의 sk주역들을 직접 만들어보라 이거지.

언젠가 김성근감독이 그만두면 차기 sk감독후보 1순위는 이만수아니냐



그럴수도 있겠네요....










김성근 : 만수야.. 니도 이제 감독 함 해봐야 않겠나??
이만수 : 아님니더.. 저는 아직 멀었다 아입니꺼..
김성근 : 아이다.. 시진이도 감독하고 있고, 종훈이도 감독하고 있다..
이만수 : 솔직히 지도 감독하고 싶다 아입니꺼..
김성근 : 그래.. 니 수석코치로 잘해왔다..
이만수 : ...
김성근 : 종훈이 봤제?? 2군감독 하더만~ 올해 감독되었다 아이가..
이만수 : ..
김성근 : 경험이 중요한기라... 니도.. 함 2군감독 하면서 감독이 무언지 알아야 않겠나?
이만수 : 네.. 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더..
김성근 : 그래.. 2군 내려가 감독경험 함 해보고 올라오기라.. 꼭 SK감독 아니어도 감독할때 되지 않았나?? 난 니를 믿는다..
이만수 : 감사합니다.. 감독님..
















성근옹 다음 후임은 만수형님인 거...2군 가서 서서히 준비하라는 배려지...아마도 올해 우승하면 성근옹께서는 총감독이나 명예감독으로 물러나시고 만수형님체제로 안 갈려나...작년에 만수형님 계약할 때부터 그리 생각했는데...나만의 생각인가?..성근옹께서는 일본으로 가실 수도 있을거고..하여튼 성근옹이나 만수형님이 잘 알아서들 결정들 하셨겠지...괜히 2군 감독으로 보직변경은 안 하셨을 듯...

아 참...경완이(내가 나이가 좀 더 들어서 반말..^^)도 내년 또는 내후년 플레잉코치로 가야하는 게 정답이고..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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