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7. 30. 14:52
키 172에 다리 인대 파열 이후 98키로까지 찍었다가 충격받아서
현재 65키로까지 뺐는데요.

짜증나는게 빼고난뒤 뭐 먹을때도 소심해지고 술먹고 난 다음날 스트레스도 장난 아닙니다.

초비만人으로 생활할때 1~2키로 쪘다고 징징대는 인간들 이해도 안간다 떠들던 쿨한 인간이었는데 ..
어느샌가 그렇게 되버렸네요.

웨이트도 나름 열심히 해서 배툭튀 ET체형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아니라 하지만
거울속에 비치는 모습의 저는 항상 불만족 스럽고 다이어트 중독에 걸린것 같습니다.

열명중 일곱이 그정도면 괜찮다고 말해도 나머지 3명 내지는 몸 잘빠진 모델들을 보면 다시 다이어트 욕구가 불타오르고요.
여름동안 63을 찍고싶은데 웨이트와 함께해서 그런가 좀 더디네요 .. ㅠ_ㅜ

근육형 균형잡힌 몸보다는 피팅모델이나 아이돌 같은 마른몸 젊을때 한번 가져보고 싶지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이후에 요요도 장난아니겠죠 ㅡ,.ㅡ 크흑 ..






뱃살만 순수하게 빼는 방법은 거의 없다 봐야죠 일단은 제일 중요한게 우리몸이 기아상태(starvation)에 있게 놔둬선 안된다는 건데요
뇌에서 허기지다고 느끼게 되는데 음식물이 안 들어가게 되면 과잉의 영양을 지방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아시죠 일명 뱃살
쉽게 말해서 하루 쓰는 에너지보다 과잉의 음식을 먹게 되는데 하루 3끼 중에 1,2끼 몰아서 폭식을 하게 되면 뇌에서 남는 영양을 지방으로 저장하기가 굉장히 수월하단 말이죠 조금씩 하루 3,4끼로 나눠서 먹는게 좋단 말입니다 아침 거르지 마시고요
그다음에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방법인데 식이섬유나 견과류를 주 식사를 하기 전에 좀 섭취를 해주게 되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한몪할수 있습니다 물론 양을 줄이려는 노력도 있어야 겠고요
그 다음에 할 일은 아시겠지만 근육량을 늘이는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겸해서 하는것입니다 부지런 하신 분들은 헬스장에 2시간씩 죽치면서 목표운동량을 채우실수 있겠지만 시간이 없으면 간단한 서킷 트레이닝을 직접 짜서 하는것도 좋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윗몸일으키기+ 푸쉬업 + 줄넘기 + 팔벌려뛰기 이런 간단하면서도 근육+유산소를 겸할수 있는 운동을 짜서 몇세트 반복해 주는겁니다






다이어트 하는 방법은 모두들 아시지 않나요?
리플들을 봐도 군대 있을 때는 대부분 정상적이었자나요.
규칙적인 생활 그것이 답이죠.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먹고 정해진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단 것 안먹고 짠 것 안 먹고 폭식안하고 술 많이 안 마시면 대부분 정상범위에 들 수 있을 겁니다.
여기에 운동까지 하면 효과가 배가 되는 것이고요.
물론 나이를 한살 먹어감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1%씩 줄어가는 변화가 있긴 하지만 이정도야 극복하실 수 잇잖아요.

원래 진리는 모두들 알고 있죠.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공부에 왕도가 없는 것처럼요.
살을 뺀다는 생각이 아니라 평생동안 생활 습관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화이팅.






웃기는게, 이론적으로건 실제로건 식사량 줄이고 운동량 늘이면 살은 빠집니다. 문제는 정체기가 누구한테나 오고(칼로리 계산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거죠), 정체기를 넘긴 후에도 유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유지기가 넘어선 후에는 감량에 의한 건강의 문제가 생긴다는 점... 특히 칼로리에 비해서 먹는 양은 많은 문화권일 경우(유럽식단과 한국식단의 차이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유지기에 사회생활을 하면 그것만으로도 잉여영양이 증가한다는 문제점까지(..)






출처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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