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팀을 가든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필요로하는 팀이 있어 계속 뛸수있다는게 그래서 응원할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화이팅!
그나저나 우리의 포항과 비슷한 철강도시 피츠버그에 이제는 박찬호. 하인즈워드..
갑자기 친숙한 도시가 되었네...
보여줄것은 다 보여 줬나...
그럭저럭 선수생활 유지하며 사라저 가는걸까?
박찬호 IMF때 우리에게 희망을 주엇고 위로를 주었지.....
그가 경기에 이기면 직장과 거리에 활기가 넘쳤고
그가 지면 거리가 우울햇고 사람들이 깊은 침묵에 빠지곤 했지.......
우리 국민에겐 차노, 영웅임에 틀림없지만..
냉정한 미국 메이저리그팀들 시각에선 그같은 우리네 감정 헤아리지 않는다.
실력이 되면 남기고, 않 되면 버린다.
마케팅 가치라도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차노는..
우리 국민에겐 차노, 영웅임에 틀림없지만..
냉정한 미국 메이저리그팀들 시각에선 그같은 우리네 감정 헤아리지 않는다. 실력이 되면 남기고, 않 되면 버린다. 마케팅 가치라도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차노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울때 박찬호는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희망이었지요..
그런 은인을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잊지 않을겁니다..박찬호 화이팅 그대의 영광이여 영원하라!
메이저리그에 아직 박차노를 필요로 하고 있는 팀이 있다는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한다. 바닥중 바닥 팀인 피츠버그 조차도 선발자리 하나 꿰차지 못하고, 불펜으로 뛰어야 한다는 건..
차노를 바라보는 메이저리그의 시선이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걸 의미한다.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워보기 위해 최고의 팀 '양키즈'에서 뛰다.. 최바닥팀.. 피츠버그로 급강하 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선발진이 두터운 팀이 아니다. 반지 기대는 채워주지 못하겠지만.. 선발자리 비면.. 선발로 뛰면서.. 2승만 더 거둘 경우.. 노모를 넘어설 수 있게 된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다른 목표 달성의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피츠버그간것이 실망스러운것이 아니고 박찬호 입지가 현재 저런상황이 너무 아쉽다...
피츠버그가 80년대만해도 바비보니야 배리본즈등 강타자에 리그1위도한팀인데 지금은 완전 몰락했구먼,,,
출처
http://kr.news.yahoo.com/sports/mlb/view?aid=20100805095017730c4&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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