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8. 10. 18:13

트윈스에 대한 댓글

꼴쥐에 대해 각색하지 않고 사실에 의거해 상세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1. 조공의 명수 꼴쥐는 매년 거의 7할에 가까운 승률을 상대팀에게 헌납해서

조공야구가 무엇인지를 국내 프로야구에 알려준 계기가 됨. 올해도 본업에 충실한 모습.


2. 전 세계 유일무이하게 시장 대비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8년째 8팀 중 반이 간다는 포스트시즌 근처도 못 가 본 팀. 빛 좋은 개돈쥐.


3. 신바람야구 신바람야구 아직까지 지껄이나 그건 벌써 십년도 넘은 쉰바람야구로

현재는 신인들도 드래프트때 LG에서 자신을 픽업하면 망연자실. 자살충동. 야구접어.


4. 팬과 선수, 프런트는 또 하나의 신조어를 만들었으니 그건 탓쥐.

심판탓, 구장탓, 부상탓, 프런트탓, 스카우터탓, 바깥탓, 쥐박탓, 찬물탓등 각종 탓을 함.


5. 2009시즌 초 반짝 2위를 했으나 그때 자중하지 못하고 꼴쥐들이 '싸으랑해'

장애인 소리를 내며 게시판에 배설하고 설레발치다 결국 추락해서 7위로 시즌을 마감.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명언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


6. 2008년 럽페스티발 때 패배를 면치 못하는 꼴쥐빠들이 격분해 구장의 기물을

파손하고 용품을 훔쳐 가는 모습에 역시 프로는 이기고 봐야 한다는 정설이 확실시 됨.


7. AGAIN1994를 2050년까지 외치는 모습.

이 때 꼴쥐팬은 선수들의 가족뿐 (가끔 가족도 창피해서 응원하지 않는 모습.)


8. 봉중근을 봉크라이라며 안쓰러워 하지만 결국 계속 붙잡고 있는 거지근성.

결국 생일날 딸에게 승리도 바치지 못하고 개인 커리어만 망가지고 있는 상황.


9. 2009년 히어로즈 경기 때 술취한 꼴쥐빠가 턱돌이를 넘어뜨려 죽일뻔 했으나

주변에 있던 꼴쥐빠들은 죄다 키보드 워리어인지 죽이든 살리든 침묵과 방관으로 일관.


10. 그래도 팀 타율은 좋다고 자위를 하지만 실상은 속 빈 강정.

득점권 타율 리그 최하위, 병살은 완전 리그탑수준.


11. 그나마 7위로 마감한 건 수백억을 쏟아 부은 결과 타 팀과 타 국에서 온 인간들로

쌓은 민망한 7위. 결국 꼴쥐 선수들로 구성하면 중국 리그에서도 하위권.


12. 야심차게 병풍 펜스를 쳤으나 결국 피홈런만 늘어나는 모습


13. 꼴쥐들이 페타신이라고 부르는 약타지니가 .400 타자가 될 거라며 찬양했으나

도핑테스트 후 급격하게 떨어진 페이스. 수비 실력은 원래 F.


14. 08년 SK가 퉁이 라이온스에게 졌다고 비웃었지만 매년 성적이 바닥을 기어서

한국시리즈는 물론 포스트시즌 조차 못가서 붙어볼 자격조차 없는 팀.


15. 두산이 랜들을 버렸다고 욕했지만 결국 몇 주후 바로 옥스프링 버렸다는 기사가 뜸.

부상이 심해 기다리다 버렸다고 핑계대지만 결국 그런 마인드 때문에 6668587 유지중.


16. 롯데를 꼴데라고 부르지만 작년, 올해 팀성적은 항상 롯데 밑에 적혀있는 팀.


17. 삼성을 돈성이라고 부르지만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간걸 생각하면 거울 좀 봐야할 팀.


18. 기아에게 언제나 '사랑해요 LG' '고마워요 LG'인 아낌없이 주는 팀.

국대타자 이용규, 배트가 부러져도 담장을 넘기는 피꺼솟을 거의 공짜로 줌.

거기에 7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조공율을 보임 (16승 2무 1패 ㅋㅋㅋㅋ)


19. 한화가 꼴쥐보다 성적이 아래라는 이유로 그나마 다행이라며 비웃고 있지만 그런팀을

상대로 꼴쥐빠들 사이에선 꽃과 별명이를 데려와야 한다며 선수 망칠 궁리를 했음.

국가적인 손해와 프로야구계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행위임을 간과함.


20. 히어로즈의 목동구장, 한화의 청주구장 등 탁구장이라고 놀렸으면서

결국 2009년 지네들은 병풍 펜스를 쳐서 타 팀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던 모습.


21. 타 팀 선수들의 개인 사생활을 들먹거리며 스트레스를 풀지만 정작 꼴쥐네는 법쥐.

백인X 초대 야구 간통범, 오상X 사기죄, 마해X 돈 안갚아 법정다툼중, 정상X 입시비리 등.


22. 한화와의 야구 중계할 시간에 두산배 골프 대회가 열리고 골프 중계 때문에

야구 중계가 지연되자 흥분한 꼴쥐들은 그 선수들의 미니 홈피를 털어 버리는 쥐짓을 함.


23. 꼴쥐들 WBC가 끝남과 동시에 FA때 쓴 돈을 메꿀 요량인지 의사봉중근이라는 T셔츠를

만들어 팔다가 꼴쥐빠들은 물론 타 팀팬에게 욕을 먹고 중단하던 모습.


24. 프렌차이즈 푸대접의 최강자. 타 팀들이 했던건 귀여워질 판.

대표적인 프렌차이즈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 김용수, 이상훈. 모두 구단과 뒷끝이 거지.


25. 타 팀에서 버린 2군급 투수 이재영이 꼴쥐의 부동의 마무리를 맡고 있는 모습.

처음에 심한 욕을 퍼붓다 마무리 맡자 재영신이라며 찬양. 그러다 블론을 하자 다시 개욕.


26. 졸렬함과 치사함의 대명사 박용택의 2009시즌 타율관리왕 사건.

꼴쥐빠들은 '기록은 영원하다'고 했으니 그 파렴치한 행위 역시 영원히 까일 것임.

방송 3사에서도 졸렬함을 꾸짖었지만 정작 쥐빠들은 감싸기 급급한 모습.

(야구 선수로는 극히 드문 연관검색어인 '졸렬'이 따라 다녔음.)


27. 하극상의 결정체. 심수창, 조인성은 마운드에서 아가리로 맞짱 뜨다 2군행.

이형종은 미니홈피를 통해 감독과 맞짱 제의, 봉중근 마누라는 감독 ㄱㅅㄲ디스.

전 LG선수 및 감독도 하극상과 막장의 결정체는 역시 꼴쥐라고 인정하는 기사 뜸.


28. 할 말이 없을 때 자주 사용하는 꼴쥐의 레파토리 '우린 숨어있는 팬이 많다.'고

눈물을 삼키며 얘기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주변에서 도무지 꼴쥐빠를 찾을 수 없음.

서울을 연고지로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벌써 기업에서 버렸을 구단.


29. 앞으로의 성과에 따라 어린이 팬들도 많아 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요새 아이들은 꼴쥐를 우리가 기억하는 삼미, 청보 정도로 생각함. 존재 자체도 잘 모름.


30. 매년 겨울. 돈 쓸 궁리를 하며 전력 보강에 부푼 꿈을 안고 겨울에 활짝 웃는 팀.

하지만 결국 겨울만 즐거운 팀. 돈을 써봤자 다시 되돌아 오는 싸이클 666858766685887










  • 아이디
    emir****
    내용
    이 이형종 탈퇴 사유는 본문의 3번에 해당합니다. 삼미,청보도 이루지 못한 8팀 중 반이 간다는 8년 연속 포스트 시즌행 좌절의 팀. 명불허전 꼴쥐군요.
    작성일시
    08.10. 16:20
    IP
    116.123.xxx.215신고하기
  • 아이디
    chuc****
    내용
    정말 상세히 써주셧군요 프로야구 정말 잘 아시는듯
    작성일시
    08.10. 16:26
    IP
    121.177.xxx.8신고하기
  • 아이디
    wjdg****
    내용
    몰랐던 부분까지 아주 좋은글입니다.
    작성일시
    08.10. 17:00
    IP
    122.34.xxx.4신고하기
  • 아이디
    made****
    내용
    진짜 개념글이다 ㄷㄷㄷㄷㄷ





    출처

     
  •     쿨 ~ 쿨~ 쿨 ~   책 펼치기가 쿨하다    
    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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