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 02:15
외국영화 느낌 나는 아저씨였어요.
08.10 02:19
태국 배우 였나요?
그쪽에서는 거의 국민 배우의 반열이라고 오다가다 댓글에서 본것 같은데요..^^;; 확실하진 않아요.
달콤한 인생이 여태껏 국산 최고의 하드보일드 영화였다면 아저씨는 달콤한 인생을 쌈싸먹을 정도...
08.10 02:31
art/ 액션은 이질적이었지만 영화 속에 묘사되는 범죄 형태나 잔혹한 장면들은 이질적이면서도 어딘가 묘하게 익숙한 느낌이더군요.
언젠가부터 우리영화의 고어 수준이 상당히 과감해졌어요.
applevirus/ 프로필에 태국이라고 나오더군요. 필모그래피에 달랑 한 작품 나와 있는게 다는 아닐텐데.
imdb에도 하나만 나오더라고요.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art
08.10 02:32
푸른새벽/ 그 태국 배우 무척 잘생겼어요. 제 애인이 맘에 들어하던..ㅋㅋ
저도 영화속의 묘사되는 범죄 형태나 잔혹한 장면들은 추격자등이 떠오르며 묘하게 익숙하더군요.
스토리가 좀 별로인게 아쉽지만 그래도 아저씨는 꽤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08.10 02:36
art/ 나이트에서 한 번, 그리고 마지막에 원빈의 실력을 보면서 한 번 씨익 웃는 표정이 무척 매력적이더군요.
실제 배우도 그렇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좀 더 깊이 있게 다뤄지기엔 비중이 약한 캐릭터였지만.
08.10 02:47
많은 분들 아픈 곳을 들쑤셔놓으시고 여기서 이렇게 댓글달고 계시는거 보니까 좀 그렇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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