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8. 28. 09:56

타블로 성적표

제발 수사해라. 그리고 진실을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는 타블로의 학위 인증 방법 및 타진요의 반박

1.
타블로 - 성적표 공개
타진요측 반론
a. 교양필수학점 미달로 졸업 불가
b. 동일과목 3회수강으로 학점미달로 졸업 불가.
c. 해당년도 교과편람에 없는 수상한 과목 다수
d. AP학점 취득과정 해명요구 - 98년도에 한국에서 미인가 교육기관이 미국의 AP학점을 인정받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민사고에서 2000년대 최초로 시행했다고 함)
e. 뉴욕대 12학점이 당시 스탠포드 학사일정으로 볼때 섬머스쿨 한시즌에 얻기에는 힘들다고 함.
f. 기타 이공계 3~4학년 과정에서 들을법한 과목이라든지, 비영문과 학생들을 위한 교양영어 등 성적표 내의 학점 취득한 과목이 영문과 학생의 성적표라고 믿기 힘든 성적표라고 반론.

타블로는 반론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음.

2. 성적표 관련 초기에 밀봉된 성적표를 개봉하라고 하는 타진요 측의 주장에 대한 타블로의 대응.

밀봉된 성적표라고 배소진기자와 언론에 공개했는데, 스탠포드 실로 밀봉된 스탠포드 봉투가 아닌, 페덱스 봉투에서 성적표를 공개함. 더욱 웃긴 것은 표종록 변호사가 7월달에 요청해서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타진요의 검증결과 페덱스 우편물에 6월달 스탬프가 찍혀 있는 것을 발견함.

3. 사진을 통한 진실공방.

타블로 - 기숙사 사진의 댄리란 이름의 타블로 사진.
타진요측 반론 - 타블로가 기숙사 도우미로 기숙사 생활을 했었다고 주장. 기숙사에는 꼭 학생만이 거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함. 타블로가 스탠포드의 교내의 한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한일도 있다고 함.

타블로 - 람다 사진 3장(타블로의 친구들이란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타진요측 반론 - 람다는 스탠포드학생만 가입하는 것은 아님. 더우기 타블로는 5주동안 연습하다 그만둠. 따라서 스탠포드 람다에 정식회원으로 등록된 적도 없고, 어떤 기록도 존재하지 않음. 단지 사진 3장만이 존재함(스탠포드 람다 정식회원이 되는 방법 - 8주동안의 연습기간을 통해 정식회원이 되며, 신상명세를 제출해야 함) 그리고 람다회원이라고 주장한 사진도 스탠포드 교내에서 찍은 것은 아니고, 캘리포니아 페어몬트 호텔에서 찍은 것입니다. 한마디로 교내에서 찍은 사진은 없고, 회원들도 같이 수업들었다거나, 영문과 동기도 없습니다.

타블로 - 졸업사진
타진요측 반론 - 수석 졸업에 졸업식에 상도 받았는데, 졸업식을 할 시간에 왜 걸어서 몇십분 떨어진 장소에서 어머니와 둘이 찍은 사진밖에 없냐는 것입니다.

4. 지인 인증

a. 한성주 증언
한마디로 누군지도 모르고 홍콩에서 중국인이 타블로 스탠포드 친구라고 한성주에게 말을 걸어 증명했다는 전설.

b. 톰 블랙 증언
2007년 스탠포드로 온 블랙이 타블로를 잘알고 있다고 하며, 예전의 연극 사진등을 보았다고 함. 그러면서 스탠포드의 전산망은 믿을 수 있다고 함.
타진요측 반론 - 톰 블랙이 말하는 다니엘이 타블로인지 증명하는 것이 첫번째. 특히 스탠포드는 학생의 사진을 같이 보관하지 않음. 타블로를 알아보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함.

c. 울프교수의 증언
타진요의 반론 - 원본의 인터뷰를 보면 울프교수는 타블로가 다니엘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스탠포드의 전산에는 다니엘이 다닌 것은 확실하다고 함.
그런데 타블로는 앞부분은 빼고 다니엘이 타블로이고 울프가 증언했다고 함.

d. 한강현의 증언(페이스북 개설자)
한강현은 타블로 친척인 조**의 스탠포드 같은학과 후배로 타블로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많은 사람임. 람다 사진의 인물 중 한명.
타진요 반론 - 한강현의 주장에서 타블로가 학생이라는 주장은 같이 스탠포드에서 5주간 람다를 같이 했다는 것과 한국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었다는 것일 뿐, 수업을 같이 들었다는 등의 구체적인 주장은 없음.

5. 타블로 학위 증명의 어려움
도울 김용욱선생처럼 5분(?)만에 학위를 쉽게 증명할 수도 있지만 타블로는 좀 더 복잡함. 이유는 타블로의 국적이 애매하기 때문임.
스탠포드를 98~02년까지 다닌 것으로 나오는데, 타블로의 국적 상실이 02년 10월임.
관보가 사실이라면 타블로의 다니엘 선웅 리란 스탠포드 성적은 존재할 수 없음. 당시의 대한민국 국적은 미들네임 등을 맘대로 넣을 수 없기 때문.
그래서 타블로는 92년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하면서 스캔된 시민증을 공개함.
하지만 시민권은 위조방지문구가 안보이고, 일부에선 100% 동양인들의 눈색상이 브라운이라고 하는데, 블랙이라 적혀 있는등 위조 가능성을 제기함.
여하튼 타블로의 시민권이 사실이라면, 타블로는 10년 이상을 불법적으로 생활했거나(여권은 5년마다 갱신해야 함) 이중국적으로 이중여권으로 생활할 수도 있음.

학위를 인증하려면 과연 어느나라 국적으로 입학했는지, 그리고 그 여권은 무엇인지를 밝혀야 스탠포드의 법적이름과 대조할 수 있기에,
타블로는 여권, 출입국기록, 성적증명서등 필요한 서류가 여러가지 필요함.

6. 기타 의혹
a. 미국저작권협회에 등록하는 이름은 예명과 법적이름 두개를 기록할 수 있음.
타블로는 타블로란 이름의 예명과 다니엘 선웅 아만드 리란 법적이름을 올려놈.
대행사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받은 법적인 이름인 다니엘 선웅 아만드 리란 이름을 정확하게 올렸다고 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해라고 하면서 정정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정정을 하지 않고 있음.

b. 타블로가 만든 맵더소울이 계정을 가진 타블로의 페이스북에는 08년 10월 1일까지 출신 대학이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이고, 전공도 종교학 학사, 뮤지컬씨어터로 석사를 받은 것으로 되어 있음. 하지만 10월 1일 이후 스탠포드로 바뀌었고, 현재까지도 창작문예란 스탠포드에 없는 학과의 학사로 기재되어 있음.

5. 결론
지인드립 이런것은 사기꾼이 하는 전형적인 방법이다.
이번에는 그냥 가장 손쉽고 확실한 증명을 하길 바란다. 그것은 여권과 출입국 기록, 성적증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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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수
한줄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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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
    myou****
    내용
    의혹 덩어리가 굴러 굴러~~~ 더이상 멈춰지지 않네 검찰리 멈추려나?
    작성일시
    08.27. 19:22
    IP
    112.172.xxx.83신고하기
  • 아이디
    khl4****
    내용
    글 내용만으로는 타진요가 논리적이군...
    작성일시
    08.27. 19:24
    IP
    183.99.xxx.168신고하기
  • 아이디
    sues****
    내용
    야 ~~~ 정리잘해주셧습니다.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작성일시
    08.27. 19:29
    IP
    58.234.xxx.111신고하기
  • 아이디
    lynx****
    내용
    내가 이양반때문에 타진요말 믿게된거라는...근데 아디는 역시별루야 2메가;;;
    작성일시
    08.27. 19:36
    IP
    218.54.xxx.63신고하기
  • 아이디
    2mb_****
    내용
    2mb_asshole....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작성일시
    08.27. 19:41
    IP
    218.39.xxx.99신고하기
  • 아이디
    sues****
    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일시
    08.27. 19:51
    IP
    58.234.xxx.111신고하기
  • 아이디
    lynx****
    내용
    ㅋㅋㅋㅋㅋㅋ진작에 뒤에걸 보여주셔야지 ㅋㅋ그렇다면 관심아디 추가요 ㅋㅋ
    작성일시
    08.27. 20:15
    IP
    218.54.xxx.63신고하기
  • 아이디
    viro****
    내용
    내가 이놈 가짜구나 느낀건, 첫번째 공개된 성적표의 학교 마크가 반전되어 인쇄된거보고 가짜로 사온 학위구나, 사올려면 제대로 된대서 해오지 하는 생각했음, 더 웃긴건 최근에 공개한 두번째 성적표는 첫번째와 다름, 그리고 그의 변호사왈 인터넷으로 받는 성적표와 우편으로 받는 것은 다르다는 괘변. 아주 쇼를 하고 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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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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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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