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9. 3. 14:15

유외교 딸 특채응모 자진취소.."국민들에 송구"에 대한 댓글

■ 외교통상부 회의록 (대외비)



 

유장관: 현선아.. 나이도 서른여섯인데 취직해야지?
딸년: 아빠가 외교부 넣어주세요. 9급, 7급은 쪽팔린거 알죠???
유장관: 아이고 우리 현선이 같은 천재를 당연히 외교부 5급에 추천해야지...

유장관: 야 내 딸년 5급정규직으로 뽑아?
철밥통1 : 알겠습니다. 정규직특채로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장관님 딸년
서류가 부족합니다. 어학점수가 없는데 어떡할까요?
유장관: 야 씁 다 탈락시키고 딸년 점수나오면 그때 다시 뽑으면 되잖아?
철밥통1 : 근데 뭐라고 둘러댈까요...
유장관: 야 ㅄ아 자격조건 맞는 넘 없다고 하고 2차시험 본다고 둘러대...
철밥통2: 아 역시 장관님은 외교부의 브레인 이십니다.





정말 할 말이 없다

과거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어땠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

정말 인터넷은 좋은 도구다











장관직도 파면하고 구속시켜라


검찰이 나서서 수사해라
이래서
대한민국에선
반드시 시험을통한 채용밖에 답이 없는거다
하여간 제도보다 위에 놈들이 문제다



공개채용과 특별채용 내지는 심사채용

영원히 계속되는 이슈입니다

너무나도 장단점이 확연하다 보니까...










와 이거 웃기네..


걸리니까 안하면 된다라..
안 걸리면 대대손손 하겠다는 거잖아..



결국은 한 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수준과 동격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겁니다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죠










진짜 무서운 사람이다...


당연히 자기가 사퇴하고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텐데..
크게 선심 쓰는듯이 "딸 응모를 취소하겠다"며 대인배 행세하네...














이래서 행정고시 폐지는 안되는거다


전문인력를 뽑겠다는 명목으로 결국 윗선에서 아는 사람, 경력 많고 어학 출중한 외교부 자녀들 앉을게 뻔한데 뭘 믿고 고시를 없앤다는 건지...
고시를 없애면 일반 서민들이 고위 공무원 가는 길은 앞으로 더 멀어질거다.
만들어진 전문인력 뽑을 생각말고 니들이 뽑은사람 전문인으로 양성할 제도를 만들어야지...츳츳
















지방에서 9급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공부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네이버를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기사를 보고 글을 남기네요.

저는 지방에서 3년째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나이 28살 먹도록 취직도 못하고 사실상 백수인 저에게 단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9급공무원으로써 떳떳하게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짓을 제가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까지 반 상위권 학생이었고 지방에서 그래도
이름있는 국립대학 입학하여 무난히 다른 사람처럼 취직해서
돈벌고 가정이루는게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방대 출신들에게 취업의 길은 어찌나 험난하던지..
지금도 제 주위 저와 같은 9급 준비하는 친구들이나 경찰/소방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냥 안정된 평생 직장을 구하기 위해 모든걸 다 포기하고
대학교 졸업이후 뛰어든 수험생 생활 벌써 3년차.. 2번이나 아쉽게
낙방을 하고 점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게 이쪽 사람들 현실입니다.

이제는 문제만 보면 어떤 답인지 알정도로 수십번 봤던 문제와 내용들
하지만 정작 시험에는 꼭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지고 그 아쉬움에 또 도전을
하는 것이죠. 일종의 마약과 같이 포기할 수 없는게 이바닥 현실입니다.

그래도 30전에 붙어서 공무원 소리들으면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한순간 백수에서 공무원이 되는 인생역전을 이룬것이니까요.
사람들의 시선도 시험준비생이라고 할때는 벌레쳐다보듯 하다가 공무원이라고
하면 부러운듯 쳐다봅니다. 대한민국의 그러한 시선때문에 더욱 놓힐수 없다고 할까요?

아침 6시에 일어나 학원 독서실에가면 자리 절반이상이 차있을 정도로
공부하는 사람들 열의는 뛰어납니다. 가끔 한두명씩 공부안하고 맨날 놀러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지 실제로 공부 열심히 합니다. 합격하려면 더 해야되고
머리좋아서 놀면서해도 붙는다? 한번 해보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참 이기사보니까 힘이 쫙 빠집니다.
5급.. 5급.. 5급.. 공무원.. 그냥 9급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꿈만같은 레벨입니다. 9급에서 5급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대우나 수준의 차이도 엄청납니다. 그러한 5급 공무원을 권력을 등에 업고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해내셨으니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솔직히 욕하기전에 부럽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장관이고 대통령이었다면 이생활 끝내고 당장 9급 밑바닥이라도
시켜달라고 먼저 졸랐을텐데요. 다 부모잘못만난게 잘못이겠죠.

하지만요 장관님 그리고 따님.
전 저희 부모님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제가 꼭 9급공무원이 되야하는 것도
매일 식당나가시는 어머니 공장에서 일하시는 아버지 고생그만 시켜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쉬는날 없이 휴가도 없이 매일같이 땀흘리며 비나오나 눈이오나 저와 동생 뒷바라지
하는 보람하나로 지금껏 사셨던 그분들 저는 꼭 해내서 편안하게 모실겁니다.

5급공무원되고 좋은 남자 만나면 장관님 기쁘시겠죠?
전 못생기고 능력안되도 좋으니 부모님 같이 모실수 있는 좋은여자만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세상살면서 남 퍼줬으면 퍼줬지 이익보려고
거짓말치거나 자신의 일에 부정을 하거나 하진 않으신 올바른 분들이시니까요.

참 세상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있는분들은 더욱 편하게요. 하지만요.. 그렇게 편하고 좋은세상 사는것보다
지금 제 자신이 힘들어도 부모님 얼굴보기 미안해도..
나중에는 정상적이고 올바른 가정을 가지고 효도하며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대한민국 시험 준비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후다닥~~ 빨리 수업 들어가야겠네요 ^^













이참에 심사위원 5명과 특채과정에 대해서
전반적인 감사원과 검찰의 조사가 절대 필요하다.
그리고 유명환은 장관자질이 너무도 부족하다.
당장 경질시켜야한다.















물건 훔치고 제자리 갔다 놓으면 도둑질 아닌가?

검찰에서 조사 받아야지...이건 아니잖아....
그냥 얼렁뚱땅 덮고 넘어가겠다는 거잖아

새로운 경찰청장인 조현오에게 첫 미션이다...유명환 조사해라















"현선"이의 실태

아래 어떤 분이 링크한 원문입니다.

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

2010년 07월 23일 (금)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딸이 여전히 외교통상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음.
유 장관의 딸 현선 씨는 지난 2월 중순 유 장관이 이명박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 내정자로 발탁됐을때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있음. 하지만 현선씨는 2006년 6월 특별 채용됐고 4개월후면 2년 계약이 끝난다는 점에서 더 이상 시비거리가 되지 않았음.

문제는 현선 씨가 지난 6월에 계약 연장을 강행했고 근무태도가 좋지 않은데도 상급자들은 오히려 현선 씨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함. 실제로 얼마전 현선 씨는 개인사정으로 무단 결근을 했는데 유 장관 부인이 담당 과장에게 전화를 해 이를 무마시켰다고 함.

담당 과장은 다음날 출근한 현선 씨에게 직접 전화하지 번거롭게 어머님이 전화를 하게 했느냐고 타이르자 현선 씨는 아빠한테 전화해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대신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함. 현선 씨의 철없는 행동과 근태 문제는 외교부 내부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장관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중견 간부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함.












5급 공무원 특채 확대의 축소판



서류전형에서는 학력 및 커리어를 보고 뽑는데 고위 공직자 자녀일수록 접근성이 높아 좋은 곳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면접은 뭐 100% 주관이기 때문에 면접 비율 높아진 특채에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요약하면 학벌사회, 인맥사회의 강화 및 확대.. 말이 선진화지 비리화하기 딱 좋은 시스템. 유장관 딸은 필기시험도 보지 않았다더만. 유장관이 사과한다고 끝날게 아니라 공정한 평가 체계를 갖추지 않는 이상 가진자들끼리 나눠 먹기 딱 좋은 시스템이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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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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