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9.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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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씨는 예전 젊었을 때 주로 야한 역할을 많이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뭐랄까


허진의 이미지는 퇴폐적이라고 할까...



하여간 내 일은 아니지만 연예인이 별로 좋치 않은 소식을 전할때마다


괜히 우울해진다는..


좀 잘 살지들..



인생은 말년이 좋아야 하죠  ..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옛말도 있잖아요..




정말 인생무상입니다










아래는 댓글





tv를 못봤는데...
어떻게 되셨길래....
  ?  ( 122.153.150.xxx , 2010-09-09 11:17:57 )  
어떻게 되셨길래.... 2
  궁금..  ( 222.97.233.xxx , 2010-09-09 11:23:11 )  
허진씨..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어릴때..TBC시절부터 봐오던 탈렌트인데..
그분 무슨 일있나요????
  ...  ( 221.138.73.xxx , 2010-09-09 11:27:20 )  
방송국 고위층하고 안좋은 일이 있었다고 잠깐 얘기했어요
밉보여서 못나오셨나봐요...
  사감선생님  ( 125.176.254.xxx , 2010-09-09 11:29:47 )  
tv문학관 "B사감과 러브레터"에서 사감선생님 역할..
어릴때 봤지만.. 그 포스가 너무도 강렬해서 책까지 찾아보고는..
정말 책에서의 사감선생이미지와 너무 똑같았어요..
  허진씨  ( 125.182.76.xxx , 2010-09-09 11:36:37 )  
아~~~~~~~~~그랬구나. 감사합니다.
  ...  ( 121.147.185.xxx , 2010-09-09 11:41:26 )  
허진씨.. 예전에 직장다니던 회사 사장님 처제였어요.
딱 한번 회사에 온적 있는데 너무 이뻐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일...  ( 221.150.124.xxx , 2010-09-09 11:45:53 )  
70년대 초, 제가 5살 무렵...
허진씨가 제가 살던 동네에 살았어요.
어느 날, 동네 목욕탕에서 만났는데, 노란색의 화사한 꽃무늬가 있는
홈드레스? (암튼 헐렁한 발목까지 내려오는 원피스였어요.)를 입고 들어와서,
옷을 벗는데, 속옷을 하나도 안 입은 거에요.

어린 마음에 엄청난 문화충격(?)이였죠.
빤스를 안 입고 밖에 나올 수 있다는... ㅋㅋㅋ
그 나이 무렵에 뜨문뜨문 나는 기억 중에 강도가 좀 쎈겁니다.

그 후로도 티비에 나올 때마다, 원피스를 훌러덩 벗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궁... 편안하게 사셨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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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불암산초음속나무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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