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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8. 14:23
롯데에서 조용준 신철인 이선수들 키워보자.
제발 롯데도 이젠 강한팀이되기위해선 두산처럼 주워와야하지않겠는가.
sk처럼 전준호도 네나 넥센에 있는 전준호를 넥센에서 방출시켜버리고는 바로 sk가 주웠지않았느냐.
정말 꾀병인지 아닌지는 내년에 보면 알겠지?
그나저나 김수경은 정말 많이 아픈거야 아니면 도데체 어떻게 된건지.. 도통 알길이 없다
조용준,신철인 둘다 키가 178인데. 작은 체구에서 쥐어 짜내는 투구폼이 인상적이었지
조용준은 27세이던 05 시즌이 마지막 이었는데
김용수는 키 176에 중앙대,실업 한일은행 까지 나오고 85년 입단해서
80년대 중후반 3이닝 세이브 해대면서도
98년 39세에 18승 다승왕
41세 까지 선수 생활 했으니
30대 후반에도 훈련 할때 체력 측정 하면 선수단 전체에서 상위 5위권 이내 였다는 기사를
봤는데
보기와는 달리 엄청난 강골이 었던거 같다.
벤치 slk 타고 성인 오락실 다닐때부터 알아 봤다 ㅎㅎ 자슥 운동좀 열심히 하지 ㅎㅎ 성인오락만 열씸히 해서 그런거야 .. 앞으론 몸 만들어서 좋은 모습좀 보여줘
06 아시안게임 대표팀 뽑힐려고 인대가 끊어질 때까지 진통제 먹고 버티면서 중간에서 던졌다
06년 현대가 2위한대는 신철인의 힘이 절대 적이었다.
그에대한 보답으로 김재박 감독은 아시안게임 나가도 던질수도 없는 신철인을 팀을 위한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대려간다.
결국 금매달도 못따고, 팔은 아작나고 최악의 결과다.
다시는 이런일 있어선 안된다.
당시 쥐박이는 타팀은 팀당 미필 하나씩 뽑으면서 자기팀 3명은 전원 미필로 - 신인급이던 장원삼, 역시 신인급인 이택근도 당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를 밀어내고 선발, 신철인이 제일 압권이었었지요..
선수생활 짧구나. 조라이더. 여자 술 자동차 명품 바다이야기.
겉멋 에다가 훈련 태업도 쩔었다던데.
근데 조라이더 원래 집안에 돈 많나?
겉멋 에다가 훈련 태업도 쩔었다던데.
근데 조라이더 원래 집안에 돈 많나?
선수를 무데기로 팔고 있지만 실제로 가서 잘한 사례는
장원삼 하나 뿐이다. 나머지는 적절하게 팔았다고 할 수 있지.
그런면에서 강정호는 절대 안팔 것 같다. 예는 거품이 아니니깐.
정말 웃기는 생각인데.. 그럼 와서 잘한 선수가 누가 있나요?? 그리고 작년에 웨이버 공시 시킨 선수들이 누군인지 아시나요?? 지금 엘지에서 잘 써먹고 있는 이상열선수.. 환화에서 뛰는 전근표선수 sk에서 뛰는 투수 전준호선수입니다.. 이선수들은 충분히 뛸수있는 상태였는데.. 다른 어린 선수들 보다는 비싸다는 이유로 작년에 웨이버 공시를 시켰습니다
난 선동열 이후 그런 공을 본적이 없다..
아니 슬라이더만 놓고 보면 선동열이나 장명부의 그것보다 더 강력했다
타자들이 몸쪽으로 오는줄 알고 피하지만 공은 바깥쪽에 꽂히는,,
그 당시 스피드건이 정확했는지는 모르지만 조용준의 슬라이더는 140이 넘었다
평범한 선발투수가 던지는 직구와 같은 속도다..그런공이 엄청나게 휘어들어온다
부상전 조라이더는 그야말로 언터처블이었다..
임창용 이후 그런 마무리는 처음이었고 지금도 그런 마무리는 없다
오승환이 등장해서 조용준은 잊혀져갔지만 그래도 내 기억에는 최강의 마무리다
지금 불펜투수가 부족한 팀은 엘지, 한화, 롯데다. 지금까지 선수 영입 스타일상 롯데는 가능성이 적고, 엘지가 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둘 중에 하나라도 부활할 수만 있다면 대박일 텐데... 신철인은 상태가 어떤지 모르지만 조용준은 그래도 공은 던질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볼 만 하다.
* 장기영 : 119경기 435타수 123안타 1홈런 41도루 47타점 0.283
혜성처럼 등장해 1번타자 자리를 꿰참. 내년 활약이 더 기대됨.
* 김민우 : 128경기 447타수 115안타 9홈런 28도루 44타점 0.257
아마시절 명성은 대단했지만 올해 드디어 포텐이 터짐. 역시나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
* 유한준 : 131경기 481타수 140안타 9홈런 2도루 79타점 0.291
군에서 오자마자 좋은 활약. 홈런 갯수를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
* 강병식 : 107경기 251타수 72안타 9홈런 2도루 30타점 0.287
대타, 선발 가리지 않고 쏠쏠한 활약
* 이숭용 : 124경기 328타수 90안타 2홈런 5도루 30타점 0.274
베테랑이 부족한 넥센 타선에서 든든한 베테랑 역할.
* 송지만 : 127경기 375타수 109안타 17홈런 5도루 63타점 0.291
실질적인 넥센의 4번타자 역할을 하고 계신 송집사님. 역시나 든든한 베테랑.
* 강정호 : 133경기 449타수 135안타 12홈런 2도루 58타점 0.301
국가대표 유격수.
* 금민철 : 24경기 120 2/3이닝 86탈삼진 6승 11패 4.40
초반기엔 크레이지 모드. 후반기 폼이 많이 떨어져서 너무나 아쉬웠던 선수. 내년엔 꼭 넥센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셨으면.
* 송신영 : 64경기 76 2/3이닝 63탈삼진 5승 5패 13홀드 1세이브 3.99
넥센의 송노예. 항상 든든한 베테랑 불펜투수.
* 오재영 : 68경기 45이닝 27탈삼진 1승 1패 8홀드 2.40
좌완 핵심 불펜.
* 마정길 : 57경기 56 1/3이닝 43탈삼진 3승 2패 2홀드 3.04
핵심 사이드암 불펜. 위기 때마다 올라와서 잘 막아주고 롱릴리프 역할도 훌륭히 해줌.
한화에서 이적해 온 후 화려한 부활.
* 박준수 : 41경기 42이닝 24탈삼진 3승 3패 8홀드 2.14
힘든 재활 버텨낸 후 화려한 부활. 필승 사이드암계투. 역시나 위기때 올라와서도 잘 막아줌.
* 문성현 : 31경기 69 1/3이닝 57탈삼진 1승 5패 4.80
기대되는 신인.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쏠쏠한 활약을 해줬음.
공격적인 피칭이 돋보이며 내년에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됨.
* 고원준 : 30경기 131이닝 87탈삼진 5승 7패 4.12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투수. 현재 실질적인 넥센의 1선발.
내년엔 부디 타자들의 득점지원 많이 받기를. 내년에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됨.
* 김성현 : 24경기 90이닝 60탈삼진 7승 8패 4.90
슬슬 포텐이 터지는 것처럼 보이는 유망주. 올해 선발로써 쏠쏠한 활약. 가끔 불펜투수로 나와서도 좋은 활약 해줌. 내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
* 김성태 : 15경기 66이닝 45탈삼진 2승 4패 3.95
시즌 후반기부터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했음에도 좋은 활약. 타자들의 득점지원이 아쉬웠음.
투구내용은 대부분 좋았고 역시나 내년 활약이 기대됨.
* 손승락 : 53경기 63 1/3이닝 64탈삼진 2승 3패 26세이브 2.56
올시즌 넥센의 수훈갑. 구원왕도 확정지었고 현재 리그 최고의 마무리투수.
그 잘나가던..조용준..신철인이..이렇게 될 줄이야..
조용준은 그렇다 치고..
신철인은 정말 아쉽네요..
넥센 팀의 사정상..엔트리 한도내에서 전력외 선수를 무조건 안고 가는 것도
경제적인 부담과. 2군이나 신인들에 대한 부담이 있고..
가능하다면 타팀에서 다시한번 더 기회를 잡았으면 하네요.
신철인은 도대체..상태가 어떻길래...
큰 문제 없다면..오히려..이상렬이나 전준호 보다 나을텐데..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