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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4. 16:30
타방송개그맨들보다 좀더 노력해서 웃겼다면 그런결과는 안나왔겠죠..
그렇다고 써빙하는게 쪽팔린가..써빙하는사람들을 그동안 얼마나 하찮게 생각했으면 죽지못해 산다는 소릴할까..머리에 든거없이 단지 웃기는재주로 연예인이됐다고 어줍잖게 건방떨다가 프로그램폐지되니 할것없는 당신들이 더 하찮아보입니다
프로야구와 더불어 한국사회에서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이 바로 개그계라고 봅니다
공정한 경쟁이었다면 패배했어도 할 말은 없습니다
사실 개그야나 웃찾사 폐지는 개그맨들 책임도 크지만
방송사 관계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개콘이 잘 나가고 있는 마당에.. mbc나 sbs가 살아남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
그 쪽 피디들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자기들끼리"만" 웃는...
그런게 뭔 개그냐....
풍자라도 하면 몰라...풍자는 커녕
개그맨이라는 사람들이 자기 외모에나 신경쓸줄알지...
난 솔직히 SBS에서도 공채를 뽑는지 몰랐네...
웃찾사에 나오던 사람들이 공채출신이었단걸 얼마전에 알았다...
난 그전까지 길거리에서 좀 웃기다싶은 사람들 그냥 데리고온줄알았음.
내가 오해했다면 미안합니다.
그런데...
개그맨이라면 자기프로에 애정도 갖고 해야하는데
문제는...조금 인기있다싶으니까 계속 그거만 해대고
별내용도 변함없고...
뭔가 신선하거나 색다른것도 없이 묻어갈려고 하잖아..
그러니 망하지..
웃찾사폐지는 당신들 몫도 있어
웃기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실력도 없는 주제에
개그맨 명함만 갖고 다니면서 나 개그맨입네~ 허세만 부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스타 대접해줄줄 알았냐?
특히 SBS 개그맨들,
가슴에 손을 얹고 너희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해보라.
니들이 하는 개그가 재밌냐? 웃기냐?
어디 가서 개그맨 대접 받길 바랄 정도의 실력이냐고.
웃기진 못해도 짜증은 안나야할 거 아니냐.
딱 하나만 예를 들어볼까?
웃찾사 <선도부> 코너 - 그게 개그맨의 개그냐? 동네양아치의 호통이지
자신들은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은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데서 출발한다.
자신들도 사실 이해 못할 웃음코드를 시청자에게 강요하는 애들..
웃음은 강요하는게 아니라 공유해야 되는거야.
그리고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일반인도 유머감각이 있다는걸 알고 살아라
그 옛날 웃찾사 잘나갈때 박승대가 개그맨도 공제 조합 같은 거
만들려고 했지.. 잘나가는 개그맨이 소득의 일정정도를 기금으로 걷어서
어려운 다른 개그맨들 도와주는 식으로 서로 잘 되보자고...
그런데 그당시... 윤택을 비롯한 일부 개병진 색히들이 지들 평생 잘나갈줄
알고 기자회견하고 오만 꼴깝 다 떨었지... 마치 박승대가 악덕사장인것
처럼 자기들 돈 날로 먹을려 한다 어쩐다...
그 결과가 지금의 현실로 들어나는 구나...
개그맨들 먹고 사는것 인기 정말 반짝이다... 그당시 박승대 말만
들었어도 안정적으로 신인 개그맨이 활동하고 키울 수 있는 구조가
되어 니들 그꼴은 안났을꺼다..
이미 일부 연예인에게 출연 몰아주기가 관행처럼 되버린 방송 연예계 ~
시청자들은 식상한 얼굴들 보느라 얼굴 찡그려 지는데 ~ 이시대 가장 구시대적 주먹 구구식 관리 시스템을 가진 곳으로 구조 조정을 먼저 해야 할 곳이 방송국이며 연예 담당 피디들이다
난 잘 이해를 못하겟는데
관객은 박장대소를 하네
쩝 내가 웃음코드가 녹슬었는갑다 했네
무슨 유행어만 하면 빵터지고
난 왜 안웃기지 했다
다른 콩트도 보고 있음 저게 뭐지 어디서 웃어야되
그런데 관객들은 하하하
아 이 프로가 나하고는 안 맞구나 하고 그후로는 안봤는데
어느날 보니 프로 내렸네
지금 생각해보니 그들의 눈에서 오만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MBC 개그를 보면 왠지 눈물이 나고
씨방새 개그를 보면 왠지 패버리고 싶어 지던데
ㅎㅎㅎ
개그 원조 kbs.. 역시나 관록은 무시를 못하나 봅니다
vod로 다시보기 보면서 한번도 안웃기 성공했음.
노력할것도 없이 단 한차례도 실소도 안나오더만.
공감도 안되는 유행어만 남발하는데 짜증까지 나던데..
웃찾사가 망하기 시작한후 나름 SBS는 2-3년의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개인 사정이야 다 가슴아프지만 다른 댓글들처럼 웃겼으면 지금의 개콘스타들처럼 되었을텐데...
개그맨들 사정 봐주느라고 시청자들이 안웃기는 프로를 억지로 볼수는 없잖아.
기회가 있을때 잘했어야지..
출처
그렇다고 써빙하는게 쪽팔린가..써빙하는사람들을 그동안 얼마나 하찮게 생각했으면 죽지못해 산다는 소릴할까..머리에 든거없이 단지 웃기는재주로 연예인이됐다고 어줍잖게 건방떨다가 프로그램폐지되니 할것없는 당신들이 더 하찮아보입니다
프로야구와 더불어 한국사회에서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이 바로 개그계라고 봅니다
공정한 경쟁이었다면 패배했어도 할 말은 없습니다
사실 개그야나 웃찾사 폐지는 개그맨들 책임도 크지만
방송사 관계자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개콘이 잘 나가고 있는 마당에.. mbc나 sbs가 살아남지 못할 이유가 없는데..
그 쪽 피디들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자기들끼리"만" 웃는...
그런게 뭔 개그냐....
풍자라도 하면 몰라...풍자는 커녕
개그맨이라는 사람들이 자기 외모에나 신경쓸줄알지...
난 솔직히 SBS에서도 공채를 뽑는지 몰랐네...
웃찾사에 나오던 사람들이 공채출신이었단걸 얼마전에 알았다...
난 그전까지 길거리에서 좀 웃기다싶은 사람들 그냥 데리고온줄알았음.
내가 오해했다면 미안합니다.
그런데...
개그맨이라면 자기프로에 애정도 갖고 해야하는데
문제는...조금 인기있다싶으니까 계속 그거만 해대고
별내용도 변함없고...
뭔가 신선하거나 색다른것도 없이 묻어갈려고 하잖아..
그러니 망하지..
웃찾사폐지는 당신들 몫도 있어
웃기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고 실력도 없는 주제에
개그맨 명함만 갖고 다니면서 나 개그맨입네~ 허세만 부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스타 대접해줄줄 알았냐?
특히 SBS 개그맨들,
가슴에 손을 얹고 너희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해보라.
니들이 하는 개그가 재밌냐? 웃기냐?
어디 가서 개그맨 대접 받길 바랄 정도의 실력이냐고.
웃기진 못해도 짜증은 안나야할 거 아니냐.
딱 하나만 예를 들어볼까?
웃찾사 <선도부> 코너 - 그게 개그맨의 개그냐? 동네양아치의 호통이지
자신들은 일반인보다 월등히 높은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데서 출발한다.
자신들도 사실 이해 못할 웃음코드를 시청자에게 강요하는 애들..
웃음은 강요하는게 아니라 공유해야 되는거야.
그리고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일반인도 유머감각이 있다는걸 알고 살아라
그 옛날 웃찾사 잘나갈때 박승대가 개그맨도 공제 조합 같은 거
만들려고 했지.. 잘나가는 개그맨이 소득의 일정정도를 기금으로 걷어서
어려운 다른 개그맨들 도와주는 식으로 서로 잘 되보자고...
그런데 그당시... 윤택을 비롯한 일부 개병진 색히들이 지들 평생 잘나갈줄
알고 기자회견하고 오만 꼴깝 다 떨었지... 마치 박승대가 악덕사장인것
처럼 자기들 돈 날로 먹을려 한다 어쩐다...
그 결과가 지금의 현실로 들어나는 구나...
개그맨들 먹고 사는것 인기 정말 반짝이다... 그당시 박승대 말만
들었어도 안정적으로 신인 개그맨이 활동하고 키울 수 있는 구조가
되어 니들 그꼴은 안났을꺼다..
이미 일부 연예인에게 출연 몰아주기가 관행처럼 되버린 방송 연예계 ~
시청자들은 식상한 얼굴들 보느라 얼굴 찡그려 지는데 ~ 이시대 가장 구시대적 주먹 구구식 관리 시스템을 가진 곳으로 구조 조정을 먼저 해야 할 곳이 방송국이며 연예 담당 피디들이다
난 잘 이해를 못하겟는데
관객은 박장대소를 하네
쩝 내가 웃음코드가 녹슬었는갑다 했네
무슨 유행어만 하면 빵터지고
난 왜 안웃기지 했다
다른 콩트도 보고 있음 저게 뭐지 어디서 웃어야되
그런데 관객들은 하하하
아 이 프로가 나하고는 안 맞구나 하고 그후로는 안봤는데
어느날 보니 프로 내렸네
지금 생각해보니 그들의 눈에서 오만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MBC 개그를 보면 왠지 눈물이 나고
씨방새 개그를 보면 왠지 패버리고 싶어 지던데
ㅎㅎㅎ
개그 원조 kbs.. 역시나 관록은 무시를 못하나 봅니다
vod로 다시보기 보면서 한번도 안웃기 성공했음.
노력할것도 없이 단 한차례도 실소도 안나오더만.
공감도 안되는 유행어만 남발하는데 짜증까지 나던데..
웃찾사가 망하기 시작한후 나름 SBS는 2-3년의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개인 사정이야 다 가슴아프지만 다른 댓글들처럼 웃겼으면 지금의 개콘스타들처럼 되었을텐데...
개그맨들 사정 봐주느라고 시청자들이 안웃기는 프로를 억지로 볼수는 없잖아.
기회가 있을때 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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