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집단 버라이어티는 "멤버교체 중"에 대한 댓글

생각보다는 신정환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막무가내로 들이미는 맛이 없다 보니 재미가 전만 못하다
새 멤버도 새 멤버지만 김국진이 많이 활약해야 할 것 같다
누가 와도 신정환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는 쉽지 않아

신정환은 김구라 정도는 바로 .. 할 정도의 실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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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냥 두고볼일이 아닌것같아 진심으로 조언하는바다...


괜히 하는말이 아니라는것만 명심하길 바란다

요즘 무한도전을 보면서...이게 아닌데...;; 도대체 <무한도전>의 쏘스메이커이자

플레이메이커라는 하하가 돌아왔는데도...왜 고대하고 고대했던 <무한도전>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안사는지 의문점을 제기하는 애들이 많이 있을거라 본다...

한마디로 서서히 침몰하는듯한...뭔가 균열이 생기는 듯한 이질감이 드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봤다...그리고 결론은 하나로 모아졌다...


바로 길때문이었던거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노홍철-정형돈...이 환상의 멤버 6명이...

최강의 팀웍으로 난공불락과 다름없던 06-07시즌 무한도전을 만들었던 과정을 보자...

정말 죽을둥 살둥...국내 최초를 표방하며...하나같이 제 역할을 해줬다...

그래서 이 멤버들만큼은 무슨일이 있더라도..정말 무슨 MC몽류의 심각한 사건과 범죄가

아닌이상...그동안의 공로를 생각해서라도...절대 빼서도 안되며..무조건 이렇게 6명으로

뭉쳐야한다는 것이다...


근데...이미 <무한도전>이 완성체가 된 뒤에...죽을둥 살둥..하면서 이룩해놓은 프로그램에..

난데없이 들어와서..숟가락 하나 얹을려는듯한...;;; 특히나...<무한도전>을 마치 자신의

<자랑 List>로 <나 이런 예능 나오고있어>류의 <무한도전>이 지금에까지 오기까지...

전혀 한것도없고...지분조차없는...애가...<자기과시용>으로 하는듯한 느낌의 길....


다른 예능도 아니고...정말 죽을둥 살둥해서 지금에 이른...<무한도전>에 밥숟가락 하나

얹는 느낌의 멤버를...하하가 정식으로 돌아온 이상...계속 데리고있을 필요가 있나..

심각하게 판단할때가 온듯싶다...


최근의 <무한도전>을 봐도..역시나 멤버가 7명이나 되니...뭔가 전혀 팀웍이 맞지않는듯한

얘기는 되는데..뭔가 산으로 가는듯한...예전 특유의 끈끈함과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않는

듯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도무지 이질감이 들다못해...<무한도전>에 왠 객식구가

있나 싶을정도의 이질감이 드는...게스트같은 느낌의 길때문에...;;;



다시 말하지만...길의 <무한도전> 장엄한 하차가...바로 <무한도전>의 괜찮은 앞으로를

보장할 최고의 한수임을 판단해주길 바란다..이제는 되돌릴때가 됐다...

멤버전원 군대도 갔다왔겠다...(물론 정식멤버가 아닌 길은 이 부분에서도 굉장한 미스테리를

자랑하고 있다..도대체 어떻게 면제가 된건지...;;; 굉장히 찜찜한 구석이 많은것도 무한도전에

서 나가야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다)...이제는 자기들이 사고치지않는이상...PD도

아직까지 건재하겠다...길만 나가고...정식멤버 6명으로 제대로 위용 꾸리면...


분명 <무한도전>의 앞날은 굉장히 밝을거라고 본다...<한국의 SMAPXSMAP>도 굳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수있을거라 본다..



물론 거기에는 가장 첫째조건인...정식멤버가 아닌 이질감을 들게하는 <길의 하차>가 무조건

전제되어야한다는것...참고해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다..<무한도전>의 앞으로를 위해

꼭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본다...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