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 1. 3. 19:38

눈물 흘리는 이성진에 대한 댓글

지난 2001년 당시

MBC 애정만세 라는 짝짓기 프로의 시초 격인 프로그램에서

MC박경림에

김동완,이지훈,성시경 등과 함께 일반인 여대생을 상대로 구애하는 구애 남을 맡아

처음 NRG 출신이란 것 이외에 변변한게 없다가

프로 중반 쯤 '주접'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버터' 성시경 캐릭터와 함께

예능계 최고 캐릭터로 이름 날렸었는데...

그때 당시 예능 프로 섭외 1순위였고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 초,중딩 어쩌면 고딩들도 모르는 인기었지....


시대의 아이콘 주접이.. 이렇게 예능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구나..

잘가요 내 중딩 시절 주접의 아이콘이여....





이렇게 사라질지 아니면 부활할지 모르겠지만

다시금 부활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다시는 도박에 손을 안 댄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이성진이나 신정환이나 충분히 방송에서 통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방송인들이다

이들의 자질은 다름 아닌 부담없이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은 부담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을 과감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내가 볼 때

어차피 방송에서 또 볼 것 같은데

이제는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안타깝다.. 분명 성공한 시기가 있었고 그걸 이어 갈수 있었으나...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돌이킬수 없는 길을 간게 약간 안타깝다..
그리고 눈물흘리는 모습조차 최근 연예계의 모습을 보면 그닥 진실성이 없어 보여
이런 현실 또한 안타깝다 ..ㄷㄷㄷ















마음이 여리구만. 동정어린 글들이 많을걸 보니. 이래서 대한민국을 범죄를 저지르는것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지. 잠시 표정관리만 좀 하면 금방 용서가 되니까. 어찌보면 참 장점이 될수 있는 것이지만 어찌보면 참 한심한 국민성이기도 하다. 그럴거면 애초에 냄비 끓듯이 설치지나 말던지.





출처
네이버뉴스


이성진 / 가수
출생 1977년 02월 20일
신체 키175cm, 체중68kg
팬카페 이성진 공식 팬클럽 LUXURY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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