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이만수 감독에 폭탄발언 "예의 벗어난 놈"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김성근과 이만수는 처음부터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했었죠


 두 사람은 아니라고 ,, 부인을 했었지만


뭐,, 딱 보면 아는 거 아닙니까??


두 사람이 서로 견제하고 ,,, 그런 것은,,   어느 사회,, 어느 조직이건,,  있는 ,, 있을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대놓고 막말을 하는 것은 평소의 김성근감독 답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대범하게 이만수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한다고 했으면 ,, 더 좋치 않았을까요??



이만수감독도 수석코치로 있으면서 김성근감독의 명에 따라,, 2군 왔다 갔다 하면서 설움을 많이 받은 걸로 아는데,, 서로 다 아는 처지에 ,,누가 누굴 욕합니까??!!


이미 지난 일이지만,, 구단의 의중을 미리 알고서,, 조용히 물러나는 것이 훨 좋았을 것입니다


지금 이제 누가 ,, 어느 구단이 김성근감독을 편한 마음으로 ,, 감독으로 데려 오고 싶어 할까요??



김성근 감독은 참았어야 했습니다,,


하기사 짧은 인생,,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지요,,


아!!  힘들다,, 인생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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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4&aid=0002549791&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014%2C0002549791%26uniqueId%3D3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