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80년 이전 .. 미국으로 유학 갈 정도의 집안이면,, 당시로서는 뭐라고 할까,, 돈도 좀 있고,, 머리도 좋은,, 그런 집안일테죠??
마찬가지로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이 그 나라에서는 .. 그래도 지식인 축에 속합니다
그럼 손지창과 성김.. 다 본부인이 낳은 아들이 아닌가??
임택근이 본처가 아닌 다른여자와 관계로 낳은 손지창
전 주일공사 김재권이 본처 아닌 임택근의 누나 임현자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성김??(확실치는 않음)
사실이라면
정말 이런 .. 집안내력..
역시 뭔가 흐르는 .. 동질적인 뭔가가 있었네..
하기사 다 지난 일이고,, 부모가 한 일을 자식이 어찌 알겠는가..
어차피 사람 사는 거는,, 다 거기서 거기다
누가 누굴 욕하리오!!
한 꺼풀 까 보면,, 다 똑 같아지거늘...
성 김(Sung Kim, 1960년 ~ )은 1980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명은 김성용이다. 미국무부 동아시아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직원을 거느린 한국과의 과장이다. 빅터 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 유리 김(한국명: 김유리) 북한 팀장과 함께 미국 행정부에서 한국 전문가로 통한다. 성 김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어에 능통하다. [1]
2011년 6월 27일 캐슬린 스티븐스주한 미국 대사의 후임으로 내정이 되어, 10월 13일 상원의 인준을 통과하였다. 이는 한미 수교 121년만의 첫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이다.[2]
그의 아버지는 박정희 정권의 김대중 납치사건 당시 주일공사로 있던 김재권이다. [3] 아버지 김재권은 94년 6월 미국에서 사망하였고, 어머니 임현자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김씨의 어머니 임현자씨는 임택근 전 MBC 전무의 누나이며, 임택근은 임재범(63년생)과 손지창(70년생)의 부친이다.[4]
김대중 납치사건 당시 주일공사 김재권. 본명은 김기완(金基完) 1926년 4월 5일 충북 음성에서 출생했다. 워커힐 총지배인으로 있던 김재권을 정보부로 데리고 온 사람이 김형욱 정보부장이다. 김형욱은 그의 회고록에서 김재권에 관한 몇 마디 말을 남겼다. "나는 김재권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박정희에게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보내지 않으면 납치사건을 공개하겠다'고 편지를 보내라. 김재권이 편지를 보냈고, 돈을 받은 후 김재권은 나를 찾지 않았다. 그는 품 안에 안겨 있어도 떠날 때는 주인을 할퀴고 가는 고양이 같은 위인이다."
출처 http://blog.ohmynews.com/hikoon/3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