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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4. 14:12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친구들이 결성한 "마이백야드"로 부터 시작된 그룹
그룹명은 고등학교 다닐 때,, 장발 남학생들을 단속했던 체육 선생님의 이름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길래??
하여간 그 쪽이나 우리나 ,, 학교생활은 다들 비슷했나보다
물론 성공한 제자들과 그 선생님은 감격의 재회를 했나나 뭐래나,,,
하여간 성공하고 볼 일이지,,
그룹 결성의 주역이나 다름없는 로니 반 잰트 등이 비행기 사고로 죽었고,,
지금은 동생 조니 반 젠트가 보컬이다,,
그 형제자매들이 노래를 다들 잘하는 모양이다
이 그룹하면 생각나는 노래,, 바로 스위트홈알라바마,,
이 노래를 들으면 서던록답게,,
미국 남부지방의 정서가 묻어 나올 듯하다,,
영화 콘에어와 포레스트검프에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그만큼 미국에서는 의미있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