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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6. 09:20
이장석이 코끼리사장 만난이유
시즌후에 반드시 만날것같습니다.
돈 떨어지면.
고원준이 팔겠노라고
이젠 얼굴 두꺼운 이장석이가
고원준이 매매댓가로 100억 달라하지않을까요?
소설같은 이야기일까요?
세살적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모르는겁니다.
한번 태풍분 이후에는 모두 잠잠해 지잖아요.
이현승,이택근,마일령 장원삼 팔아먹었을때도 그때뿐이었지요.
불쌍한건 김시진감독이지요...............
키워놓으면 팔고
또 팔고...............
김시진감독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현재 넥센의 고위층에서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초창기 김시진감독 내칠 때 이장석이 김시진은 감독으로서 능력없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 김시진을 감독으로 다시 불렀을 때 이미 김시진감독의 역할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김시진감독 스스로도 그런 자기 위치를 몰랐을까요??
넥센이 우승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적당히 꼴찌를 면하면서 .. 적당히 욕 안 먹으면서 선수장사로 구단을 유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기회를 보는 것이지요..
그것이 우승을 노린든,, 아니면 높은 값에 구단을 매각하든 말입니다
요는 김시진감독은 불쌍한 자리가 결코 아니며 그것이 그의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는 그 역할이 뭔지 이미 알고 계약을 한 것이고요...
아놔....7이닝 무안타가 엊그제 같은데..
고원준 sk전에 또나오네...
송은범 이번시즌 타선 도움 너무 못받는데..
낼은 승 챙길수 있을지 몰르것다..ㅠ
요즘 sk타선 왜그러냐..ㅠ
점수를 못뽑아..ㅠㅠ
롯데,두산 처럼 화끈하게 좀 뽑으라구!!
롯데한테 개발린 문성현이 6이닝 2실점 사실상 1실점 ㄷㄷㄷ 문성현한테 저정돈데 고원준이면 답없는듯 ㅠㅠ
고원준이 정말 프로에 딱 맞는 선수다
타자로 하여금 어떤 볼이 들어올지 감이 안 잡히게 하는 데 있어서 천재인 것 같다
일단 이것이 되야 프로에서는 성공 할 수 있다
한기주처럼 아무리 빠른 볼이 있어도
볼 배합 읽혀지면 말짱 도루묵이다
요는 어떤 공이 들어올지 타자가 알 수 없어야 한다
이것이 프로에서 투수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첫번째이자 마지막 비결이다
이것이 안되면
빠른 볼 아무 소용 없다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