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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0. 10:30
SBS 는 강호동(강심장)
KBS 는 이경규(남격)
MBC 는 탁재훈 vs 박명수 vs 김구라 예상해 봅니다.
SBS 는 강호동에 이견이 없을듯 하구요... KBS 도 강호동씨의 연패보다는 돌아온 이경규님에게 돌아갈듯 합니다.
글쓴분과 같이 MBC 의 경우는 뜨거운형재들이 15%대에 안착한다는 가정하에 이경규님과 트레이드된 탁재훈 or 새바퀴와 뜨형그리고 라스의 김구라 그리고 무도와 뜨형의 박명수옹이 각축을 벌일듯 하네요...
뜨형의 시청률이 안나오더라도 유재석씨는 올해는 힘들듯 하네요...
정말 연말만 되면 지겹습니다
맨날 그 밥에 그 나물
왜 이렇게 새로운 인물이 안 나오는지
그 많은 방송미디어관련 대학에서 무수한 인재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와 예상이 똑같으시네요...
아마 올해는 방송 3사가 전체적으로 5~6월부터는 확정적인 분위기였죠
KBS는 규사마, MBC는 명수옹, SBS는 강호동
MBC의 경우를 보자면
MBC에서 무한도전이 상징하는 의미때문에라도 유재석씨를 안주기도 뭐하지만
박명수 유재석이 함께 올해 MBC에서 활약한 정도를 비교해서 따져본다면 역시 올해는 박명수죠
무한도전, 뜨거운 형제들, 언더커버 보스 나레이션, 두시의 데이트, 당신의 WHY(아직 파일럿으로 간만 본 상태지만...)
엄청납니다... 원래 대단하지만, 올해는 뭔가 작정하고(?) 대상을 노리는 움직임이 보여요
KBS는 역시나 규사마일듯
작년 연말에도 이경규씨가 대상후보에 오르지 못할 이유는 없었지만...
아직 남자의 자격의 폭발력이 지금만큼은 아니었죠...
올해는 굵직한 도전도 몇개 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도 더욱 올라갔고,
김C하차 후의 1박 2일보다 더욱 메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듯 합니다.
거기다가 기여도로 따져봐도 KBS 예능을 해피버스데이까지 하나 더 하고 계시죠.
그리고 강호동씨를 3년 연속 주기에는, 1박 2일의 힘이 조금 빠지는 것이 보이네요
(오늘 기사로 나온 위기론을 사실 많은 사람이 인식 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SBS는 딱히 설명이 필요 없네요.
강심장, 스타킹... SBS에서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예능프로입니다.
일요일에 여자 연예인 12명을 투입하고, 유재석을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아직 효과를 거두려면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하고
사실 효과를 거둘지도 확실하지 않고, 게다가 시상식을 할 시점까지 효과를 본다 할 지라도 반년도 안된 프로에서 상이 나오긴 쉽지않겠죠
사실상, 강호동 확정...
그나저나 이휘재씨는 좀 아쉽습니다. 최고 정점일때도 대상을 못받았던게...
결국 무관으로 계속 가는 느낌이에요. 올해도 못받는다면 사실상 한동안 대상은 어려울 듯 싶어요.
(SBS 영웅호걸이 아무리 잘 풀리더라도,
본인이 함께 참여하는 플레잉 코치의 역할이 아니라 따로 MC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 상 받기는 어려워보여요)
P.S. : 박명수 옹이 상 받으면
"재석아, 나 이제 쩜오 아니다." 기대해봐도 되는건가요?
먼저 KBS는 이경규씨가 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남자의 자격이 현재 자리를 잡은 상태이고, KBS에서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죠.
1박 2일이 여전히 시청률 강자이긴 하지만 강호동씨는 두 해 연속으로 탄 전례가 있는데다 1박 2일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KBS는 시청률이 낮아도 대상을 준 케이스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경규씨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SBS는 다른거 필요없이 강호동씨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스타킹이나 강심장이 현재 SBS의 대표예능이고, 나머지는 그 둘의 절반에도 못 끼어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 씨의 수상가능성이 거의 확정이라 생각됩니다.
MBC는 조심스레 5파전 예상합니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김구라씨, 박미선씨, 이휘재씨
일단 유재석씨는 대상을 많이 타간지라 무리라는 지적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놀러와의 오랜 진행이나 무한도전의 입지는
여전히 유재석씨의 능력으로 유지되고 있죠. 충분히 두 프로그램만으로도 대상후보로 언급되기 충분하며
MBC는 다수수상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기에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박명수씨 예측을 많이 하시는데 남은 4개월동안 뜨거운 형제들이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면 수상이 어렵다고 봅니다.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씨가 주로 돌아가지, 박명수씨가 주로 돌아가는 편은 아니거든요.
다만 MBC 성골출신이란 점이 가장 유력한 점이라고 들 수 있겠네요.
그런데 뜨거운 형제들의 반응이 높으면 오히려 김구라씨의 수상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봅니다.
이미 라디오스타와 MBC 최고예능이자 현재 최고예능인 세바퀴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상태입니다.
결국 뜨거운 형제들의 반응여부에 따라 김구라씨의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또 박미선씨도 세바퀴와 우결의 파워를 점친다면 충분히 가능성 높은 수상자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휘재씨는 세바퀴 하나만 진행중이고, 위의 MC들에 비해 활동하는 폭이 좁은지라 좀 낮다고 보네요.
퍼센트로 따진다면
KBS 이경규 60%, 강호동 40%
MBC 김구라 30%, 유재석 25%, 박명수 20%, 박미선 15%, 이휘재 10%
SBS 강호동 100%(여기는 뭐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
MBC는 남은 4개월동안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명수옹, 김구라씨, 그리고 유느님의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느님은 놀러와가 300회를 넘었다는 사실이 MBC로서는 무시 못할 부분이고, 무한도전에서도 여전히 국민 MC 이자 개그맨으로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구요. 명수옹은 각각 무한도전과 뜨형, 김구라씨는 라디오스타, 세바퀴, 뜨형에서 각각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가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굳이 셋 중에 한명을 뽑자면 김구라씨로 예상합니다. 세바퀴, 라디오스타, 뜨형 모두 요즘 많은 사람들이 MBC 예능을 즐겨보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세바퀴는 30, 40대 시청자를, 라스와 뜨형은 10, 20대 계층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세 프로그램의 중심에 김구라가 있죠. 마음 같아서는 유느님의 독주를 바라지만 세사람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친다는 가정하에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김구라 > 박명수 > 유재석이 될 것 같습니다.
SBS 는 패스하고, KBS 는 저도 경규옹이 받으실 것 같네요.
김구라에 대해서는... 정말 받아도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참... 그의 매니아틱함은 아직은 우리 사회가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바퀴-라스-뜨형... 사실 세바퀴 빼고는 시청률은 그닥이지만 그 세바퀴가 MBC 탑이고 라스와 뜨형은 온라인에서 최강자니까요. 예능의 온라인 반응 및 충성도를 보자면 무도-라스-뜨형 순 정도로 보이거든요. 아 물론 MBC에서요.
그렇지만... 그 놈의 이미지가 참... 명수옹도 좀 호통치고 이런 스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더 보다는 오버 이미지가 더 강하고 은근 기부도 많고 훈남 이미지도 어느정도 있다보니까요.
박명수 대상, 김구라 최우수상 예상해봅니다.
왠지 길한테 우수상 정도 줘서 무도도 좀 챙겨줄듯 하고요.
mbc 후보군이 거성vs구라신 구도라면 정말 박빙이겠군요.
제 취향엔 무조건 구라신 대상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론 (양자택일이라면) 거성옹 우위 아닐런지?
김구라씨가 젊은 층에겐 욕도 먹는 한편 추종자들도 만만찮게 존재하는 반면에,
대다수 중장년층에겐 아직도 과히 좋지 않은 이미지라서 말이죠.
(제 주변의 어떤 어르신들 중에서도 갓구라 좋다는 분은 안계시더군요 헐헐)
MBC는 유재석 박명수 공동수상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7:3 정도로 공동, 박명수 단독 수상으로 봅니다.
구라신은 최우수상 수상이 유력해 보이구요...근데 프로그램 3개 게다가 시청률이 제법 보장되는 프로그램들이라서...결국 봐야 알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KBS는 규사마 7 강호동 3 정도로 예상 합니다. 작년 연말 시상식부터 올해는 규사마로 점 찍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저도 개인적으로 규사마가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BS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 아니면 줄 사람이 없다는게 현실이랄까요-_-;;;
출처
KBS 는 이경규(남격)
MBC 는 탁재훈 vs 박명수 vs 김구라 예상해 봅니다.
SBS 는 강호동에 이견이 없을듯 하구요... KBS 도 강호동씨의 연패보다는 돌아온 이경규님에게 돌아갈듯 합니다.
글쓴분과 같이 MBC 의 경우는 뜨거운형재들이 15%대에 안착한다는 가정하에 이경규님과 트레이드된 탁재훈 or 새바퀴와 뜨형그리고 라스의 김구라 그리고 무도와 뜨형의 박명수옹이 각축을 벌일듯 하네요...
뜨형의 시청률이 안나오더라도 유재석씨는 올해는 힘들듯 하네요...
정말 연말만 되면 지겹습니다
맨날 그 밥에 그 나물
왜 이렇게 새로운 인물이 안 나오는지
그 많은 방송미디어관련 대학에서 무수한 인재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와 예상이 똑같으시네요...
아마 올해는 방송 3사가 전체적으로 5~6월부터는 확정적인 분위기였죠
KBS는 규사마, MBC는 명수옹, SBS는 강호동
MBC의 경우를 보자면
MBC에서 무한도전이 상징하는 의미때문에라도 유재석씨를 안주기도 뭐하지만
박명수 유재석이 함께 올해 MBC에서 활약한 정도를 비교해서 따져본다면 역시 올해는 박명수죠
무한도전, 뜨거운 형제들, 언더커버 보스 나레이션, 두시의 데이트, 당신의 WHY(아직 파일럿으로 간만 본 상태지만...)
엄청납니다... 원래 대단하지만, 올해는 뭔가 작정하고(?) 대상을 노리는 움직임이 보여요
KBS는 역시나 규사마일듯
작년 연말에도 이경규씨가 대상후보에 오르지 못할 이유는 없었지만...
아직 남자의 자격의 폭발력이 지금만큼은 아니었죠...
올해는 굵직한 도전도 몇개 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도 더욱 올라갔고,
김C하차 후의 1박 2일보다 더욱 메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주는 듯 합니다.
거기다가 기여도로 따져봐도 KBS 예능을 해피버스데이까지 하나 더 하고 계시죠.
그리고 강호동씨를 3년 연속 주기에는, 1박 2일의 힘이 조금 빠지는 것이 보이네요
(오늘 기사로 나온 위기론을 사실 많은 사람이 인식 하고 있을거라 봅니다.)
SBS는 딱히 설명이 필요 없네요.
강심장, 스타킹... SBS에서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예능프로입니다.
일요일에 여자 연예인 12명을 투입하고, 유재석을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아직 효과를 거두려면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하고
사실 효과를 거둘지도 확실하지 않고, 게다가 시상식을 할 시점까지 효과를 본다 할 지라도 반년도 안된 프로에서 상이 나오긴 쉽지않겠죠
사실상, 강호동 확정...
그나저나 이휘재씨는 좀 아쉽습니다. 최고 정점일때도 대상을 못받았던게...
결국 무관으로 계속 가는 느낌이에요. 올해도 못받는다면 사실상 한동안 대상은 어려울 듯 싶어요.
(SBS 영웅호걸이 아무리 잘 풀리더라도,
본인이 함께 참여하는 플레잉 코치의 역할이 아니라 따로 MC를 맡고 있는 상황이라 상 받기는 어려워보여요)
P.S. : 박명수 옹이 상 받으면
"재석아, 나 이제 쩜오 아니다." 기대해봐도 되는건가요?
먼저 KBS는 이경규씨가 탈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남자의 자격이 현재 자리를 잡은 상태이고, KBS에서는 두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죠.
1박 2일이 여전히 시청률 강자이긴 하지만 강호동씨는 두 해 연속으로 탄 전례가 있는데다 1박 2일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KBS는 시청률이 낮아도 대상을 준 케이스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경규씨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SBS는 다른거 필요없이 강호동씨의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스타킹이나 강심장이 현재 SBS의 대표예능이고, 나머지는 그 둘의 절반에도 못 끼어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 씨의 수상가능성이 거의 확정이라 생각됩니다.
MBC는 조심스레 5파전 예상합니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김구라씨, 박미선씨, 이휘재씨
일단 유재석씨는 대상을 많이 타간지라 무리라는 지적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놀러와의 오랜 진행이나 무한도전의 입지는
여전히 유재석씨의 능력으로 유지되고 있죠. 충분히 두 프로그램만으로도 대상후보로 언급되기 충분하며
MBC는 다수수상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하기에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박명수씨 예측을 많이 하시는데 남은 4개월동안 뜨거운 형제들이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면 수상이 어렵다고 봅니다.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씨가 주로 돌아가지, 박명수씨가 주로 돌아가는 편은 아니거든요.
다만 MBC 성골출신이란 점이 가장 유력한 점이라고 들 수 있겠네요.
그런데 뜨거운 형제들의 반응이 높으면 오히려 김구라씨의 수상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봅니다.
이미 라디오스타와 MBC 최고예능이자 현재 최고예능인 세바퀴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상태입니다.
결국 뜨거운 형제들의 반응여부에 따라 김구라씨의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또 박미선씨도 세바퀴와 우결의 파워를 점친다면 충분히 가능성 높은 수상자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휘재씨는 세바퀴 하나만 진행중이고, 위의 MC들에 비해 활동하는 폭이 좁은지라 좀 낮다고 보네요.
퍼센트로 따진다면
KBS 이경규 60%, 강호동 40%
MBC 김구라 30%, 유재석 25%, 박명수 20%, 박미선 15%, 이휘재 10%
SBS 강호동 100%(여기는 뭐 언급할 필요가 있을지...)
MBC는 남은 4개월동안 어떤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명수옹, 김구라씨, 그리고 유느님의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느님은 놀러와가 300회를 넘었다는 사실이 MBC로서는 무시 못할 부분이고, 무한도전에서도 여전히 국민 MC 이자 개그맨으로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구요. 명수옹은 각각 무한도전과 뜨형, 김구라씨는 라디오스타, 세바퀴, 뜨형에서 각각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가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굳이 셋 중에 한명을 뽑자면 김구라씨로 예상합니다. 세바퀴, 라디오스타, 뜨형 모두 요즘 많은 사람들이 MBC 예능을 즐겨보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세바퀴는 30, 40대 시청자를, 라스와 뜨형은 10, 20대 계층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세 프로그램의 중심에 김구라가 있죠. 마음 같아서는 유느님의 독주를 바라지만 세사람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친다는 가정하에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김구라 > 박명수 > 유재석이 될 것 같습니다.
SBS 는 패스하고, KBS 는 저도 경규옹이 받으실 것 같네요.
김구라에 대해서는... 정말 받아도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참... 그의 매니아틱함은 아직은 우리 사회가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바퀴-라스-뜨형... 사실 세바퀴 빼고는 시청률은 그닥이지만 그 세바퀴가 MBC 탑이고 라스와 뜨형은 온라인에서 최강자니까요. 예능의 온라인 반응 및 충성도를 보자면 무도-라스-뜨형 순 정도로 보이거든요. 아 물론 MBC에서요.
그렇지만... 그 놈의 이미지가 참... 명수옹도 좀 호통치고 이런 스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더 보다는 오버 이미지가 더 강하고 은근 기부도 많고 훈남 이미지도 어느정도 있다보니까요.
박명수 대상, 김구라 최우수상 예상해봅니다.
왠지 길한테 우수상 정도 줘서 무도도 좀 챙겨줄듯 하고요.
mbc 후보군이 거성vs구라신 구도라면 정말 박빙이겠군요.
제 취향엔 무조건 구라신 대상을 꿈꾸지만, 현실적으론 (양자택일이라면) 거성옹 우위 아닐런지?
김구라씨가 젊은 층에겐 욕도 먹는 한편 추종자들도 만만찮게 존재하는 반면에,
대다수 중장년층에겐 아직도 과히 좋지 않은 이미지라서 말이죠.
(제 주변의 어떤 어르신들 중에서도 갓구라 좋다는 분은 안계시더군요 헐헐)
MBC는 유재석 박명수 공동수상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7:3 정도로 공동, 박명수 단독 수상으로 봅니다.
구라신은 최우수상 수상이 유력해 보이구요...근데 프로그램 3개 게다가 시청률이 제법 보장되는 프로그램들이라서...결국 봐야 알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KBS는 규사마 7 강호동 3 정도로 예상 합니다. 작년 연말 시상식부터 올해는 규사마로 점 찍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저도 개인적으로 규사마가 받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BS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 아니면 줄 사람이 없다는게 현실이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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