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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9. 10:57
과연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기조에서 총리라는 자리에 오를 정도로 성공한 사람 중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있긴 할지 의문입니다.
각 대학교수만 봐도 그렇고, 재계쪽 역시 말할 것도 없죠. 정계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패한 사회를 탓해야지 그런 사회속에서 경쟁하여 살아남은 사람이 더럽다고 욕한다고 달라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털어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플토선수가 리쌍을 연달아 셧아웃 시키는 것보다 적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태뱅 화이팅..!! 응..??
한줄요약. 더러운 점을 부각시키지 말고, 치명적인 결함이 없는 이상 장점 위주로 보자. 하지만 김 내정자와 몇몇은 치명적 결함이 있는듯..
나부터도 저렇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이나 권위가 별로 없었다면
병신이라고 놀렸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 모두의 정신부터 고쳐지지 않고는
해결책은 난감합니다
그런 사회일 수록 더욱 더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죠. 계속 결점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면 이런 부패한 사회는 계속 되서 반복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패한 사회 속에서 더렵게 경쟁하여 살아남은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이 보여서는 더더욱 안되죠.
공직자에게 청렴함과 도덕성은 기본적인 자질입니다.
음... 그런데 한나라당을 어느정도 지지하시는 저희 아버지나 주위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이 '차라리 정몽준이나 이런 사람이 되면 됐지 박근혜는 안될걸?'이라고 하시네요. 큰 근거는 없지만요.
보면 유시민 전 장관이 나오기가 애매하지만 가장 필승 카드이기는 합니다. 제가 알기로 20~40대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앞 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고 또 토론에서의 차이를 벌릴 수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민주당 인재가 거의 없다는게... 유력 야당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이 원내 한석의 국회의원도 없는 신생 당인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장관과 무소속의 김두관 경남지사니까요.
오죽하면 정동영 전 대표가 거론까지 될까요. 그 조사를 믿기가 힘들지만 야당 쪽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사람은 유시민 전 장관, 가장 다크호스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거론되더군요. 저도 거기에는 동의하고요. 그 다음이 안희정 충남지사고요.
민주당이 삽질하긴 하지만 이번 보궐 선거로 뼈저리게 느꼈을 겁니다. 지난 지방 선거에서 이긴 건 자기들이 아닌 것을요.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야당쪽이 당선된 지역이나 의외로 박빙이 된 지역을 보면 모두 '친노 인사'들이 있었다는 것을요. 자신들이 가진 재산은 단 없고 모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빌려온 것뿐이란 것을요.
애초에 조직력에서 비교조차 하기 힘든 국민 참여당과의 경기 지사 경선에서 패배했을 때부터(깔끔하게 인정한게 신기할 정도로) 어느정도 한계를 알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유시민 전 장관에게 가장 불리한 점은 한나라당보다도 민주당과의 반목이겠죠. 민주당 지지자중에서의 지지율이 박근혜 전대표보다도 떨어진다고 하니...
출처
각 대학교수만 봐도 그렇고, 재계쪽 역시 말할 것도 없죠. 정계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패한 사회를 탓해야지 그런 사회속에서 경쟁하여 살아남은 사람이 더럽다고 욕한다고 달라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털어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플토선수가 리쌍을 연달아 셧아웃 시키는 것보다 적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태뱅 화이팅..!! 응..??
한줄요약. 더러운 점을 부각시키지 말고, 치명적인 결함이 없는 이상 장점 위주로 보자. 하지만 김 내정자와 몇몇은 치명적 결함이 있는듯..
나부터도 저렇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이나 권위가 별로 없었다면
병신이라고 놀렸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 모두의 정신부터 고쳐지지 않고는
해결책은 난감합니다
그런 사회일 수록 더욱 더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죠. 계속 결점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면 이런 부패한 사회는 계속 되서 반복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패한 사회 속에서 더렵게 경쟁하여 살아남은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이 보여서는 더더욱 안되죠.
공직자에게 청렴함과 도덕성은 기본적인 자질입니다.
음... 그런데 한나라당을 어느정도 지지하시는 저희 아버지나 주위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이 '차라리 정몽준이나 이런 사람이 되면 됐지 박근혜는 안될걸?'이라고 하시네요. 큰 근거는 없지만요.
보면 유시민 전 장관이 나오기가 애매하지만 가장 필승 카드이기는 합니다. 제가 알기로 20~40대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앞 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고 또 토론에서의 차이를 벌릴 수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민주당 인재가 거의 없다는게... 유력 야당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이 원내 한석의 국회의원도 없는 신생 당인 국민참여당의 유시민 전 장관과 무소속의 김두관 경남지사니까요.
오죽하면 정동영 전 대표가 거론까지 될까요. 그 조사를 믿기가 힘들지만 야당 쪽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사람은 유시민 전 장관, 가장 다크호스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거론되더군요. 저도 거기에는 동의하고요. 그 다음이 안희정 충남지사고요.
민주당이 삽질하긴 하지만 이번 보궐 선거로 뼈저리게 느꼈을 겁니다. 지난 지방 선거에서 이긴 건 자기들이 아닌 것을요.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야당쪽이 당선된 지역이나 의외로 박빙이 된 지역을 보면 모두 '친노 인사'들이 있었다는 것을요. 자신들이 가진 재산은 단 없고 모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부터 빌려온 것뿐이란 것을요.
애초에 조직력에서 비교조차 하기 힘든 국민 참여당과의 경기 지사 경선에서 패배했을 때부터(깔끔하게 인정한게 신기할 정도로) 어느정도 한계를 알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유시민 전 장관에게 가장 불리한 점은 한나라당보다도 민주당과의 반목이겠죠. 민주당 지지자중에서의 지지율이 박근혜 전대표보다도 떨어진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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