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9. 11. 11:59

김병현 결혼에 대한 댓글


남자는 결혼해서 가족을 갖게되면 한층 더 성숙해지는 법이죠.

박찬호 선수도 가족의 힘으로 재기했다고 누누히 말했으니까요.

김병현 선수도 이번 기회를 자신을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아

꼭 예전같이 멋진 투구 보여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한경민씨가 내조를 잘 해주시면 좋겠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세요.





뭐니 뭐니 해도

김병현만큼 스토리가 많은 선수도 드물다

사실

야구선수에 대한 스토리도 야구인기의 한 조건이다


김병현은 한국야구에 무지 크게 일조하는 것이다


월드시리즈 9회말 끝내기 홈런 맞은거 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여기다 악플달지마라.


김병현한테 아괄 털린다.

나도 무서워서 못달고 있다.











다른말은다필요없을것같다.



니들 Mr. 리치 윤석민이 알지?

걔 솔직히 돈 없으면 과연 어떤 여자가 만날려고 할까?

아마 거의 없을 걸? 호구짓을 잘해 그렇다고 말이라도 곱게 해

그런데도 여자가 끊이지 않고 걔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돈 때문이야.

돈이 많으면 어쩔때는 여자가 호구짓하면서 되레 선물을 바친다.

돈이 많은 남자가 "아니 남자가 데이트비용 다 내야 해? 그거 잘못된 거

아니야? 난 이유 없이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가 주는 선물 부담스러워." 이렇게 말해도 끊임없이

여자가 구애하는 이유가 뭘까? 윤석민이가 잘 생겨서?

또는 윤석민이가 남자답고 몸이 좋아서?

솔직히 대부분 여자들은 178cm 57kg이런 남자 좋아하지 않는다.

차라리 178cm 80kg가 낫다고 생각하지.결국 돈.....

순간의 자존심을 참으면 평생 몸뚱아리가 편하기 때문이지.

아마 돈 없는 남자가 이런 말하면 찌질이에다가 미친놈이라고 할걸?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떄 맞는 말도 돈이 있는 자가 말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 말이 옳게 또는

귀엽고 솔직한 거야라고 받아들여질수도 있고 찌질하게도 받아

들여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상당수 한국여자다.


말투만 좀 고치면 윤석민이가 남자의 정답이라 난 생각한다.



일반인 여자든 여자 연예인들이 돈 많은 사람고 결혼시

상투적인 어구로 항상하는 말이 있지.

"마음이 따뜻하고 착하고 이해심 많고 나를 잘 이해주는 사람"

여자하는 말은 곧이 곧대로 들어서는 안 된다.

실제 말하는 것과 행동이 다르지.


여자들이 결혼할때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사람이다라고 하는 말은

나도 이제 나이도 들었으니 좀 능력있고 내 삶을 편안하게 해줄

돈 많은 사람이 이미 결혼한 다른 언니들처럼 생겼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그리고 따뜻하고 이해심 많고 착한 남자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 많고 착한 남자가 아니라

자기가 하는 말 장단 잘 맞춰주고 오냐오냐 해주고 언제나 자기 기분

나쁠때 자기 변덕과 생뗴쓰기를 받아주고

내가 원하는 그대로 노예짓 해달라는 것이다.


이러한 말은 여자들이 규정하는 착한 나쁜 것을 구분하는

본래 의미인 "착한 나쁜" 그 단어 의미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자기가 마음에 들고 자기를 떠받들여주지

않는 남자를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쁜 남자"로 규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것은 남자가 몸매 슴가 외모 좋은 여자를 "착한 여자"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훈남도 마찬가지 의미

훈훈하다는 것이 실제 훈훈하게 아니라 자기들이 마음에 드느니까

훈훈하다는 거지.

내 말이 어떤지 EBS 다큐 프라임 "인간의 두얼굴"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답 나온다.


물론 나머지 20%나 그보다 약간 많은 사람에게는 돈이 절대적이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향을 말하는 거다. 물론 여자가

돈이 많거나 또는 돈에 구애 받지 않는 여자들도 있기는 하다.


돈과 남자의 입발린 무조건 맞어 맞어 하면서 비위

맞춰주는 노예 호구짓의 위엄은 정말 대단하다.

돈과 약간의 마인드 컨트롤만 있으면 되지


남자는 돈 능력 여자는 외모 라는 공식을 아주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을 난 경험했다.


며칠전 식당에 갔는데 남자는 30대 후반 40대초반처럼

보이는 교수풍의 아래 턱은 텁수룩한 털에다가 덩치큰 돼지고 안경 낀

머리카락의 2/3는 없는 정면에서 보는 ㄷ자형의 대머리


여자는 20대 중반처럼 보이고 청순미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

슴가 크고 남자 키 170cm 와 비교해서 남자보다 약간 크거나 비슷하고

여자 몸무게가 한 53~55kg정도 되어 보였다. 마르지도

않고 적당한 정말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몸매의 소유자 무슨 말

하는지 알지?


여자가 젖가락으로 남자입에 반찬을 먹여주기도 하고

밥에 반찬을 올려주더라 주변 사람들 다 쳐다보더라

여자의 미모에 다 기가 눌렸어


마치 "이게 돈의 힘이야 니들도 능력있으면 나같은 여자를

사귈 수 있다"고 무언의 시위를 하면서 그 남자를 보호해주듯이 말이다.

돈의 힘은 위대하다. 180cm가 루져? 그거 일부 키 망상에 걸린 여자의

이야기고 실제 대부분의 여자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돈이다.

상당수 여자한테는 돈이 있고 난 후에 키도 있고 외모도 있는 것이다.

오늘도 경험했는데? 배불뚜기에 돈은 많아 보이고 여자보다 키작은 남자와

손잡고 걸어가는 말끔하고 예쁜 여성 ㅋ 요즘 이런 커플 하나둘이 아니야.


결론은 아주 정답은 쉽지

잘 생긴 남자는 돈 때문에 안경 쓰고 한 70kg이상의 돼지이고

못 생긴 여자 만날 가능성은 로또 만큼 확률이 낮으나

못 생기고 돼지인 남자가 예쁜 여자 만날 가능성은

의외로 높고 이것은 머리속에서 나온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는 것만 봐도 답 나온다.


이러한 남녀간의 불균형은 바로 돈이 그 매개다. 돈으로 성욕구와

여자의 외모를 살려고 하니까 여자도 이에 편승해서 노력없이

인생 한방에 잘 살아 볼려고 몸매와 슴가 성형외과로 달려가는 것이다.


예전 나이가 무려 27살정도 차이나고

동아그룹 회장 최원석 사장과 결혼한 인기 많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이자 연세대를 학부로 나오고 대학원도

연세대를 나온 KBS의 장은영 아나운서를 보면 알 수 있지.

최원석 회장은 배우 김혜정씨와 결혼해서 한 번 이혼하고

예전 펄시터즈 멤버 였던 가수와 결혼해서 또 한 번의 이혼

도합 두번의 이혼경력 있고 27살의 나이도 초월하여 여자가 29살 남자는

56살인데도 불구하고 결혼했지


최소한 여자한테만은 돈의 힘은 정말 이렇게 위대한 것이다.


아마 장은영 아나운서 어머니도 어쩌면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위 생기는 거

그리고 남자의 두 번의 이혼 경력에 도시락 싸들고 반대했을 것이나

"그래도 모든 단점을 넘을 만큼의 돈이 많잖아?"라면서

돈의 위엄에 굴복했겠지.


얼마전 내가 아는 20대 초반인 대학 3학년 여자애한테 물어보니

요즘 자기 또래 애들은 우선 돈이 많아야 다른 것도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 너 나이대면 얼굴 잘생기고 외모 좋고 꽃미남

남자를 더 좋아하지 않아?"라고 하니 "오빠 그것은 한참

사귈때인 중고등학교때나

그렇고 요즘 우리 또래 여자애들은 남자가 우선 돈이 많아야 좋아해요"

라고 하더라


돈과 여자한테 하는 갖은 노예짓과 호구짓은 여자의 굳은 결심도

바꾸게 한다 돈과 남자의 노예 호구짓>>>>>>>>>>>>>>여자의

죽을 결심까지 하고 꼭지키겠다는 말로만 하는 조변석개식

작심삼일식 굳은 결심 여자는 돈과 호구짓에 없던 사랑이 진심으로 생긴다

농담이 아니야.


그 사랑도 다른 사랑에 비해 그 지속성과 강도의 차이가 있고

그 남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돈이 없어지면 대부분은

언제나 레디 상태의 심부름꾼 노예 호구짓 약발도 잘 안 통하고

光速으로 사라질 사랑이나 그래도 그 순간 어느 순간보다

진실하고 정열적이지.


그렇다고 돈에 매몰되지 마라















장난 아님 김병현 하고도 남음..예전에 양키스하고 보스턴 붙었을때 델루치 멱살잡고 이리던졌다가 져리 던졌다가 할태세 "델루치 쫄아서 한번만 봐줘라 우리 애리조나에서 한팀이였잖냐.." "병현 그래서 동양인이라고 캐무시하고 쌈나니깐 나한테 달려오더라 내가 만만하게 보이디??" 레알 장난아님













김병현이 프리비즈 슬라이더 던져서 아구창 날릴듯 ㅋㅋㅋㅋ













여자가 개독이군..


그 교회 목사 엄청 좋아하겠네.. 남편 수입 1/10이 자기한테 들어오니..

스시집 미국에서 대박쳐서 수입만해도 수백억 될텐데..















한경민 홈피보니까 교회다니던데,

근데 김병현은 교회다니는거 같지도 않음.

예전에 국내와서 기자폭행해놓고, 거짓말한거 보니까, 인간성도 별로인거 같음.

그런데도 한경민이 왜 김병현하고 결혼했지?














ㅋㅋ 김병현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적당히 대박 치고 그 돈으로 미국 안에서 식당사업해서 대박 터트린거 모르나???? 다 정리했는지는 몰라도 사업확장까지 해서 돈은 무진장 많이벌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김병현 복귀설 나돌았을때 사업잘되서 돈도 많이 벌었는데 무슨 복귀냐고 사람들이 코웃음쳤었지...... 괜히 아름다운 결혼에 흠집내지말아라














스시집이 연매출 장난아니고 프랜차이즈로해서 확장했다고 들었는데..솔까 사업대박혹은 사업초대박성공한사람 운동선수로 찬호만큼 번거아니믄 어지간히 번돈정도는 개인사업으로 그 이상 벌 수 있음..미쿡에서 뱅현이 스시집 굉장히 흥하는걸로 아는데












미국에서 스시집이 얼마나 돈 잘버는지 모른사람 있네.유학생 알바 1순위가 스시집인데.ㅉㅉ글고 김병현이 2년간 천만만 번줄 아시나?야구 2년만 했어요?에구 ㅉㅉ













나이 20대 초반에 자기 힘으로 100억 이상 벌어놓고 남들 평생 하기 힘들다는 월드시리즈 반지도 벌써 두 개...

세간의 이목도 받아보고 욕도 받아봤지만 결국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아가면 그만인것을..

듣기로는 사업도 대박 났다고 들었는데...

마누라도 이쁘고....

지금 32살...앞으로 뭘 해도 상관없을 부 축적...


작은 키 빼고는 뭐 건드릴게 없네..ㅋㅋ
















1999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0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1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2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3 Arizona Diamondbacks 325만달러

2004 Boston Red Sox 342만5000달러

2005 Colorado Rockies 657만5000달러

2006 기본연봉 125만달러 옵션포함 250만달러

옵션빼도 1755만달러다. 환율달러당 1200원 잡고 하면 한화로 210억정도고...

그리고 니들이 잘못아는데, 미국소득세율 유럽만큼 높지않다.

최고소득세율이 35%로 우리나라랑 똑같아.

미국에서 스시사업 성공안했더라도 연봉으로받은 210억이면 세금떼고도 130억이 남고,

그돈이면 연봉5억받는 사람이 25년동안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되는 돈이다.

25년동안의 이자율등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연봉7억정도 받는 사람이 한푼도 안쓰고 모야야하고 25년이라면 사실상 사회처음 나가서 정년퇴직할때까지의 기간과 맞먹는다.

연수입7억이면 세전수입10억이란뜻이니 개업의 중에서도 엄청 잘나가는 의사고,

변호사로 따지면 최고위수준이다. 메이져리그가 괜히 부의상징인것이 아냐.
















1999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0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1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2 Arizona Diamondbacks 76만 2500달러

2003 Arizona Diamondbacks 325만달러

2004 Boston Red Sox 342만5000달러

2005 Colorado Rockies 657만5000달러

2006 Colorado Rockies 250만달러

2007 Florida Marines 250만달러


약 2200만달러. 요즘 환율 기준으로 260억정도.
소득세율 35퍼센트 적용기준으로 약 190억.

미국내 재산으로 고급형 일식레스토랑 사무라이 스시 경영.
샌디에이고에 두곳, 팜스프링스에 한곳 총 3개 경영 중.

샌디에이고 기준 5년경력 이상 스시맨의 연봉 7만불.
샌디에이고 지역 평균 스시점 매출액 연간 250만불
연 순수익은 약 25만불 (샌디에이고 지역 sellingrestaurants.com 기준)

김병현 스시점은 본인의 유명세도 있고 가게 부지도 큰 고급형 스시레스토랑으로
지역에서 손꼽히는 스시 레스토랑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지점마다
약 50만불~100만불의 순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보임.

고로 김병현이 미국생활하며 번 돈은 메이저리그 연봉만으로 약 200억에 육박하고
스시 프랜차이즈로 벌어들이는 소득만 연간 2~30억에 가까울 것으로 추산됨.

2009년 12월에 발표된 국내 월평균 소득 상위 20위권 직업군 중
의사와 변호사는 각각 약 연봉 8천만원과 7천만원으로 조사됨.
세무조사를 피하기위해 줄이는 걸 감안해도 약 1억~2억선.

고로 김병현은 잘나가는 의사 수십명이 버는만큼 매년벌고
지금까지 번돈만으로도 의사나 변호사가 100년은 일해야
벌수있는 돈만큼 있음.

김병현한테 돈없다고 한 건 웃기는 일이죠 ㅋㅋㅋ
먹튀팩처럼 재벌수준으로 있지는 않지만...












처음엔 3월에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하더니

나중엔 사실무근이라고

아버지도 모르는 결혼을 어디서 했냐고 아버지랑 인터뷰한거 올리더니

아짜증나게 지금은 또 뭐냐

지들이 어부냐고 --ㅋ








출처
네이버뉴스  출처2








2001년 월드시리즈와 김병현


2001년 애리조나 시절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그해 애리조나는 양키즈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 해의 월드시리즈에서 김병현은 완전히 물 먹었다

시리즈 성적 2승 1패로 애리조나가 앞 선 상태에서

그가 등판한 4번째, 5번째 게임에서 연속으로 패했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무리로 올라와  두 게임 다 불을 질러 버린 것이다



특히나

4번째 게임에서
 
3-3 동점 상태에서 10회말 투 아웃에서 데릭 지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는 장면이 지금도  생생하다



3-1로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8회에 올라와 삼진으로 세 타자를 내리 잡았으나...

9회말에 두 점짜리 홈런,,,

10회말에 양키즈 데릭지터에게 끝내기 1점 홈런을 맞아

팀이 패하는

대화재를 일으킨 것이다



이후

김병현은 6번째, 7번째 게임에서 등판하지 않았으며

애니조나는 두 게임을 다 승리하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이 때 애리조나가 우승하지 못했다면 김병현이 모든 비난을 다 받을 뻔 했다








 

 

 


2001년 월드시리즈 4차전 김병현이 9회말 티노 마르티네즈에게 2점 홈런, 그리고 10회말 데릭 지터에게 끝내기 1점 홈런을 맞는 장면이군요~~~
7회까지 3-1로 이기고 있던 커트 실링의 승리가 날아가는군요...
커트 실링의 당황한 저 얼굴~~!!!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posted by 공릉역가즈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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