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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6. 16:14
우선 당신이 아는 것 중에 잘못알고 있는 점 지적하자면,첫째 이승기의 성공이 운이라고 말하는 것과 강심장에 합류하게 된 것이 강호동이 마치 끌어간 것처럼 말하는 점하고 사실은 sbs사장님이 이승기를 영입하길 원했고 녹화 이틀전에야 겨우 출연을 허락했다는 것이며, 나머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승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과 당신이 언급하는 장동건 소지섭 송승헌과 같은 부류들...1년에 적당히 영화 한두편 찍고 나머지는 신비주의로 CF만 야금야금 찍으면서 먹고사는 스타에 신물난지 오래며, 그렇게 되어야만 롱런한다는 당신이야말로 현 시점에서 이 시대의 아이콘을 읽지 못하고 착각하는 사람이라 생각되어서 뭘 모르면 차라리 글을 쓰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차라리 그 인물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더 많은 연구와 고찰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사람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특히 나이가 어느 정도 되는 중년까지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함부로 생각해서 얕게 볼 일이 아니다. 더 알아보길 권한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이
과연 이렇게 많이 이미지를 노출하는 이승기가
향후에도 롱런할 수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보통 과다노출은 "인기지속에 치명적이다" 라고 하는 것이 정석 아닙니까?
그래서 장동건이나 정우성 등등이 조심스럽게 활동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승기는 정말 이 모든 것을 뒤집고 롱런할까요?
그 결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지겠지요!!
솔직히 말해 이승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이승기보다 황제니 뭐니 하면서 띄우는 언론이 더 보기거북하달까.
아직 어린데..모든걸 다 이룬것처럼 뻥뻥 띄우는식..
이승기에게 독은 자신보다 오히려 과도한 평가일수도..
본업이었던 가수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것도 그렇고..
그냥 리메이크곡, 드라마 오스트에 묻어가는 느낌..
드라마역시..보면 작가,연출가의 힘이 큰거지.. 연기력을 따진다면..
가수출신을 감안해 괜찮다는거지.. 객관적으로 볼땐.. 늘 보던 모습의 연장선.
하지만..
까고 싶어도 더이상 못까는건.. 그의 성실성..최선을 다하는 모습..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태하거나 거만한 모습 보여준다면..
곳곳에서 공격성 보도가 많지 않을까..
비와 비교하자면.. 비는 불과 몇년전만해도 호감일색.
하지만 거만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주가,도박얘기 나오면서 안티가 급증했듯
조금이라도 헛점을 보인다면 이승기도 한순간 돌아설 요지가 많다 …
정말 몰라도 뭘 그렇게 모르냐? 장동건? 얼굴은 좀 생겼다치자 무슨 작품을 얼마나 그렇게 잘했나? 난 그사람 연기잘하는 거 정말 모르겠더구만! 눈 부릅뜨고 격한 인물하면 연기 잘합니까? 소지섭? 소지섭은 연기 좀 합디다. 그렇지만 눈 부라리고 재미없는 건 똑같고 ..그래도 그 중에서 송승헌은 여성들이 느끼기에 비쥬얼도 감성적이고 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세사람 다 일년에 영화나 드라마 1~2개하고 cf로 연명하는 건 똑같다.
이승기야말로 예능에서는 우리에게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고품격 예능으로 오죽하면 해피바이러스라고 부를 정도고, 연기도 그 나이의 그 경륜에 비하면 잘하고 그동안 배역이 소를끼칠 정도의 강한 캐릭이 아니어서 그렇지 남자로 느껴지는 사랑에 대한 감성은 물씬 주는 귀한 선물이다. 그리고 노래? 나는 이승기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노래에 반해 좋아하게 되었고
내가 이승기를 가장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노래이다. 다들 여건이 안되고 시간이 안되어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팬들을 제외하고도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승기 콘서트를 기다리다가 몇천석의 팬석이 2분만에 매진되었다.
나는 이승기의 목소리가 좋아서 차에 1집부터 4집까지 항상 듣고잇지만 노래도 이승기처럼 듣고 또 들어도 좋고, 하다못해 리메이크 한 곡이 원래의 가수가 부른 것보다 더 좋더라. 이승기는 양심적인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이승기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또 그 역량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CF로 인기가 있는것은 그 순간 조차도 그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이정도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더 알아보시라고 이만 줄인다. …
이승기는 아마 롱런할겁니다.
어제의 이승기를 보면 오늘의 이승기가 이해되듯이
오늘의 이승기를보면 미래의 이승기가 보이니까요.
님이 발언은 이승기는 분명히 톱스타인데 뛰어나게 잘하는게 없다? 그말이지요?
이승기는 이제 스물네살 어린청년입니다 님이 비교하신 유재석씨나 장동건씨와는
엄청난 세월과 연륜의 차이가 있지요. 굳이 비교를 하시려면 그또래들과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승기 또래 가수 배우 예능하는 인물들과 이승기를 같은선상에 놓아보세요.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승기는 세분야에서 독보적인 일인자는 아니지만 최고라는 또는 톱스타라는 수식어가 결코 어색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난 이승기에게 한계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재능에 더해서 저렇게 치열하게 노력하는데 결과가 나쁠수가 없지요 .이승기씨가 어느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마흔살이 되어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승기이기에 지금도 최고의 위치에 있지만 미래의 이승기는 정말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독보적인 인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승기는 이미 장동건 보다는 키무라 타쿠야쪽을 룰모델로 정한거 같더군요. 스스로도 엔터테이너라 생각하는듯하고 어느 한 분야에 특출난 능력보다는 두루두루 활동하길 희망하는듯. 키무라 경우에도 수십년간 연기 예능 가수 분야를 쉬지 않고 활동 하면서 최정상의 인기를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니... 아 근데 한국은 군대 문제가 있군요 ㅋㅋ 아무튼 쉬워 보여도 저렇게 두루 좋은 평가 받고 활동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수많은 아이돌 스타나 젊은 배우들이 이승기를 룰모델로 삼고 도전해 보지만 실패 하거나 중박에 그치는걸 보면 단순히 운이라기 보다는 능력 성실함 천운이 골고루 작용했다고 보는게 맞을듯ㅋㅋ …
이승기의 단점은 언플이라는거죠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은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거품은 나중에 걷어졌을때 확연히 속이 다 드러나 보이죠
이승기의 소속사에 제대로 된 연예인이 이승기 하나밖에 없다죠
그래서 소속사대표도 이승기한테 올인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소속사가 작아도 엄청난 언플을 할수 있다는걸 느낀 케이스가
이승기 소속사랑 손담비 소속사였음. 두소속사 모두 언플의 쌍두마차.
지금의 이승기는 그냥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하지만 가수도,연기도,예능도 다 그냥 그만그만 무난하게 가고있는..
딱 하나를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는 어중간한 느낌이랄까요.
이승기 연예계인생의 최대의 고비는 군대가 아닐까 합니다
승기노래가 보통수준이란 글에서 아 예전에 내생각이랑 같구나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승기노래 하나라도 제대로 감상해보셨는지요?
저도 에전에 그냥지나치듯이 나오는 노래나듣고 1박2일에서 대충 듣다가 뭐 노랜 보통수준이구나. 가창력 쩔고 정말 노래잘하는 진정한 노래만을 위한가수는 아닌듯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한번 누가 부른지 모르고 노래들은적이 있었는데 어 누가부르지 가창력이며 애절한 창법이 보통수준은 아니다 생각한 순간 어 뭐야 이거 승기가 부른노래잖아.. 헐
난 그날 워너비나 케이윌 같은수준과 하나 부족함없어 보이는 승기노래 처음으로 제대로 들었답니다
그리고 연기자로서도 찬유할때만 해도 많이 부족해보였고 구미호에서도 2회까지 지나치게 오버스런연기 4회까진 좀 오버연기 그런데 5회부터는 점점갈수록 부족함없이 정말 연기 잘합디다
승기는 살인적인 스케줄에서도 드라마를 위해 잠도안자며 정말 노력하는구나 하는걸 구미호에서 진정하게느겼음요
세상 살면서 승기 정도만 열심히살면 모두 성공했단 말 듣지 않을까요 …
글 잘 읽고가요.
하지만 그 나이또래 연예인들을 보면, 이승기군은 당연 톱스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뛰어난 능력보다, 성실함. 아직 연륜이 묻어나지도, 신이 내린 완벽한 재능도 없지만.
무엇보다도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이 승기를 톱스타로 만들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승기밖에 없다던 조그만 기획사에서 데뷔 후 7년 동안 꾸준히...
어쩌면 사회에서 거의 대부분이 노력한만큼 안나오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노력하고 결국은 실력으로 밥그릇이 결정이 되곤하는데,... 승기를 보면...
어린 나이인데도, 그의 성실한 모습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왜 이렇게 이뻐보이는지...
나같은 중장년층까지 인기를 얻는 건 아마 실력외의 것이 많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그게 역설적으로 승기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다 라고 감히 판단을 해보네요 ^^ …
확실히 요즘 이승기가 대세인가봐요
하루가 멀다하고 블로거들의 승기 관련 글이 오르네요
근데 하나같이 이승기를 뛰어넘을 누구, 이승기와
나란히 이름 올린 누가 대단하다는 둥 비교를 못해서 안달하더만 드디어는 한계를 논하는 이런 글까지 나온 걸 보면
정말 견제 심하네요.
소위 말하는 힘없는 소형 기획사 출신이라 이런 건가요.
이승기가 운과 언플로 스타된 거면 왜 대형 기획사 출신들은 그렇게 되지 못한 건가요.
싸×××, 나××××, 키××× 등 소위 말하는 대형기획사들
소속 스타들 위해 언론에 보도자료 뿌리는 거 못보시나요.
이승기는 오히려 활동영역이 많아서 자칫 식상하다는
이미지 줄까봐 인터뷰 안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작품 끝나도 얼굴 한번 볼 수 없어서 오히려 안좋은 소리를 기자들이 이니셜로 낼 정도입니다.
그래도 기사가 나오는 건 광고모델인데다 맡은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해당 업체, 또는 그 프로가 방송되는
방송사에서 하는 거죠. 그러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나와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언플로 스타됐다는
오명을 쓴 진짜 억울한 경우랍니다.
이승기의 스타성과 잠재성은 높습니다.
이글 쓰신 분, 자꾸 유재석 강호동 장동건과 비교하시는데 지금 승기 나이인 24살때 저들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연예인의 유형을 만들어나가고 있는게 이승기입니다. 7년 전보다 4년 전이, 3년 전보다 2년 전이, 2년 전보다 올해가,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데뷔 7년차 연예인 중 이보다 더 잠재력있는 스타가 누가 있나요.. 이승기 그만 괴롭힙시다.
현명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를 잘 아는 겸손한 사람이기에
그 어떤 연예인보다 잘해나갈 겁니다. …
이미 동급최강인 이승기에게 한계라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분석에서는 공감할만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일단 이미 가요시장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솔로가수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만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솔로가수라 하더라도 그룹생활등을 통해 충분한 인지도와 넓은 팬덤을 선점한 가수들이 더 경쟁력이 있고, 솔로가수들은 이미 틈새시장으로 밀렸다고 할수있지요. 특히나 여성솔로에 비해 남성솔로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매우 작기에, 가수로서는 대한민국 원탑을 먹을 여지가 적다고 봅니다.
예능은 뭐 당연한 소리이고, 역시 연기쪽이 이승기가 '특급상품'으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키워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라는데 동감합니다. 이승기 정도면 이제 드라마 자체를 본인을 위한 작품으로 만드는게 가능할 정도의 카드가 되었고, 배용준씨나 장동건씨같은 배우들도 사실 연기력 면에서 충분한 합격점을 받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압도적인 시장성이 본인의 강점, 장점을 살려줄수 있는 작품의 선별을 가능케 했고, 그런 순환 속에서 아시아권의 대스타로 안착할 수 있었죠. 이승기는 이미 그쪽 테크트리에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좀더 나이가 들고 맡을 수 있는 역할의 폭이 넓어지면 작품의 스펙트럼도 훨씬 넓어지겠지요. 사실 이런 방향성은 이승기 본인이나 기획사 측에서 이미 '당연히' 세우고 있을 플랜이며, 홍콩이나 일본쪽에서 벤치마킹할만한 스타들도 많습니다.
승기군의 가장 큰 장점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센스도 있고 잘하는 부분들도 확실히 있구요. 주인장님의 말씀처럼 만능엔터테인먼트로서 현재 손색이 없고 이미지도 가장 좋아 광고주들이 좋아할만한 청년입니다. 그러나 현재 모습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주인장님의 말씀에 동감됩니다. 다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연기쪽보다는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연기에 매진하는 것에 더 위험부담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까지 보여준 연기 패턴도 비슷하고 깊은 내공이 우러나는 역을 맡는다는 것이 아직은 상상이 잘 되지 않아서요. 물론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시니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캐릭터를 이끌고 가기 보다는 이미지와 캐릭터에 의해 힘을 받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승기군이 이미지와 스타성으로는 동급 최강이 맞지만 연기력에 있어서는 결코 최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연령대에서 물오른 연기력들을 보여주시는 배우분들에 비해 연기력이 결코 우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이승기의 성공은 단지 운이 아닙니다..물론 운도 따라줬지만 그는 정말 노력하는 연예인입니다...다른건 몰라도 운으로만 성공했다는 말을 이승기 본인이 들었을땐 울컥할거 같은데요 ㅠㅠ 이승기 나이 아직 어립니다..물론 지금 모든 분야에서 최고는 아닙니다...하지만 세분야 다 상위권이라 말하는데는 동의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요...세 분야 모두에서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전 정말 높히 평가하구요..어느 누구도 이승기만큼 세분야 모두에서 이승기만큼 성공을 거둔 연예인도 드뭅니다...이승기 나이에 조용필이나 김명민과 같은 최고의 연예인이 되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아닌가요? 지금 정도면 잘 단계를 밟아간다고 보면 될거 같구요..장동건도 하루 아침에 연기력이 는건 아닙니다..다른 스타에겐 안그러면서도 유독 이승기에겐 완벽함을 바라시는거 같은데..이승기 그나이 그 경력에 그만하면 잘하고 있는겁니다...누가 말안해도 정말 하루도 쉬지않고 노력하고 연습하는 이승기입니다...이승기가 너무 인기가 많아 시샘하고 유독 엄격히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승기가 지금 잘하건 못하건 이자리에 온것도 다 본인의 능력이고 칭찬해줘야 할 일입니다...아직 어린 나이의 연예인에게 한계니 뭐니 하는거 그것도 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한계라고 하기엔 이승기는 아직 어리고 언제나 노력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이죠.. …
이승기는 한계 보다는 무궁무진 발전한 가능성이 더 많은 연예인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이룬것만 해도 비슷한 나이또래의 그 누구보다 뛰어나고 많은 발전을 보여왔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는 뛰어난 연예인 입니다.
님 생각처럼 이승기가 장동건을 벤치마킹할 필요도 전혀없습니다. 이승기는 이승기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연예인이 될겁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쭈욱....
장동건이란 배우도 24세때 배우로서 최고의 포스를 뿜어내지는 않았고, 님이 말하는 그 모든것들은 세월과 더불어 연륜을 쌓아가서 최고의 배우, 가수, 예능인이 되어가는 겁니다..
승기는 지금 그러한 과정중에 있는 젊은 연예인, 그렇지만 현재 가장 핫한 연예인 중의 한명이죠...
이승기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자신의 가능성이든 한계이든, 혹은 어떠한 분야로 더 매진할 지 등등...
님께서 이렇게 할일없이 한계니 뭐니 하며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노력하는 젊은이를 안타까워하는척 하며 이런 글을 써대지 않아도 승기가 알아서 잘 해나갈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요. 승기에겐 칭찬과 격려만으로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님도 승기에 대한 님생각을 이런식으로 쓰셨듯이, 저도 이 글을 읽고 님에 대해 드는 생각을 하나 말해보겠습니다.
이런 글 쓰실 시간에 skagns 님 본인의 인생이나 본인의 한계 같은거를 한번 돌아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승기 노래 제대로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가수 승기는 이미 최고들 중의 한명입니다...
뭐든 제대로 잘 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쓰셨는데, 승기는 현재 도전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서 탑입니다.
이런게 이미지나 언플로 가능한 걸까요?
당연히 아니죠...이것은 실력인거죠.
이승기는 실력을 갖춘 연예인입니다.
어떠한 사회에서든 운이 좋아서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죠.
그렇게 때문에 이승기는 앞으로도 계속 기대되는 연예인인거고, 롱~~~~~~~~~~~~~~~~~~~~런 할 연예인이 될거란 기대감을 주는거죠... …
항상 skagns님글 잘보고 있습니다.
즐겨찾기 추가해서 매일 들어와 보고있죠.
그런 이유는 글쓴이님께서 대부분 낙듭 할만한 글을 쓰셨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죠.
헌데 이글은 정말 이해가 가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주관적으로 쓰신 듯...........
이승기군이 연기로 롱런해야 한다.....솔직히 그 말씀은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더욱이나 끝에 장동건과 기무라타쿠야를 언급하시면서 벤치마킹했음 좋겠다하시는 부분은 정말 헛소리입니다.
승기군은 확실히 세분야 다 두드러지게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래중 특별히 좋은건 그다지 없었다치더라도 가창력과 노래실력이 뛰어난편이기 떄문에 가수로서의 능력과 말도 그런대로 잘 이끌어나가는 것 같아서 예능인으로서 저는 점수를 많이 쳐주고 싶습니다. 특히 가수이승기를 좋아하구요
앞으로 이승기군에 행보가 기대되는 사람중 하나로서 이글은 아주 불쾌합니다. 굳이 톱스타가 아니더라도 이승기군은 자기만에 영역으로 잘하면 잘했지..글쓴이님의 말씀대로 나아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이 글은 정말 skagns님께 좀 실망했습니다.... …
이긍... 먼저 제 글이 불쾌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해하신 부분이 이승기의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창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좋은 편이라고 한 것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데요. 이승기는 분명 노래를 참 잘 합니다. 하지만 완전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미친 가창력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ㅎㅎ;;
그리고 예능 역시 분명 센스있고 잘 합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원맨쇼를 한다기 보다는 센스있는 한방이 강렬한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이 아니구요. ㅎㅎ;;
제가 연기를 언급한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이승기에게 가장 성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것이 연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분명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정답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이승기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분석해본다는 것이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네요.
사실 워낙에 알아서 잘 하는 이승기라 별다른 조언도 필요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저 역시 이승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맘에서 쓴 글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팬분들께는 잘못 받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할께요. ^^ …
출처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이
과연 이렇게 많이 이미지를 노출하는 이승기가
향후에도 롱런할 수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보통 과다노출은 "인기지속에 치명적이다" 라고 하는 것이 정석 아닙니까?
그래서 장동건이나 정우성 등등이 조심스럽게 활동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승기는 정말 이 모든 것을 뒤집고 롱런할까요?
그 결과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지겠지요!!
솔직히 말해 이승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이승기보다 황제니 뭐니 하면서 띄우는 언론이 더 보기거북하달까.
아직 어린데..모든걸 다 이룬것처럼 뻥뻥 띄우는식..
이승기에게 독은 자신보다 오히려 과도한 평가일수도..
본업이었던 가수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것도 그렇고..
그냥 리메이크곡, 드라마 오스트에 묻어가는 느낌..
드라마역시..보면 작가,연출가의 힘이 큰거지.. 연기력을 따진다면..
가수출신을 감안해 괜찮다는거지.. 객관적으로 볼땐.. 늘 보던 모습의 연장선.
하지만..
까고 싶어도 더이상 못까는건.. 그의 성실성..최선을 다하는 모습..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태하거나 거만한 모습 보여준다면..
곳곳에서 공격성 보도가 많지 않을까..
비와 비교하자면.. 비는 불과 몇년전만해도 호감일색.
하지만 거만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주가,도박얘기 나오면서 안티가 급증했듯
조금이라도 헛점을 보인다면 이승기도 한순간 돌아설 요지가 많다 …
정말 몰라도 뭘 그렇게 모르냐? 장동건? 얼굴은 좀 생겼다치자 무슨 작품을 얼마나 그렇게 잘했나? 난 그사람 연기잘하는 거 정말 모르겠더구만! 눈 부릅뜨고 격한 인물하면 연기 잘합니까? 소지섭? 소지섭은 연기 좀 합디다. 그렇지만 눈 부라리고 재미없는 건 똑같고 ..그래도 그 중에서 송승헌은 여성들이 느끼기에 비쥬얼도 감성적이고 연기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세사람 다 일년에 영화나 드라마 1~2개하고 cf로 연명하는 건 똑같다.
이승기야말로 예능에서는 우리에게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고품격 예능으로 오죽하면 해피바이러스라고 부를 정도고, 연기도 그 나이의 그 경륜에 비하면 잘하고 그동안 배역이 소를끼칠 정도의 강한 캐릭이 아니어서 그렇지 남자로 느껴지는 사랑에 대한 감성은 물씬 주는 귀한 선물이다. 그리고 노래? 나는 이승기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노래에 반해 좋아하게 되었고
내가 이승기를 가장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노래이다. 다들 여건이 안되고 시간이 안되어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팬들을 제외하고도 그 수많은 사람들이 이승기 콘서트를 기다리다가 몇천석의 팬석이 2분만에 매진되었다.
나는 이승기의 목소리가 좋아서 차에 1집부터 4집까지 항상 듣고잇지만 노래도 이승기처럼 듣고 또 들어도 좋고, 하다못해 리메이크 한 곡이 원래의 가수가 부른 것보다 더 좋더라. 이승기는 양심적인 연예인이라 생각한다.
이승기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또 그 역량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CF로 인기가 있는것은 그 순간 조차도 그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이정도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더 알아보시라고 이만 줄인다. …
이승기는 아마 롱런할겁니다.
어제의 이승기를 보면 오늘의 이승기가 이해되듯이
오늘의 이승기를보면 미래의 이승기가 보이니까요.
님이 발언은 이승기는 분명히 톱스타인데 뛰어나게 잘하는게 없다? 그말이지요?
이승기는 이제 스물네살 어린청년입니다 님이 비교하신 유재석씨나 장동건씨와는
엄청난 세월과 연륜의 차이가 있지요. 굳이 비교를 하시려면 그또래들과 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승기 또래 가수 배우 예능하는 인물들과 이승기를 같은선상에 놓아보세요.엄청난 차이가 느껴지지 않나요? 이승기는 세분야에서 독보적인 일인자는 아니지만 최고라는 또는 톱스타라는 수식어가 결코 어색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난 이승기에게 한계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재능에 더해서 저렇게 치열하게 노력하는데 결과가 나쁠수가 없지요 .이승기씨가 어느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마흔살이 되어도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승기이기에 지금도 최고의 위치에 있지만 미래의 이승기는 정말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독보적인 인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승기는 이미 장동건 보다는 키무라 타쿠야쪽을 룰모델로 정한거 같더군요. 스스로도 엔터테이너라 생각하는듯하고 어느 한 분야에 특출난 능력보다는 두루두루 활동하길 희망하는듯. 키무라 경우에도 수십년간 연기 예능 가수 분야를 쉬지 않고 활동 하면서 최정상의 인기를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니... 아 근데 한국은 군대 문제가 있군요 ㅋㅋ 아무튼 쉬워 보여도 저렇게 두루 좋은 평가 받고 활동하는게 쉽지 않다는건 수많은 아이돌 스타나 젊은 배우들이 이승기를 룰모델로 삼고 도전해 보지만 실패 하거나 중박에 그치는걸 보면 단순히 운이라기 보다는 능력 성실함 천운이 골고루 작용했다고 보는게 맞을듯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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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단점은 언플이라는거죠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은 거품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거품은 나중에 걷어졌을때 확연히 속이 다 드러나 보이죠
이승기의 소속사에 제대로 된 연예인이 이승기 하나밖에 없다죠
그래서 소속사대표도 이승기한테 올인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소속사가 작아도 엄청난 언플을 할수 있다는걸 느낀 케이스가
이승기 소속사랑 손담비 소속사였음. 두소속사 모두 언플의 쌍두마차.
지금의 이승기는 그냥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하지만 가수도,연기도,예능도 다 그냥 그만그만 무난하게 가고있는..
딱 하나를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는 어중간한 느낌이랄까요.
이승기 연예계인생의 최대의 고비는 군대가 아닐까 합니다
승기노래가 보통수준이란 글에서 아 예전에 내생각이랑 같구나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승기노래 하나라도 제대로 감상해보셨는지요?
저도 에전에 그냥지나치듯이 나오는 노래나듣고 1박2일에서 대충 듣다가 뭐 노랜 보통수준이구나. 가창력 쩔고 정말 노래잘하는 진정한 노래만을 위한가수는 아닌듯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한번 누가 부른지 모르고 노래들은적이 있었는데 어 누가부르지 가창력이며 애절한 창법이 보통수준은 아니다 생각한 순간 어 뭐야 이거 승기가 부른노래잖아.. 헐
난 그날 워너비나 케이윌 같은수준과 하나 부족함없어 보이는 승기노래 처음으로 제대로 들었답니다
그리고 연기자로서도 찬유할때만 해도 많이 부족해보였고 구미호에서도 2회까지 지나치게 오버스런연기 4회까진 좀 오버연기 그런데 5회부터는 점점갈수록 부족함없이 정말 연기 잘합디다
승기는 살인적인 스케줄에서도 드라마를 위해 잠도안자며 정말 노력하는구나 하는걸 구미호에서 진정하게느겼음요
세상 살면서 승기 정도만 열심히살면 모두 성공했단 말 듣지 않을까요 …
글 잘 읽고가요.
하지만 그 나이또래 연예인들을 보면, 이승기군은 당연 톱스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뛰어난 능력보다, 성실함. 아직 연륜이 묻어나지도, 신이 내린 완벽한 재능도 없지만.
무엇보다도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이 승기를 톱스타로 만들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승기밖에 없다던 조그만 기획사에서 데뷔 후 7년 동안 꾸준히...
어쩌면 사회에서 거의 대부분이 노력한만큼 안나오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노력하고 결국은 실력으로 밥그릇이 결정이 되곤하는데,... 승기를 보면...
어린 나이인데도, 그의 성실한 모습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왜 이렇게 이뻐보이는지...
나같은 중장년층까지 인기를 얻는 건 아마 실력외의 것이 많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그게 역설적으로 승기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다 라고 감히 판단을 해보네요 ^^ …
확실히 요즘 이승기가 대세인가봐요
하루가 멀다하고 블로거들의 승기 관련 글이 오르네요
근데 하나같이 이승기를 뛰어넘을 누구, 이승기와
나란히 이름 올린 누가 대단하다는 둥 비교를 못해서 안달하더만 드디어는 한계를 논하는 이런 글까지 나온 걸 보면
정말 견제 심하네요.
소위 말하는 힘없는 소형 기획사 출신이라 이런 건가요.
이승기가 운과 언플로 스타된 거면 왜 대형 기획사 출신들은 그렇게 되지 못한 건가요.
싸×××, 나××××, 키××× 등 소위 말하는 대형기획사들
소속 스타들 위해 언론에 보도자료 뿌리는 거 못보시나요.
이승기는 오히려 활동영역이 많아서 자칫 식상하다는
이미지 줄까봐 인터뷰 안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기자들이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하더라구요.
작품 끝나도 얼굴 한번 볼 수 없어서 오히려 안좋은 소리를 기자들이 이니셜로 낼 정도입니다.
그래도 기사가 나오는 건 광고모델인데다 맡은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해당 업체, 또는 그 프로가 방송되는
방송사에서 하는 거죠. 그러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나와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언플로 스타됐다는
오명을 쓴 진짜 억울한 경우랍니다.
이승기의 스타성과 잠재성은 높습니다.
이글 쓰신 분, 자꾸 유재석 강호동 장동건과 비교하시는데 지금 승기 나이인 24살때 저들이 어땠는지 아십니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연예인의 유형을 만들어나가고 있는게 이승기입니다. 7년 전보다 4년 전이, 3년 전보다 2년 전이, 2년 전보다 올해가,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데뷔 7년차 연예인 중 이보다 더 잠재력있는 스타가 누가 있나요.. 이승기 그만 괴롭힙시다.
현명하고 현재 자신의 위치를 잘 아는 겸손한 사람이기에
그 어떤 연예인보다 잘해나갈 겁니다. …
이미 동급최강인 이승기에게 한계라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분석에서는 공감할만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일단 이미 가요시장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솔로가수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만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솔로가수라 하더라도 그룹생활등을 통해 충분한 인지도와 넓은 팬덤을 선점한 가수들이 더 경쟁력이 있고, 솔로가수들은 이미 틈새시장으로 밀렸다고 할수있지요. 특히나 여성솔로에 비해 남성솔로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매우 작기에, 가수로서는 대한민국 원탑을 먹을 여지가 적다고 봅니다.
예능은 뭐 당연한 소리이고, 역시 연기쪽이 이승기가 '특급상품'으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키워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라는데 동감합니다. 이승기 정도면 이제 드라마 자체를 본인을 위한 작품으로 만드는게 가능할 정도의 카드가 되었고, 배용준씨나 장동건씨같은 배우들도 사실 연기력 면에서 충분한 합격점을 받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압도적인 시장성이 본인의 강점, 장점을 살려줄수 있는 작품의 선별을 가능케 했고, 그런 순환 속에서 아시아권의 대스타로 안착할 수 있었죠. 이승기는 이미 그쪽 테크트리에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좀더 나이가 들고 맡을 수 있는 역할의 폭이 넓어지면 작품의 스펙트럼도 훨씬 넓어지겠지요. 사실 이런 방향성은 이승기 본인이나 기획사 측에서 이미 '당연히' 세우고 있을 플랜이며, 홍콩이나 일본쪽에서 벤치마킹할만한 스타들도 많습니다.
승기군의 가장 큰 장점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히 센스도 있고 잘하는 부분들도 확실히 있구요. 주인장님의 말씀처럼 만능엔터테인먼트로서 현재 손색이 없고 이미지도 가장 좋아 광고주들이 좋아할만한 청년입니다. 그러나 현재 모습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주인장님의 말씀에 동감됩니다. 다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연기쪽보다는 현재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연기에 매진하는 것에 더 위험부담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까지 보여준 연기 패턴도 비슷하고 깊은 내공이 우러나는 역을 맡는다는 것이 아직은 상상이 잘 되지 않아서요. 물론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시니 앞으로 어떤 가능성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캐릭터를 이끌고 가기 보다는 이미지와 캐릭터에 의해 힘을 받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승기군이 이미지와 스타성으로는 동급 최강이 맞지만 연기력에 있어서는 결코 최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연령대에서 물오른 연기력들을 보여주시는 배우분들에 비해 연기력이 결코 우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이승기의 성공은 단지 운이 아닙니다..물론 운도 따라줬지만 그는 정말 노력하는 연예인입니다...다른건 몰라도 운으로만 성공했다는 말을 이승기 본인이 들었을땐 울컥할거 같은데요 ㅠㅠ 이승기 나이 아직 어립니다..물론 지금 모든 분야에서 최고는 아닙니다...하지만 세분야 다 상위권이라 말하는데는 동의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데요...세 분야 모두에서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전 정말 높히 평가하구요..어느 누구도 이승기만큼 세분야 모두에서 이승기만큼 성공을 거둔 연예인도 드뭅니다...이승기 나이에 조용필이나 김명민과 같은 최고의 연예인이 되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아닌가요? 지금 정도면 잘 단계를 밟아간다고 보면 될거 같구요..장동건도 하루 아침에 연기력이 는건 아닙니다..다른 스타에겐 안그러면서도 유독 이승기에겐 완벽함을 바라시는거 같은데..이승기 그나이 그 경력에 그만하면 잘하고 있는겁니다...누가 말안해도 정말 하루도 쉬지않고 노력하고 연습하는 이승기입니다...이승기가 너무 인기가 많아 시샘하고 유독 엄격히 평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승기가 지금 잘하건 못하건 이자리에 온것도 다 본인의 능력이고 칭찬해줘야 할 일입니다...아직 어린 나이의 연예인에게 한계니 뭐니 하는거 그것도 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한계라고 하기엔 이승기는 아직 어리고 언제나 노력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이죠.. …
이승기는 한계 보다는 무궁무진 발전한 가능성이 더 많은 연예인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이룬것만 해도 비슷한 나이또래의 그 누구보다 뛰어나고 많은 발전을 보여왔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는 뛰어난 연예인 입니다.
님 생각처럼 이승기가 장동건을 벤치마킹할 필요도 전혀없습니다. 이승기는 이승기만의 스타일로 최고의 연예인이 될겁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쭈욱....
장동건이란 배우도 24세때 배우로서 최고의 포스를 뿜어내지는 않았고, 님이 말하는 그 모든것들은 세월과 더불어 연륜을 쌓아가서 최고의 배우, 가수, 예능인이 되어가는 겁니다..
승기는 지금 그러한 과정중에 있는 젊은 연예인, 그렇지만 현재 가장 핫한 연예인 중의 한명이죠...
이승기 본인이 가장 잘 알겠죠.자신의 가능성이든 한계이든, 혹은 어떠한 분야로 더 매진할 지 등등...
님께서 이렇게 할일없이 한계니 뭐니 하며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모든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 노력하는 젊은이를 안타까워하는척 하며 이런 글을 써대지 않아도 승기가 알아서 잘 해나갈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요. 승기에겐 칭찬과 격려만으로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님도 승기에 대한 님생각을 이런식으로 쓰셨듯이, 저도 이 글을 읽고 님에 대해 드는 생각을 하나 말해보겠습니다.
이런 글 쓰실 시간에 skagns 님 본인의 인생이나 본인의 한계 같은거를 한번 돌아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승기 노래 제대로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가수 승기는 이미 최고들 중의 한명입니다...
뭐든 제대로 잘 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쓰셨는데, 승기는 현재 도전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서 탑입니다.
이런게 이미지나 언플로 가능한 걸까요?
당연히 아니죠...이것은 실력인거죠.
이승기는 실력을 갖춘 연예인입니다.
어떠한 사회에서든 운이 좋아서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력"이죠.
그렇게 때문에 이승기는 앞으로도 계속 기대되는 연예인인거고, 롱~~~~~~~~~~~~~~~~~~~~런 할 연예인이 될거란 기대감을 주는거죠... …
항상 skagns님글 잘보고 있습니다.
즐겨찾기 추가해서 매일 들어와 보고있죠.
그런 이유는 글쓴이님께서 대부분 낙듭 할만한 글을 쓰셨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죠.
헌데 이글은 정말 이해가 가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주관적으로 쓰신 듯...........
이승기군이 연기로 롱런해야 한다.....솔직히 그 말씀은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더욱이나 끝에 장동건과 기무라타쿠야를 언급하시면서 벤치마킹했음 좋겠다하시는 부분은 정말 헛소리입니다.
승기군은 확실히 세분야 다 두드러지게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래중 특별히 좋은건 그다지 없었다치더라도 가창력과 노래실력이 뛰어난편이기 떄문에 가수로서의 능력과 말도 그런대로 잘 이끌어나가는 것 같아서 예능인으로서 저는 점수를 많이 쳐주고 싶습니다. 특히 가수이승기를 좋아하구요
앞으로 이승기군에 행보가 기대되는 사람중 하나로서 이글은 아주 불쾌합니다. 굳이 톱스타가 아니더라도 이승기군은 자기만에 영역으로 잘하면 잘했지..글쓴이님의 말씀대로 나아 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이 글은 정말 skagns님께 좀 실망했습니다.... …
이긍... 먼저 제 글이 불쾌하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해하신 부분이 이승기의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창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좋은 편이라고 한 것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데요. 이승기는 분명 노래를 참 잘 합니다. 하지만 완전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미친 가창력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ㅎㅎ;;
그리고 예능 역시 분명 센스있고 잘 합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원맨쇼를 한다기 보다는 센스있는 한방이 강렬한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이 아니구요. ㅎㅎ;;
제가 연기를 언급한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이승기에게 가장 성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것이 연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분명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정답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이승기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분석해본다는 것이 팬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네요.
사실 워낙에 알아서 잘 하는 이승기라 별다른 조언도 필요없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저 역시 이승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맘에서 쓴 글이었는데 본의 아니게 팬분들께는 잘못 받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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