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1. 7. 10. 12:24
존 딜린저역은 조니 뎁이,, FBI 시카고 지부장 멜빈 퍼비스역의 크리스찬 베일
영화 속 인물들의 실제 사진
http://lalawin.tistory.com/742
요즘같이 TV방송이 없던 시절이라 바로 옆에 존 딜린저가 있어도 알 수 없었습니다
양화관에서나 그의 얼굴을 볼 수 밖에 없었죠
경제불황 속에서 그는 현대판 로빈후드나 홍길동 같은 명성을 얻었다고 합니다
근데 멜빈 퍼비스는 존 딜린저 사망 다음 해인 1936년 사직하고 1960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자살 이유가 뭐지??
총으로 흥한 자 ,, 총으로 망한다고 하더니..
하여간 스토리가 있는 추억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나 보다
많은 영화들이 과거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하기사 영화 자체가 추억을 파는 도구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