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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8. 15:52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싸움
과연 누가 이길까요??
예전 애플의 맥이 마이크로소프트-ibm 진영과의 퍼스날컴퓨터 싸움에서 패했듯이
이번에도 질까요??
아니면 시행착오를 거친,, 한 번의 패배를 경험한 애플이 이길까요??
흥미진진합니다
나중에 결과를 보고 누가 잘못했는지 평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없는 현재의 싸움에서,, 어떤 전략과 방법을 구사해야만 이길수 있는지,, 온갖 머리를 짜내고 있는 양진영의 인재들은 피를 말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펌글입니다
본인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이다.
딱히 앱으로 기기를 떡칠하거나
커스텀롬이니 루팅따위 하지 않은 그야말로 일반 사용자이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은 훌륭하다.
앱스토어의 개설이 자유롭고,
앱을 만들고, 등록하는데에도 자유롭다.
기기를 자용자 맘대로 커스터 마이징 할 수도 있다.
(비록 루팅이란 과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리는 학교를 다닐때 다음과 같은 글을 본적이 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유라는 이름하에 모든 책임을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넘긴 안드로이드는
이제 구글의 손을 떠나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숙제를 남겨두었다.
안드로이드라고하는 체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안드로이드라고하는 시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사용자와 개발자로 하여금 기기에 대해 공부하도록 강요한다.
안드로이드는 알면 알수록
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혼돈을 내포하고 있다.
컴퓨터를 생각해보자.
컴퓨터용 프로그램에는 앱스토어와 같은 마켓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리웨어로 무료로 제공하거나.
쉐어웨어로 일정기간을 체험기간으로 제공한후 결제를 유도하거나.
혹은 윈도우와 같이 CD나 DVD에 담아 파는 패키지 등의 방법도 있다.
개중에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가 담긴 악성프로그램도 있으며
툴바와 같은 악질프로그램도 있고,
돈받고도 설치안할 저질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컴퓨터가, 윈도우라는 생태계가 근 20년가까이 유지된 것은
그 무한한 가능성과 저질의 프로그램의 수 만큼이나
양질의 프로그램 또한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스마트폰으로 돌아와서
안드로이드의 문제는 여기에 있다.
프로그램을 한장소에서 독점하여 판매하는 마켓이
존재하지 않았던 컴퓨터와 달리
스마트폰 시장에는 애플에서 제공한 앱스토어라고 하는 마켓이 이미 존재하며,
이 마켓이 스마트폰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기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이다.
찾는 노력을 버려버린 소비자에게
마켓이라고 하는 한 장소에서 모든앱을 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애플이 심어넣었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편리함은 후속경쟁자에게도 그대로 기대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는 컴퓨터와 같은 자유와
어떤 개발자든 사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유지한체
애플의 앱스토어에 비견할 편리성 마저도 가져야만 했다.
그 결과 안드로이드는 자유롭지만 불편하고 복잡한 기기가 되고 말았다.
APK 확장자는 안드로이드의 이러한 고민의 흔적이다.
한곳에서 판매할 터인 앱스토어와 달리
여러곳에서 자유롭게 앱을 판매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는
그러한 판매자들을 위한 설치방법도 고민해야했다.
때문에 APK 확장자 파일은 마켓없이도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만
이는 다른 루트를 통해 유료컨텐츠도 무료컨텐츠와 같이
무료로 다운받거나 설치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고 말았다.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앱은 무료라는 인식이 깔려 있지만
iOS의 앱은 유료라는 인식이 깔리게 된다.
이러한 탓에 같은 게임을 내놓아도 안드로이드 게임의 판매량이 더 저조하며
이로인해 iOS용 게임을 먼저 만들게 된다.
또한 이렇게 되면 먼저나오는 기기를 구매하게 되며,
기기의 보급량이 줄어들느는 악순환의 연속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에는 희망이 없을까?
확율은 낮지만 희망은 있다. 본문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왔지만
결국은 "쪽수가 힘"이다.
지금 앱개발에서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우선시 되는 것또한
판매량에서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만약 복제가 심해도 결과적으로 판매량이 많다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된다.
세계의 여러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금 이순간도 새로히 개발중이며,
폐쇄적인 애플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가능성이 안드로이드에는 존재한다.
(예를 들어 혜성같이 나타나 애플의 iOS를 스펙을 비웃으며 최적화마저도 끝내주게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의 구세주 같은 기업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또 안드로이드 기기 하나하나의 판매량은 저조할 지라도
전체 기기의 판매수를 합쳐본다면 IOS의 판매량을 추월하는 것도
그리 꿈같은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낮은 앱구매율을 고려하여)iOS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가 보급되고
결과적으로 같은 앱이 iOS보다 안드로이드에서 판매량이 높아진다면
자연스럽게 개발에서의 우선순위 또한 iOS보다 안드로이드가 우선될 것이다.
아직 가시적이지도 않은 가능성 따위에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점쳐야 한다는 점은 참으로 애석하기 짝이 없지만
애플이라고 하는 혜성처럼 나타난 슈퍼스타와
삼성,모토로라,HTC,LG등등의 세계각국의 유명한 휴대폰 제조업체의 장기전.
과연 이 싸움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기대되는 볼거리가 아닐까?
과연 누가 이길까요??
예전 애플의 맥이 마이크로소프트-ibm 진영과의 퍼스날컴퓨터 싸움에서 패했듯이
이번에도 질까요??
아니면 시행착오를 거친,, 한 번의 패배를 경험한 애플이 이길까요??
흥미진진합니다
나중에 결과를 보고 누가 잘못했는지 평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없는 현재의 싸움에서,, 어떤 전략과 방법을 구사해야만 이길수 있는지,, 온갖 머리를 짜내고 있는 양진영의 인재들은 피를 말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펌글입니다
본인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이다.
딱히 앱으로 기기를 떡칠하거나
커스텀롬이니 루팅따위 하지 않은 그야말로 일반 사용자이다.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은 훌륭하다.
앱스토어의 개설이 자유롭고,
앱을 만들고, 등록하는데에도 자유롭다.
기기를 자용자 맘대로 커스터 마이징 할 수도 있다.
(비록 루팅이란 과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우리는 학교를 다닐때 다음과 같은 글을 본적이 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자유라는 이름하에 모든 책임을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넘긴 안드로이드는
이제 구글의 손을 떠나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숙제를 남겨두었다.
안드로이드라고하는 체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안드로이드라고하는 시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
사용자와 개발자로 하여금 기기에 대해 공부하도록 강요한다.
안드로이드는 알면 알수록
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혼돈을 내포하고 있다.
컴퓨터를 생각해보자.
컴퓨터용 프로그램에는 앱스토어와 같은 마켓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리웨어로 무료로 제공하거나.
쉐어웨어로 일정기간을 체험기간으로 제공한후 결제를 유도하거나.
혹은 윈도우와 같이 CD나 DVD에 담아 파는 패키지 등의 방법도 있다.
개중에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가 담긴 악성프로그램도 있으며
툴바와 같은 악질프로그램도 있고,
돈받고도 설치안할 저질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컴퓨터가, 윈도우라는 생태계가 근 20년가까이 유지된 것은
그 무한한 가능성과 저질의 프로그램의 수 만큼이나
양질의 프로그램 또한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스마트폰으로 돌아와서
안드로이드의 문제는 여기에 있다.
프로그램을 한장소에서 독점하여 판매하는 마켓이
존재하지 않았던 컴퓨터와 달리
스마트폰 시장에는 애플에서 제공한 앱스토어라고 하는 마켓이 이미 존재하며,
이 마켓이 스마트폰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소비자는 기기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이다.
찾는 노력을 버려버린 소비자에게
마켓이라고 하는 한 장소에서 모든앱을 구할 수 있다는 인식을 애플이 심어넣었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편리함은 후속경쟁자에게도 그대로 기대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는 컴퓨터와 같은 자유와
어떤 개발자든 사용 할 수 있는 확장성을 유지한체
애플의 앱스토어에 비견할 편리성 마저도 가져야만 했다.
그 결과 안드로이드는 자유롭지만 불편하고 복잡한 기기가 되고 말았다.
APK 확장자는 안드로이드의 이러한 고민의 흔적이다.
한곳에서 판매할 터인 앱스토어와 달리
여러곳에서 자유롭게 앱을 판매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는
그러한 판매자들을 위한 설치방법도 고민해야했다.
때문에 APK 확장자 파일은 마켓없이도 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지만
이는 다른 루트를 통해 유료컨텐츠도 무료컨텐츠와 같이
무료로 다운받거나 설치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고 말았다.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앱은 무료라는 인식이 깔려 있지만
iOS의 앱은 유료라는 인식이 깔리게 된다.
이러한 탓에 같은 게임을 내놓아도 안드로이드 게임의 판매량이 더 저조하며
이로인해 iOS용 게임을 먼저 만들게 된다.
또한 이렇게 되면 먼저나오는 기기를 구매하게 되며,
기기의 보급량이 줄어들느는 악순환의 연속에 빠지게 된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에는 희망이 없을까?
확율은 낮지만 희망은 있다. 본문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왔지만
결국은 "쪽수가 힘"이다.
지금 앱개발에서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우선시 되는 것또한
판매량에서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만약 복제가 심해도 결과적으로 판매량이 많다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된다.
세계의 여러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금 이순간도 새로히 개발중이며,
폐쇄적인 애플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가능성이 안드로이드에는 존재한다.
(예를 들어 혜성같이 나타나 애플의 iOS를 스펙을 비웃으며 최적화마저도 끝내주게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의 구세주 같은 기업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또 안드로이드 기기 하나하나의 판매량은 저조할 지라도
전체 기기의 판매수를 합쳐본다면 IOS의 판매량을 추월하는 것도
그리 꿈같은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낮은 앱구매율을 고려하여)iOS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가 보급되고
결과적으로 같은 앱이 iOS보다 안드로이드에서 판매량이 높아진다면
자연스럽게 개발에서의 우선순위 또한 iOS보다 안드로이드가 우선될 것이다.
아직 가시적이지도 않은 가능성 따위에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점쳐야 한다는 점은 참으로 애석하기 짝이 없지만
애플이라고 하는 혜성처럼 나타난 슈퍼스타와
삼성,모토로라,HTC,LG등등의 세계각국의 유명한 휴대폰 제조업체의 장기전.
과연 이 싸움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기대되는 볼거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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