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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6. 13:35
그러나 대학진학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와중에 아이 아빠를 만나게 된다
88년 아이 출산... 87년에는 아이아빠와 같이 대마초를 했다
그렇게 저렇게 영화 출연와 대마초 사건.. 등등을 겪으면서 지내다가 아이 아빠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가 떠난 후 졸지에 미혼모가 되었다고,, 아이도 빼앗기고..
그 아이가 커서 이제는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그래도 김부선이 영화판에서 살아남은 것은 휼륭한 하드웨어 때문 아니었을까??
더불어 대마초라는 끊임없는 이슈를 대중에게 주었고,,
한마디로 ,, 역설적이게도.. 그런 일들이 지금의 김부선을 있게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대중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연예인은 도태되게 마련이니까,,
하여간 김부선씨!!
왠지 대기만성,, 내지는 뒤늦은 인기몰이를 할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물론 큰 인기는 아니겠지만,,
살다보면,, 이렇게 뒤늦게라도 빛을 보게 되는 모양이다
김부선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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