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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1. 10:35
병원장의 딸이 시누이 인 것으로 봐서
시아버지가 제주도에서 병원을 했나보다,,
남편은 사업 실패를 했고,, 그후 이혼했고
그럼 남편과의 이혼이 사업실패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소문 때문이었는지..
아마도 그 모든 것이 원인일 수도 있지 않을까??
정소녀의 아버지가 헌병대장이었구나,,
예전 헌벙대장이라면,,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진 자리였다
특히 장교 보다는,, 그 상사들,,
배가 불룩 나온 그 고참 상사들의 파워는 대단했었다
정소녀의 아버지가 장교인지 상사인지는 모르겠다
정소녀도 이제는 어느덧 소문에 초월한 나이가 되었군요
이효리가 비와의 잠자리 소문을 떳떳히 밝히듯이 말이죠
●한때 시누이였던, 제주도 병원장 딸의 증언
일간스포츠(IS)는 제주도로 가 가봉에 거주하는 교민 S씨가 정소녀가 흑인 아이를 낳은 곳으로 말한 병원을 찾았다.
1970년대만 해도 이 병원은 제주도에서 꽤 유명했지만 지금은 없어진 지 오래였다. 그러나 병원을 찾는 과정에서 병원장의 딸, A씨를 만났다. 정소녀와 한때 시누이 올케 사이이기도 했던 A씨는 3시간에 걸쳐 이 루머와 관련, 상처받았던 정소녀의 지난 시절 아픔을 밝혔다.
A씨는 "내가 인터뷰하는 이유는 정소녀 가족 때문이다. 내가 해명해 줘야만 그 가족도 악몽 같은 소문에서 벗어나지 않겠느냐"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세간에는 아직까지 '정소녀가 흑인을 출산해 그 남편(오빠)과 이혼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정소녀는 흑인을 낳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안과 연관된 것이라 나도 그런 소문 때문에 힘들었다. 정소녀는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이제 실체도 없는 그 쾨쾨 묵은 소문은 자취를 감춰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또 "난 정소녀가 흑인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의 시기에 같이 살았다. 정소녀가 흑인을 낳았다면 내가 모를 리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개인적으로 오빠와 이혼한 정소녀는 이제 남이 아닌가. 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30년 넘게 악소문에 시달려온 정소녀가 너무 불쌍하다"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7491556
- 탤런트鄭少女(정소녀)씨 被訴(피소) 재일교포와 간통혐의
- 1989.01.21 경향신문 15면 사회 기사(가십)
- 탤런트鄭少女(정소녀)씨 被訴(피소) 재일교포와 간통혐의 ◇┉인기탤런트鄭(정)소녀씨(35·사진)가... 남편 吳(오)씨가 경영하는 일본 東京(동경)소재 한국클럽에 찬조출연하면서 남편과 육체관계를...